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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란은행 "지속적 최저임금 인상이 청년 실업률의 급격한 상승 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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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란은행이 24일 노동당 정부의 최저임금과 고용주 NI 인상을 청년 실업률 급등 원인으로 지목했다.
  • 노동당은 2024년 7월 집권 후 예산안으로 최저임금을 성인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NI 부담을 13.8%에서 15%로 높였다.
  • 청년 실업률은 16.1%로 10년 만에 최고를 찍었고 런던은 7.6%로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영국 노동당 정부의 지속적인 최저임금 인상과 고용주 부담 국민보험료(NI) 인상이 청년 실업률의 급격한 상승을 초래했다고 영란은행(BoE)이 24일(현지 시간) 밝혔다.

노동당은 지난 2024년 7월 총선을 통해 집권에 성공한 뒤 그해 첫 예산안을 통해 최저임금과 NI 인상을 발표했다. 

영란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휴 필은 이날 의회 재무위원회에 출석해 "지난해 고용주 부담 NI 인상과 청년 최저임금을 성인 최저임금 수준에 가깝게 끌어올리는 정책이 16~21세 젊은층에 '특별한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영란은행 고위 관계자들은 정례적으로 의회에 출석해 통화 정책과 시장 상황 등에 대해 설명한다.

영국 런던 시내 중심가인 옥스퍼드 서커스. [사진=로이터 뉴스핌]

필 이코노미스트는 "이 같은 정책 변화의 영향은 노동시장 내 해당 부문(청년층)에서 특히 심각했으며 실제 데이터에서도 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앨런 테일러 영란은행 통화정책위원회(MPC) 외부위원도 "2024년 가을 예산안에서 결정된 정책 변화의 영향이 지난 1년간 기업들과의 대화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주제였다"고 했다.

영국 통계청은 지난 17일 작년 10~12월 3개월 평균 실업률이 5.2%를 기록해 코로나19 팬데믹이 절정이었던 2021년 초 이후 5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고 발표했다. 

특히 16~24세 청년 실업률은 16.1%로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면 10년 만에 가장 높았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이 같은 청년 실업률은 2025년 말 기준 14.9%였던 유럽연합(EU) 평균보다 높은 수준"이라며 "이는 기록상 밀레니엄 이후 처음"이라고 했다 

이 매체는 이어 "별도의 급여 데이터에 따르면 일자리 감소는 청년층이 첫 직장을 얻는 경우가 많은 산업, 즉 숙박·음식업 등에서 두드러졌다"며 "이들 산업은 NI 및 임금 인상의 직격탄을 맞았다"고 했다. 

필 이코노미스트는 인공지능(AI)의 본격적 도입도 청년층의 구직 활동에 어려움을 가중시킬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 연령대 청년들이 팬데믹 이후 어려운 시기에 사회생활을 시작한 데다 AI 도입과 같은 구조적 변화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기업들이 아직까지 AI 도입 때문에 일자리를 줄였다고 말하고 있지는 않지만 미래를 내다보면 이는 여전히 열린 질문"이라고 했다. 

수도 런던이 다른 지역에 비해 특별히 높은 실업률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도 이날 지적됐다. 

앤드루 베일리 영란은행 총재는 "작년 4분기 런던의 실업률이 7.6%를 기록해 전국적으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며 "이는 영국 역사상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라고 했다. 

런던은 전통적으로 영국 평균보다 실업률이 높은 경향이 있지만 지난 1년간 고용시장의 급격한 악화가 목격되고 있다는 것이다. 

구직 사이트 인디드(Indeed)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잭 케네디는 전문직과 기술직에 대한 수요 둔화와 함께 하이브리드 근무 확산으로 소매와 서비스, 여가 산업이 지속적인 타격을 입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런던은 특히 젊은 인구 비중이 높기 때문에 신입 채용이 부진한 환경이 특히 더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한편 현 노동당 정부는 지난 2024년 10월 가을 예산안 발표 때 청년층의 최저임금과 기업이 부담하는 국민보험료의 인상을 발표했다. 

