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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SOL 배당성향탑픽 액티브' 첫 월배당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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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당 70원, 월 분배율 0.54% 수준
배당성향 40% 이상 또는 배당성향 25% 이상+현금배당 10% 증가 기업 투자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신한자산운용은 3일 자사 월배당 상장지수펀드(ETF) 'SOL 배당성향탑픽 액티브' ETF가 첫 월배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급 예정 분배금은 1주당 70원으로, 월 분배율은 약 0.54%, 연 환산 기준 약 4.3% 수준이다.

신한자산운용에 따르면 SOL 배당성향탑픽 액티브 ETF는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 중 얼마나 주주에게 환원하는지를 보여주는 배당성향을 핵심 투자 기준으로 삼는 국내 첫 번째 ETF다.

[사진=신한자산운용]

지난해 세법 개정안에 따르면 전년 대비 현금 배당이 감소하지 않은 기업 중 배당성향 40% 이상인 기업은 배당 우수형, 또는 배당성향 25% 이상이면서 전년 대비 현금배당이 10% 이상 증가한 기업을 배당 노력형으로 구분하고 있다.

SOL 배당성향탑픽 액티브 ETF는 이와 같은 배당성향 요건을 충족하는 기업만을 포트폴리오에 편입할 수 있도록 비교지수 방법론을 구성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총괄은 "최근 배당성향을 대폭 상향해 배당소득 분리과세 요건을 충족하게 된 에스엘, 서울보증보험, SOOP을 포트폴리오에 신규 편입했다"며 "기업의 주주환원이 강화되는 국면에서 정책 수혜가 기대되는 배당성향 우수 기업을 액티브 전략을 통해 적시에 편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배당 기업의 안정적인 배당과 함께 주주환원 수혜 및 기업가치 재평가에 따른 주가 리레이팅까지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1월 상장한 SOL 배당성향탑픽 액티브 ETF는 상장 이후 누적수익률 28.55%를 달성했다. 순자산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100억원 규모로 상장한 본 ETF의 순자산은 지난달 27일 종가 기준 613억원으로, 한 달 반 만에 약 6배 확대됐다.

김 총괄은 "국내 기업의 배당은 통상 1~2월 잠정 실적과 가이던스를 통해 윤곽이 잡히고, 3월 감사 및 주주총회를 거치며 최종 확정되는 만큼 배당소득 분리과세 요건을 충족하기 위한 기업들의 움직임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며 "기업별로 배당 기준일이 상이하고 수혜 강도 또한 차별화될 수 있어 유연성이 강화된 액티브 운용이 국내 배당 투자자들의 새로운 니즈를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SOL 배당성향탑픽 액티브 ETF는 ▲우리금융지주 ▲기아 ▲KT&G ▲삼성화재 ▲현대엘리베이터 ▲삼성증권 ▲NH투자증권 ▲BNK금융지주 ▲GS 등 23개 종목으로 구성됐다. 액티브 ETF 특성상 구성종목 및 비중은 운용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

김 총괄은 "분리과세는 개별기업의 배당에 대해서만 적용될 뿐 ETF의 분배금은 현재 배당소득 분리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것을 인지하고 투자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rkgml9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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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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