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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37년 만에 깨졌다... 제임스, 역대 최다 필드골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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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브론 제임스가 6일 덴버 너기츠전 1쿼터 종료 12초 전 턴어라운드 점퍼로 통산 1만5838번째 필드골을 성공시켰다.
  • 카림 압둘자바의 1만5837개 기록을 37년 만에 넘어섰고, 이미 2023년 통산 득점 1위에 올랐다.
  • 제임스는 16점 8어시스트로 활약했으나 팔꿈치 부상 속 레이커스는 113-120으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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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5838번째 골 넣어... 1989년 압둘자바 대기록 넘어서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르브론 제임스가 역대 최다 필드골이라는 또 하나의 금자탑을 쌓았다. LA 레이커스의 제임스는 6일(한국시간) 콜로라도주 덴버 볼 아레나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덴버 너기츠와의 경기 1쿼터 종료 12초 전, 베이스라인에서 지크 나지를 등지고 특유의 턴어라운드 점퍼를 던져 림을 갈랐다. 이 슛은 그의 커리어 1만5838번째 필드골이었다. 카림 압둘자바가 1989년 은퇴와 함께 세웠던 1만5837개의 종전 기록을 37년 만에 넘어선 순간이다.

제임스는 경기 전까지만 해도 압둘자바에 3개 뒤져 있었다. 1쿼터 초반 교통 속에서 레이업으로 첫 득점을 올렸고 이어 속공 상황에서 루카 돈치치의 패스를 받아 양손 덩크로 동률을 만들었다. 1쿼터 종료 직전 포스트업에서의 페이드어웨이 점퍼로 기록을 확정했다. 이미 2023년에 통산 득점 기록을 깬 데 이어 2026년에는 필드골까지 역대 1위에 올랐다.

[덴버 로이터=뉴스핌] 르브론 제임스가 6일(한국시간) NBA 정규리그 덴버 너기츠와의 경기 1쿼터 지크 은나지의 마크를 피해 통산 1만5838번째 필드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2026.3.6 psoq1337@newspim.com

20년 동안 3만8387점을 넣은 압둘자바는 스카이훅을 앞세운 효율성과 장수의 상징이었다. 제임스는 그보다 긴 23번째 시즌에 다른 시대·다른 스타일(3점·자유투 비중이 더 큰 시대) 속에서도 결국 실제로 넣은 야투 개수까지 추월했다. 그는 필드골·득점·출전 시간·야투 시도 등에서 모두 역대 1위에 올라 있다. 만 41세의 선수가 여전히 평균 20점 안팎을 넣으며 리그 정상급 생산성을 유지하고 있다는 건 과연 이런 커리어의 선수가 다시 나올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남긴다. 압둘자바와 함께 필드골 1만5000개 이상에 진입한 유이한 선수로 제임스는 단순히 좋은 선수였다는 차원을 넘어선다.

