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이란, 보복공격 걸프 전역 확산...'투자 안전신화' 흔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이란은 06일 미국과 이스라엘 공격에 보복해 걸프 지역 산유국에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확대했다.
  •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 정유 시설과 카타르 라스라판 LNG 시설이 피해를 입어 국제 에너지 공급망 불안이 커졌다.
  • 걸프 국가들의 안전 투자처 이미지가 타격받고 중동 긴장이 '이란 대 아랍' 대립으로 회귀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한 이란의 보복이 걸프 지역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등 주요 산유국이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받으면서 에너지 인프라가 직접 타격을 입었다. 카타르의 액화천연가스(LNG) 생산이 중단되고 사우디 정유 시설도 피해를 입으면서 국제 에너지 공급망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다.

이란은 탄도미사일과 드론을 결합한 공격을 걸프 지역 곳곳으로 확대하고 있다. 공격 대상은 사우디아라비아와 UAE, 카타르 등 걸프협력회의(GCC) 6개국을 비롯해 이라크와 요르단까지 넓어졌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인 튀르키예에도 미사일이 날아왔다.

[일러스트=뉴스핌]

이란의 무차별 공격으로 중동 전역으로 긴장이 확산되는 양상이다. 특히 에너지 인프라가 직접 공격을 받으면서 시장 충격이 커지고 있다.

카타르의 라스라판 LNG 시설은 공격으로 가동이 중단됐다. 카타르는 세계 최대 LNG 수출국 가운데 하나로 아시아와 유럽의 가스 공급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생산 차질이 장기화할 경우 국제 가스 시장의 가격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도 국영 석유회사 사우디 아람코의 최대 정유 시설이 있는 라스타누라 단지가 공격 피해를 입었다. 이는 2019년 사우디 동부의 아브카이크와 쿠라이스 석유 시설이 드론 공격을 받아 국제 유가가 급등했던 사건을 떠올리게 한다.

걸프 지역은 세계 석유 생산의 핵심 거점인 만큼 주요 시설이 반복적으로 공격 대상이 될 경우 국제 원유 시장에도 충격이 불가피하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이번 사태는 걸프 국가들이 구축해온 '안전한 투자처' 이미지에도 타격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금융과 관광 허브로 성장한 UAE에서는 외국 기업 주재원과 투자자들이 안전을 우려해 이동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상황이 이러하자 일각에서는 정치적 안정과 치안을 기반으로 글로벌 자본을 끌어들여온 걸프의 경제 모델이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도 나온다.

중동 정세는 다시 긴장 국면으로 돌아가고 있다. 니혼게이자이는 "미국과 이스라엘, 이란 사이의 군사적 긴장이 장기화할 경우 중동은 다시 '이란 대 아랍' 대립 구도로 회귀할 가능성이 제기된다"고 지적했다.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