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장문봉 전 경북 울진경찰서 경무과장이 '6·3 지방선거' 경북 울진군의회 의원(가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장 전 경무과장은 3일 자료를 내고 "군민의 목소리가 당당히 정책이 되는 시대를 열겠다"며 풀뿌리 주민자치 현장인 군의회 의원 출마 배경을 밝혔다.

장 전 경무과장은 "평생을 경찰공무원으로 봉직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왔다. 울진경찰서 경무·정보보안과장으로 퇴직하기까지, 제가 배운 것은 '말의 화려함'이 아니라 '현장의 엄중함'이었다"고 강조하고 '진짜 책임감'론을 피력했다.
또 "울진에서 태어나 울진에서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울진에서 공직생활을 수행하며 울진의 뿌리를 누구보다 잘 아는 '준비된 일꾼'"이라고 강조하고 "원전과 수소산업의 기회를 군민의 주머니로 연결하는 '실전 경제 전문가', '책상 앞 정치'가 아닌 '현장 중심의 경제'를 실천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장 전 경무과장은 또 '품격있는 생활 정치론'도 피력했다. 그는 "연예예술인지회장과 파크골프협회 이사로 활동하며 군민이 원하는 삶의 질을 목격했다"면서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와 풍요로운 문화생활은 시혜가 아닌 당연한 권리"라며 "울진의 일상을 더욱 즐겁고 품격있게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장 전 경무과장은 ▲안전 사각지대 제로(Zero) 울진▲원전경제의 낙수효과 극대화▲투명하고 매서운 의회 본연의 감시▲품격있는 문화·레저 도시 조성을 '실천 공약'으로 제시했다.
장문봉 출마 예정자는 울진초·중·고등학교와 서울디지털대학교를 졸업하고 울진경찰서 경무·정보보안과장 등 36년간 경찰 공직자로 봉직한 후 경정으로 퇴직했다.
또 모교인 울진중고등학교 총동창회장과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울진지회장, 한국 난연합회 중앙회 이사, 울진군파크골프협회 이사를 역임하고 신한울 3·4호기 주설비공사 현장 포스코이앤씨 부장으로 재직했다. 현재는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중앙회 이사를 맡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