이날 제임스는 16점 8어시스트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돈치치는 27점 11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레이커스는 덴버에 113-120으로 졌다. 니콜라 요키치는 28점 12리바운드 13어시스트로 시즌 23번째 트리플더블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자말 머리도 28점 7어시스트로 지원 사격을 했다. 제임스는 4쿼터 중간 왼쪽 팔꿈치를 다쳐 잠시 벤치로 물러났다가 코트로 돌아왔지만 경기를 뒤집기엔 시간이 모자랐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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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무인기' 윤석열 징역 30년 선고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선포 명분을 만들기 위해 평양에 무인기 투입 작전을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재판장 이정엽)는 12일 윤 전 대통령의 일반이적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선고 공판을 열어 이 같이 선고했다. 재판부는 함께 재판에 넘겨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은 각각 징역 30년,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무인기 작전 수행을 지휘한 혐의를 받는 김용대 전 드론작전사령관에게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12·3 비상계엄 선포 명분을 만들기 위해 평양에 무인기 투입 작전을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 사진은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윤 전 대통령과 김용현 장관의 모습. [사진=뉴스핌 DB] ◆ 재판부 "계엄 명분 위해 北 도발 유도"…일반이적·직권남용 유죄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 등이 북한을 군사적으로 도발해 비상계엄 선포 명분을 만들 목적으로 2024년 10월께 드론작전사령부에 평양 무인기 투입 작전을 지시한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윤 전 대통령과 김 전 장관, 여 전 사령관은 비상계엄 선포를 위한 명분과 법적 요건을 마련하기 위해 북한의 무력 도발을 유도하고 남북 간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켜 국가 비상상황을 조성하기로 공모한 것으로 인정됐다. 재판부는 이들이 이른바 '심리전' 형태의 무인기 투입 작전을 통해 북한을 자극하고 군사적 도발을 유도하려 했으며, 김 전 장관의 지시에 따라 실제 작전이 실행됐다고 봤다. 또 "이 사건 작전은 북한을 자극하고 도발 명분을 제공함으로써 군사적 충돌에 따른 국민과 군의 인명·재산 피해 위험을 발생시켰다"며 "대한민국이 보유한 군사력을 국가안전보장이나 국토방위와 무관한 사적 목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불필요한 군사력 소모를 초래하고 국가의 군사상 이익을 해했다"고 지적했다. 윤 전 대통령과 김 전 장관이 작전 지시 과정에서 직권을 남용한 혐의 역시 유죄로 봤다. 재판부는 "군인에 대한 일반적 지휘권을 가진 피고인들이 위법한 작전을 수행하게 했다"라며 "직권을 남용해 순차적인 지시를 통해 군인들에게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한 것"이라고 말했다.  윤 전 대통령측 변호인단은 선고가 끝난뒤 "국가 방위를 위한 군사적 대응을 범죄로 규정하고 이를 이적 행위로 판단한 것은 국가의 기본 책무를 외면한 것"이라며 "특검의 기소와 이번 재판은 대한민국의 안보 역량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상처를 남긴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진은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2026.06.12 pmk1459@newspim.com ◆ 재판부 "계엄 위해 北 도발 유도" vs 尹 측 "군사 대응을 범죄로 규정" 재판부는 양형 이유를 설명하며 윤 전 대통령 등이 일부러 국가 비상사태를 만들려고 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 일반이적 범행의 본질은 비상계엄을 선포할 수 있는 상황을 조성하기 위해 군사작전이라는 외형을 만들어 북한의 도발을 유도한 데 있다"고 밝혔다. 특히 윤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국가의 존립과 안전을 수호할 책무를 지닌 대통령이 국군통수권과 계엄선포권을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고 믿고 이 사건 작전을 승인했다"고 질타했다. 김 전 장관에 대해서는 "국방부 장관 취임 직후부터 비상계엄 상황 조성을 위해 작전을 주도적으로 계획·지시했고, 작전 실행 사실을 은폐하기 위한 범행까지 저질렀다"고 판단했다. 이 사건은 국가안보와 관련된 기밀 사항을 다룬다는 이유로 그동안 공판이 모두 비공개로 진행됐다. 윤 전 대통령측 변호인단은 선고가 끝난 뒤 "국가 방위를 위한 군사적 대응을 범죄로 규정하고 이를 이적 행위로 판단한 것은 국가의 기본 책무를 외면한 것"이라며 "특검의 기소와 이번 재판은 대한민국의 안보 역량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상처를 남긴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 책임과 평가는 결국 역사의 엄정한 심판 앞에서 가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은 지난 결심 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30년, 김 전 장관에게 징역 25년, 여 전 사령관에게 징역 20년, 김 전 사령관에게 징역 5년을 각각 구형했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등이 단순 군사작전이라는 목적을 넘어 비상계엄 여건 조성을 위한 목적과 의도를 가지고 무인기 침투를 지시했고, 평양에 무인기가 추락해 군사적으로도 해를 끼쳤다고 봤다.  pmk1459@newspim.com 2026-06-12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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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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