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가상통화

디지털자산법 정부여당안 사실상 확정…대주주 지분 제한 유예 기간 두기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정부여당이 4일 디지털자산기본법 정부안을 사실상 합의했다.
  • 금융위 가상자산위가 거래소 통제 기준과 스테이블코인 은행 발행을 확정했다.
  • 5일 당정협의 후 법안 발의와 정무위 논의가 시작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4일 가상자산위원회 소집, 5일 당정협의 통해 정부여당안 확정
거래소 대주주 지분율 제한 도입하되 상한선 올리고 유예기간 부여
스테이블코인 은행 중심 발행 요건은 하위 법령 시행 유력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정부여당이 그동안 논쟁을 벌였던 디지털자산기본법에 대해 사실상 합의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위원회가 4일 민간 자문기구인 가상자산위원회를 소집해 정부안을 사실상 확정하고, 5일 당정협의를 통해 정부여당안을 최종 확정할 전망이다. 당정협의회가 끝나면 조만간 정부여당안을 발의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최종 쟁점인 스테이블코인의 은행 중심 발행과 디지털자산 거래소 대주주의 지분율 제한은 모두 정부안이 사실상 수용됐다.

논란이 이어졌던 디지털자산기본법의 최종 조율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지면서 조만간 법안 발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사진은 소관 상임위원회인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 [사진=뉴스핌DB]

금융위원회는 4일 가상자산위원회를 소집해 정부안을 확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거래소 내부 통제 기준 및 전산보안 기준 마련과 무과실 손해배상 책임 부과 필요성에 의견을 모았으며 쟁점인 스테이블코인 발행 요건과 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도 집중 논의됐다. 금융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 발행 요건과 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 관련 기존의 입장이 유지됐다.

그동안 디지털자산 기본법을 논의해왔던 더불어민주당 디지털자산TF는 정부안을 사실상 수용했다. 디지털자산TF에서는 당초 스테이블코인 은행 중심 발행안과 거래소 대주주 지분율 제한을 제외하는 안을 확정했으나, 금융위원회 및 정책위원회와의 조정 과정에서 스테이블코인의 발행을 은행 중심으로 하는 안과 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이 모두 포함시켰다. 

TF 관계자에 따르면 조정안은 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과 관련해 지분 상한선을 정부안인 15~20%에서 다소 올리고, 유예기한을 충분히 주는 것으로 결정했다. 지분율 제한이 두나무와 네이버페이의 합병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점도 고려했다.

이와 함께 이강일 의원이 제안한 거래소 점유율에 따라 지분율 제한을 차등 적용하는 안도 포함했다. 이는 지분율 제한이 중소 거래소인 코빗과 고팍스에 생존의 위기를 가져올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코빗은 미래에셋, 고팍스는 바이낸스와의 합병이 진행 중인 상황으로 지분율 제한안이 시행되면 경영권 보장이 이뤄지지 않아 합병 무산도 가능하다는 분석이 있었다.

스테이블코인 발행은 은행이 50%+1주를 갖는 컨소시엄을 갖게 되는데 해당 안은 시행령 등 하위 법령에 기재하는 안이 유력하다.

TF 관계자는 "5일 당정협의에서 최종 조율을 통해 안이 결정될 것"이라면서도 "방향성은 이미 정해졌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만간 디지털자산기본법의 정부여당안이 발의가 이뤄지고, 이후 소관 상임위원회인 국회 정무위원회에서의 법제화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하닉, 100조 주주환원설 선긋기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SK하이닉스가 100조원 규모의 초대형 주주환원 추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해명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기사에 기재된 주주환원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이천 본사. [사진 = 뉴스핌DB] 앞서 한 매체는 SK하이닉스가 올해 4분기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 등을 포함해 최대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사주 매입 규모만 약 4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원론적 입장은 유지하면서도, 보도에 언급된 구체적 규모와 방식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업계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주주환원 확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HBM 증설과 첨단 패키징 투자 등 대규모 자금 수요도 함께 고려될 것으로 보고 있다. kji01@newspim.com 2026-06-17 08:04
사진
北김주애 '후계' 드러난 이 장면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의 4대 세습 후계자로 점쳐지는 김주애가 아버지인 김정은에게 손짓을 하며 무언가 가리키는 장면이 관영 선전매체를 통해 공개됐다. 북한에서 이른바 '수령'으로 일컬어지는 최고지도자에게 이런 행동을 하는 건 불경스런 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점에서, 딸 주애의 후계 권력자로서의 지위가 더욱 굳어지고 있음을 반영하는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서울=뉴스핌]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과 딸 주애가 지난 4일 5000톤급 신형 구축함 강건호에 함께 올라 시험운항 실태를 살펴봤다. 김주애가 손을 들어 뭔가를 가리키고 있다. [사진=북한매체 종합] 2026.06.17 북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국무위원장 김정은은 딸 주애와 함께 5000톤급 신형 구축함 강건호에 올라 실전 배치를 앞두고 시험운항 중인 함 내부와 전투장비 등을 둘러봤다. 이 과정에서 갑판에선 두 사람의 모습이 드러났는데, 김주애가 아버지에게 손으로 뭔가를 가리키며 설명하는 듯한 장면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이 장면은 김정은의 생모인 고용희(2004년 사망)가 생전에 국방위원장 김정일과 함께 군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손으로 뭔가를 가리키며 설명하는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난 고용희는 북송 후 김정일과 28년간 동거하면서 정철·정은·여정 2남 1녀를 낳았다. 하지만 고용희는 생전에 한 번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김정은 집권 이후인 2013년 생전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일부 고위 간부들에게만 공개된 바 있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17일 "고용희는 평양 권력의 안방을 차지해 그 소생인 김정은을 후계자로 만들었다"면서 "이번에 연출된 김정은 부녀의 사진은 주애가 후계 지위를 굳혀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말했다. 국가정보원은 국회 정보위 보고 등을 통해 김주애가 후계수업을 받고 있으며, 올 들어 후계 내정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는 판단을 밝힌 바 있다.  [서울=뉴스핌]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생모인 고용희(왼쪽, 2004년 사망)가 생전에 군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손을 들어 뭔가를 가리키고 있다. [사진=북한 내부영상 캡처] yjlee@newspim.com 2026-06-17 08: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