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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처, 중앙·지방재정전략협의회 상설화…하반기부터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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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중앙·지방재정전략협의회 개최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기획예산처가 올해 하반기부터 지방정부와의 상설 협의체를 본격적으로 운영하는 등 정책 파트너십 구축에 나선다.

기획처는 26일 서울 영등포구에서 전국 17개 지방정부 부단체장을 대상으로 중앙·지방재정전략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획처는 올해 하반기부터 기획처와 관계부처, 지방정부로 구성된 장관급 전략 플랫폼인 '중앙·지방재정전략협의회'를 상설화해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기획처는 이날 지방정부에 ▲지역 수요와 현실을 반영한 현장 중심 맞춤형 재정 지원 ▲지역 전략산업 육성과 인구 소멸 대응 등 미래 성장을 위한 전략적 예산 배분 ▲재정 전략 전 과정에서 중앙과 지방이 함께하는 정책 파트너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임기근 기획예산처 장관 직무대행 차관이 2월 9일 오후 KT&G 임시집무청사에서 열린 '기획예산처 Vison X 출범식'에 참석,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 기획예산처] 2026.02.09 photo@newspim.com

우선 균형 성장을 위해 포괄보조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 내 초광역특별계정을 신설해 실질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기획처는 5극·3특 중심의 지방 성장 거점 구축과 지방 우대·행정 통합 등 재정 인센티브 반영, 지방 주도 성장을 위한 투자 중점 방향과 관련해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과 제도 개선 과제 제안도 주문했다.

지역 전략산업 육성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효과적인 지원 패키지를 구성할 수 있도록 지역 강점을 살린 초광역 핵심 프로젝트 도출 과정에서 지방정부의 역할도 요청했다.

이날 지방정부는 지역 여건에 맞는 다각적인 균형 발전 전략과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원활하고 균형적인 행정 통합, 지방정부의 재정 자율성과 안정성,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역 투자를 실현하기 위한 중앙·지방 간 협력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인구 감소 지역 인센티브 부여와 지역 업체의 민자 사업 참여 시 인센티브를 신설하고 지방정부 권한 강화 등 최근 발표된 민간투자 활성화 방안을 지방정부가 적극 활용해 지역 내 민간 자본 유입을 촉진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임기근 기획처 장관 직무대행은 "오늘 제기된 현장의 목소리를 2027년 예산안 편성과 중장기 국가 발전 전략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단순한 예산 지원을 넘어 지방정부가 스스로 성장 동력을 설계하고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aaa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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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월드컵 76조원 베팅 전쟁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이 사상 최대 규모의 스포츠 베팅 이벤트가 될 전망이다. 미국 스포츠 베팅 시장이 사실상 처음으로 월드컵 특수를 온전히 누리게 되면서 온라인 스포츠북과 예측시장, 스포츠 데이터 업체들 간 고객 확보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CNBC에 따르면 시장에서는 이번 월드컵 기간 전 세계 베팅 규모가 500억달러(약 76조원)를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당시 350억달러를 웃돌았던 수준보다 크게 늘어난 규모다. [프라하 로이터=뉴스핌] 월드컵에서 홍명보호와 함께 A조에 속한 체코 대표팀의 주장인 소우체크. 2026.06.09 wcn05002@newspim.com 이번 대회는 48개국 체제로 확대되면서 경기 수가 기존보다 40경기 늘어난 104경기로 치러진다. 개최지도 미국·캐나다·멕시코로 확대됐고, 미국 내 스포츠 베팅 합법화 지역도 크게 늘어나면서 관련 산업 전반의 수혜가 예상된다. 맥쿼리는 이번 월드컵이 스포츠 베팅 업체들의 2027년 EBITDA(상각전영업이익)를 2~5%가량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 팬듀얼·드래프트킹스 수혜 기대…스포츠 데이터 기업도 주목 가장 큰 수혜 기업으로는 팬듀얼 모회사인 플러터 엔터테인먼트(Flutter Entertainment)가 꼽힌다. 플러터의 피터 잭슨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CNBC 인터뷰에서 "슈퍼볼 시청자가 약 2억명이라면 2022년 월드컵 결승전은 15억명이 시청했고 전체 대회는 50억명이 지켜봤다"며 "월드컵은 완전히 다른 규모의 이벤트"라고 말했다. 도이체방크는 미국 내 월드컵 베팅 규모만 약 33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업체별로는 팬듀얼이 약 13억달러, 드래프트킹스(DKNG)가 11억달러 수준의 베팅을 처리할 것으로 예상했다. 베트MGM, 시저스 엔터테인먼트(CZR), 펜 엔터테인먼트(PENN)도 수혜 기업으로 거론된다. 스포츠 데이터 업체들도 주목받고 있다. 지니어스 스포츠(GENI)와 스포트레이더(SRAD)는 최근 예측시장 플랫폼 칼시(Kalshi)에 축구·야구·하키·UFC 관련 데이터를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시장에서는 베팅 산업 성장에 따라 경기 데이터와 실시간 통계의 가치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 칼시·폴리마켓 급성장…예측시장도 월드컵 특수 이번 월드컵은 예측시장 플랫폼의 성장 여부를 가늠할 중요한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파이퍼 샌들러에 따르면 칼시와 폴리마켓의 합산 거래량은 최근 70억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칼시는 이번 월드컵과 관련해 약 500개의 예측 시장을 개설했다. 현재 가장 활발한 거래가 이뤄지는 시장은 결승전 우승팀 예측으로, 스페인과 프랑스가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최근 팬애틱스, 팬듀얼, 드래프트킹스도 예측시장 사업에 뛰어들며 시장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시장에서는 월드컵이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스포츠 베팅, 예측시장, 스포츠 데이터 산업 전반의 판도를 바꾸는 초대형 비즈니스 이벤트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미국 스포츠 베팅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든 가운데 이번 월드컵이 관련 기업들의 성장성을 시험하는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koinwon@newspim.com 2026-06-10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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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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