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禹 의장, 김상옥 의거 103주년 추모식..."독립은 공동체가 만든 역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30명 애국지사 합동 추모식…"연대 정신이 민주주의 토대"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은 24일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김상옥 의거 제103주년 합동 추모식에 참석해 독립운동 정신의 계승을 강조했다.

우 의장은 "'김상옥 의사 일 대 천 항일 서울시가전 승리 103주년'을 기념하면서, 올해는 특히 서른 세분의 애국지사를 함께 기리는 합동 추모식이 마련되어 뜻깊다"며 "오늘의 추모식은 한 분의 영웅만을 기리는 자리가 아니고, 김상옥 의사와 조국의 독립을 위해 기꺼이 삶을 내놓았던 분들을 함께 기억하는 자리"라고 밝혔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김상옥 의거 제103주년 합동 추모식에 참석했다. [사진=국회의장실]

우 의장은 "국회의장 신분으로 지금 이 자리에 섰지만, 김상옥 의사의 투탄 의거 관련자로 체포되어 옥고를 치른 의열단 동지 김한 선생의 후손이기도 하다"라며 "김상옥 의사의 투쟁은 한 사람의 용기뿐만 아니라 서로를 믿고 저마다의 역할로 힘을 모았던 수많은 사람의 헌신이 만들어낸 결과이고, 독립은 공동체가 함께 만들어낸 역사"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분들이 남긴 것은 빼앗긴 나라를 되찾은 역사만이 아니라 스스로의 운명을 결정하려는 시민의 의지이고, 서로를 위해 기꺼이 연대하는 공동체 정신"이라며 "오늘 우리가 누리고 있는 민주주의 역시 바로 그 정신 위에 서 있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공동의 역사를 기억하는 것은 우리의 뿌리를 확인하는 일인 동시에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는 일이고, 앞으로 대한민국을 더 단단하게 만드는 힘이 될 것"이라며 "이 추모식의 주제어처럼 '그날의 빛'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고, 그 빛은 앞으로도 우리의 길을 비추어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욱 의원, 김용만 의원, 이승우 서울지방보훈청장, 김진 광복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