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책·서울 총리실

속보

더보기

[美, 이란 공격] 중동 사태 나흘째…증시 요동에 김민석 총리 "韓경제 기반 튼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김민석 국무총리가 3일 중동 군사충돌로 인한 경제 혼란 속 관계장관회의를 열었다.
  •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코스피 452포인트(7.24%) 급락에 정부의 튼튼한 준비를 강조했다.
  • 가짜뉴스 엄정 대응과 금융시장 안정화, 재외국민 안전 확보를 부처에 당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3일 서울청사서 중동 상황 관계장관회의 개최
부처별 가짜뉴스 모니터링 및 즉각 정정 지시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시작된 중동 지역의 군사적 충돌이 나흘째 이어지면서 국내 경제도 요동치는 모습이 나타났다. 이재명 대통령의 해외 순방 기간 동안 사령탑 역할을 맡은 김민석 국무총리는 3일 "우리 경제의 기반은 튼튼하고, 정부는 충분히 준비되어 있다"며 시장 안정에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5시경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회 중동 상황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무력 충돌이 중동 인근 국가들로 확산되고,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봉쇄됐다. 국제경제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고, 오늘 개장한 우리 금융시장도 요동치고 있다"면서도 정부의 안정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제에는 심리가 중요하다. 온라인을 중심으로 불안심리를 자극해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고 혹 이득을 보려 하는 가짜뉴스 배포행위에 대해서는 형사고발뿐만 아니라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해서 아주 엄정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동 상황점검 관련 긴급 관계부처회의를 주재하며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3.03 gdlee@newspim.com

정부가 중동발 공포 진압에 나선 것은 국내 증시가 역대 최대 낙폭을 보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452.22포인트(7.24%) 급락한 5791.91에 거래를 마쳤다. 하루 사이 코스피는 450포인트 이상 하락, 증시 역사상 최대 낙폭을 기록한 셈이다. 공포매도(패닉셀)가 이어지면서 장중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특히 외국인의 순매도액은 5조1708억원으로, 지난달 27일(7조811억원)에 이은 역대 2위 규모로 나타났다.

김 총리는 각종 가짜뉴스 모니터링과 팩트체크를 재차 강조했다. 그는 각 부처에 "사실과 다른 유언비어나 가짜뉴스에 대한 모니터링을 24시간 실시해 주시고, 사실과 다른 경우에는 즉각 정확한 사실을 바로잡아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또 "정부는 발생가능한 모든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손을 놓고 현 상황을 지켜보지 않겠다"며 "동시에 지나치게 과잉 대응하지도 않겠다"고 말했다.