NI의 경우 고용주가 부담하는 비율을 13.8%에서 15.0%로 올렸고, 보험료를 내는 기준 소득액도 9100 파운드에서 5000 파운드로 낮춰 과세 대상을 크게 확대했다. 그만큼 고용주 부담이 늘어난 것이다.

최저임금은 작년 4월부터 21세 이상은 시간당 11.44 파운드에서 12.21 파운드로, 18~20세는 8.60 파운드에서 10.0 파운드로, 16~17세 및 견습생은 6.40 파운드에서 7.55 파운드로 올렸다. 

이어 올해 4월부터는 21세 이상은 12.71 파운드로, 18~20세는 10.85 파운드로, 16~17세 및 견습생은 8.0 파운드로 인상된다. 

ihjang6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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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은, 女공기권총 10m 금메달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사격의 에이스 추가은(임실군청)이 눈부신 총성을 울리며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에 일곱 번째 금메달을 선사했다. 한국 사격이 거둔 첫 번째 금메달이다. 세계랭킹 23위 추가은은 일본 도요타시 아이치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여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 결선에서 246.3점을 쏴 셴이야오(중국)를 무려 5.0점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추가은은 고니시 유카리가 2017년 세운 결선 아시아 기록(245.3점)과 팔락(인도)이 항저우 대회에서 세운 아시안게임 기록(242.1점)을 모두 갈아치우는 기력을 발휘했다. 조라나 아루노비치가 세운 세계기록(246.9점)에도 불과 0.6점 모자란 엄청난 기록이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추가은. [사진=대한사격연맹] 2026.09.23 psoq1337@newspim.com 앞서 열린 본선에서도 추가은의 활약은 빛났다. 추가은은 582점(엑스텐 19개)을 기록해 종전 아시안게임 본선 기록을 1점 경신하며 전체 1위로 결선에 올랐다. 김보미(부산시청), 오예진(IBK기업은행)과 함께 나선 단체전에서도 1,730점을 합작해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이 이 종목 단체전에서 메달을 획득한 것은 2010년 광저우 대회 이후 16년 만이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추가은. [사진=대한사격연맹] 2026.09.23 psoq1337@newspim.com 다만 김보미와 오예진은 각각 574점(엑스텐 22개, 20개)으로 10위와 12위를 기록해 8위까지 주어지는 결선행 티켓을 아쉽게 놓쳤다. 두 선수 모두 8위와 1점 차에 불과해 아쉬움을 삼켰다. 홀로 결선 무대에 선 추가은은 흔들림 없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결선 첫 번째 스테이지 첫 발을 10.1점으로 기분 좋게 출발한 그는 네 발을 모두 10점대 언저리에 맞추며 51.8점으로 단숨에 선두에 올랐다. 두 번째 시리즈 초반 주춤하기도 했으나 10.3점으로 마무리하며 청연칭, 셴이야오, 장란신 등을 제치고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추가은. [사진=대한사격연맹] 2026.09.23 psoq1337@newspim.com 본격적으로 한 명씩 탈락하는 엘리미네이션 스테이지에 접어들면서 추가은의 독주가 시작됐다. 10.1점과 10.7점을 연달아 꽂아 넣은 뒤, 두 번째 시리즈에서는 10.8점과 10.7점에 적중하며 143.9점을 기록해 2위 셴이야오와의 격차를 벌렸다. 세 번째 시리즈가 끝난 뒤 격차는 더욱 벌어졌고, 다른 선수들이 실수를 연발하는 사이 추가은은 더욱 달아났다. 셴이야오에 4.1점 앞선 상황에서 맞이한 마지막 시리즈에서도 10.6점과 9.8점에 적중하며 완벽하게 우승을 확정 지었다. psoq1337@newspim.com 2026-09-2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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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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