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남해군은 전날 2026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열고, 산업안전보건과 관련된 주요 안건 3건을 심의·의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산업안전보건위원장인 장충남 남해군수를 비롯해 사용자위원과 근로자위원 등 위원 14명이 참석해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 확보를 위한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
주요 의결사항은 ▲2026년 위험성평가 컨설팅 및 상반기 안전보건점검 용역 계획▲2026년 특수건강검진 실시 계획 ▲2026년 상반기 작업환경측정 실시 계획 등이다.
군은 상반기 사업장 현장점검에서 추락 위험요인과 밀폐공간 작업 안전관리를 중점 강화한다. 이동통로 안전기준 준수, 낙차 위험 구간 통제, 사다리 안전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
밀폐공간 작업 시 산소·유해가스 농도 측정, 환기 조치, 보호구 착용, 작업 절차 준수도 확인한다. 잠재 위험요인 사전 차단과 안전 작업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장충남 군수는 "산업재해 예방은 행정의 관리·감독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노사가 함께 참여하고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남해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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