재외국민 안전 확보 및 금융시장 안정화 등 부처별 당부 사항도 강조했다. 김 총리는 "외교부와 국방부는 교민들과 파병부대의 안전 확인에 만전을 기하고, 단기 체류객들에 대한 귀국 안내와 영사지원 그리고 만약의 경우에 대비한 수송대책을 철저히 준비하게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 재경부, 금융위, 중기부 등 경제당국에서는 금융시장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필요한 안정화 조치를 취해야 한다"며 "우리 기업들의 애로 확인, 지원책 마련, 지원방법 안내 등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란다. 기업들의 요청이 있기 전에 선제적으로 다 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산업부, 해수부에서는 원유 운송과 비축현황을 꼼꼼하게 점검해서 에너지 수급에 문제가 없도록 해야 한다"며 "우리 선박과 선원의 안전 대책을 점검하는 한편, 비용분담과 관련한 법률지원 등에 대해서도 세심하게 챙겨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shee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코르다 '6개대회 연속 2위 이상' 대기록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1위 넬리 코르다가 멕시코 필드마저 정복하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전설 소렌스탐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코르다는 4일(한국시간)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말레온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리비에라 마야 오픈(총상금 25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2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코르다는 2위 아피차야 유볼을 4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시즌 3승이자 통산 18승이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넬리 코르다가 4일(한국시간) 리비에라 마야 오픈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LPGA]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올 시즌 출전한 6개 대회에서 우승 3회, 준우승 3회를 기록한 코르다는 2001년 소렌스탐이 작성한 시즌 개막 후 6개 대회 연속 준우승 이상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와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포티넷 파운더스컵·포드 챔피언십·아람코 챔피언십에서는 3연속 준우승을 기록했다. 3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코르다는 5번 홀(파5) 이글을 시작으로 6, 7번 홀 연속 버디를 낚으며 초반에 승기를 굳혔다.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는 티샷이 숲으로 향하며 분실구 위기를 맞았으나 장거리 퍼트를 성공시키며 보기에 그치는 집중력을 보였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넬리 코르다가 4일(한국시간) 리비에라 마야 오픈 18번홀에서 챔피언 퍼트를 넣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LPGA]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주수빈은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82타, 단독 8위에 올랐다. 2023년 투어 합류 이후 통산 두 번째 톱10이다. 2라운드 공동 62위로 컷을 통과한 강민지는 3~4라운드에서 반등했다. 최종일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기록하며 합계 5언더파 283타, 공동 9위로 데뷔 첫 톱10에 진입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주수빈. [사진=LPGA]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강민지. [사진=LPGA]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임진희는 합계 4언더파 284타로 공동 13위에 올라 순위를 끌어올렸고, 루키 황유민은 대회 첫 60대 타수(69타)를 기록하며 합계 3언더파 285타, 공동 20위로 대회를 마쳤다. psoq1337@newspim.com 2026-05-04 07:15
사진
안세영의 한국, 中 꺾고 우버컵 우승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셔틀콕 여제' 안세영이 선봉에 선 한국 여자 배드민턴이 만리장성을 넘고 세계 정상에 우뚝 섰다. 한국 여자 대표팀은 3일(한국시간) 덴마크 호르센스에서 열린 2026 세계여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우버컵) 결승전에서 중국을 3-1로 제압했다. 2010년과 2022년에 이은 통산 세 번째 우승이다.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남자 대표팀의 아쉬움을 씻어내는 '금빛 스매싱'이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 [사진=BWF]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첫 번째 단식 주자로 나선 안세영은 세계 2위 왕즈이를 2-0(21-10 21-13)으로 완파했다. 안세영은 한 번의 동점도 허용하지 않는 무결점 경기를 펼쳤다. 하프 스매시와 헤어핀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상대를 쥐락펴락했다. 안세영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부터 8강, 4강전에 이어 결승까지 모든 경기에 첫 주자로 출전해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전승 행진을 벌이며 세계 1위다운 위력을 과시했다. 안세영은 왕즈이를 상대로 통산 20승(5패)째를 수확했다. 중국 언론에서조차 '공안증'(안세영 공포증)이라는 용어를 쓸 만큼 안세영에게 약한 모습을 보였던 왕즈이는 지난 3월 전영오픈 결승에서 맞대결 10연패를 끊고 안세영에 일격을 가하기도 했으나, 4월 아시아선수권대회 결승에 이어 이날까지 안세영에게 2연패를 당하며 천적 관계를 재확인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천위페이를 꺾은 김가은. [사진=BWF] 2026.05.04 psoq1337@newspim.com 두 번째 주자였던 복식 이소희-정나은 조가 세계 1위 류성수-탄닝 조에 0-2로 패했지만, 세 번째 주자 김가은이 해결사로 나섰다. 김가은은 천위페이를 상대로 1게임 8-15의 열세를 뒤집는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2-0(21-19 21-15) 승리를 따냈다. 분위기를 바꾼 천금 같은 승리였다. 마침표는 네 번째 주자가 찍었다. 파트너 공희용의 부상 결장으로 백하나와 손을 맞춘 김혜정은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세계 4위 지아이판-장수셴 조에 2-1(16-21 21-10 21-13) 역전승을 거뒀다. 첫 게임을 내준 백하나-김혜정은 전열을 가다듬은 2게임에서 시원한 공격을 퍼부으며 21-10으로 승리했다. 마지막 3게임은 더 압도적이었다. 3-2 상황에서 무려 9점을 몰아치며 승기를 잡았고, 끝까지 리드를 지켜내며 한국의 우승을 확정했다. 마지막 단식 주자였던 심유진(인천국제공항·19위)은 세계 5위 한웨와의 경기를 치르지 않고도 동료들과 함께 시상대 맨 위에서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중국 남자 배드민턴 대표팀. [사진=BWF]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올해 초 아시아단체선수권에 이어 우버컵까지 석권한 여자 대표팀은 명실상부한 세계 최강임을 증명하며 오는 9월 아시안게임을 향한 청신호를 밝혔다. 남자부에선 중국이 돌풍의 프랑스를 3-1로 물리치고 토머스컵 우승컵을 안았다.  psoq1337@newspim.com 2026-05-04 06: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