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주순희 전 동래구의원이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부산 동구청장으로 출마를 선언했다.
주 전 구의원은 6일 오전 11시 부산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000년 동래의 역사를 세계로 뻗어 나가게 하겠다"면서 "사람이 모이고, 활력이 넘치는 동래를 만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동래는 수천 년의 역사 자산을 가진 도시지만, 정작 구민의 삶은 그 가치만큼 빛나지 못하고 있다"며 "송상현 부사가 목숨으로 성문을 지켰다면, 저 주순희는 정치적 명운을 걸고 구민의 '삶의 질'을 지키겠다"고 주장했다.

이어 "동래가 걷는 길이 곧 세계의 표준이 되게 하겠다"라며 "3대 동행, 6대 혁신, 5대 소통 약속으로 동래의 지도를 다시 그리겠다"고 약속했다.
주 전 구의원이 밝힌 3대 동행으로 ▲세대동행 - 촘촘한 복지 네트워크 구축 ▲경제동행 - 소상공인과 골목 상권이 웃는 '상생 경제의 심장' 조성 ▲미래동행 기후위기와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내일이 준비된 도시' 조성 등을 다짐했다.
6대 글로벌 혁신으로는 ▲Ai 지능형 관제와 온천천 '안전 그랩바' 설치 ▲동래역 '문화 복합 스테이션'과 미남역 '청년 창업의 메카' 조성 ▲동래읍성 '빛의 성곽' 미디어 아트와 '글로벌 커피·차 축제' 통한 역사 도시 조성 ▲호주·프랑스 연계 '글로벌 리더십 캠프'와 '현대판 향교 교육'으로 인재 육성 ▲바르셀로나식 '공공 돌봄 모델' 도입 ▲시민 햇빛 발전소 및 온천천 워터프런트로 숨쉬는 '친환경 힐링 도시' 조성 등을 제시했다.
주 전 구의원은 "구청장 직통 핫라인으로 구민의 목소리에 실시간으로 답하겠다. 찾아가는 현장 구청장실로, 탁상 행정이 아닌 현장에서 답을 찾을 것"이라며 "동래는 이미 위대한 도시이다. 이제 그 위대함이 여러분의 일상이 돼야 한다. 저 주순희, 구민과 함께 걷겠다,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