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책·서울 서울시

속보

더보기

BTS 공연 현장 대응 3400명 투입…오세훈 "마지막 한 명까지 안전 귀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오세훈 서울시장이 9일 BTS 컴백 행사 안전관리 합동 점검회의를 열었다.
  • 21일 광화문광장 공연에 3400여명 현장대응인력을 투입한다.
  • 교통·인파·테러 대비와 지하철 무정차 등 종합 안전 체계를 가동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BTS 컴백 공연 안전관리 합동 점검회의
"'서울 안전도 품격 다르다' 인상 남겨야"
소방차 99대·소방인력 765명, 당일 무정차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서울시가 오는 21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BTS(방탄소년단) 컴백 공연에서 3400여명 규모의 현장대응인력을 투입하는 등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9일 서울시청에서 'BTS 컴백 행사 안전관리 합동 점검회의'를 열고 자치구·소방·경찰 등 관계 기관과 함께 안전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9일 오전 서울시청 기획상황실에서 개최된 'BTS 컴백 행사 지원 점검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3.09 yym58@newspim.com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은 "광화문에서 서울광장까지 도심 전체를 하나의 행사장으로 보고 무대 주변은 물론 교통관리, 인파 대응이 하나의 시스템처럼 유기적으로 움직여야 한다"며 "시민 일상 불편은 최소화하면서 방문객들은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현장의 시선으로 다시 점검하고 입체적인 안전 관리 체계를 가동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오 시장은 "마지막 한 분의 시민까지 안전하게 귀가하고 난 뒤에야 비로소 우리의 임무도 끝난다"며 "이번 행사가 시민 여러분께는 즐거운 축제가 되고, 전 세계 팬들에게는 '서울은 안전도 품격이 다르다'는 인상을 남길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빈틈없이 준비해 달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지난 2월 4일 BTS 광화문광장 공연 개최가 확정된 후 매주 관련 부서 간부가 참석하는 회의를 하고 있다.

공연 현장 안전관리를 위해 시민안전대책본부를 구성했다. 대책본부는 서울시 재난안전실장을 본부장으로 ▲상황총괄반 ▲교통대책반 ▲의료대책반 ▲구조·구급반 ▲시설관리반 ▲외국인지원반 ▲모니터링반 ▲행정지원반으로 구성됐다.

현장 대응 인력 3400여명과 행사장 및 주요 지하철역·인파 밀집 예상 지역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한다. 교통질서 유지를 비롯해 응급의료 대응, 구조·구급 지원 등 종합적으로 현장을 대응할 예정이다.

서울소방재난본부는 소방차 99대와 소방인력 765명을 투입하고, 대응시간 단축을 위해 ▲광화문~세종대로사거리 ▲세종대로사거리~시청역교차로 ▲무대 일대 3개 구역에 근접 배치한다.

경찰은 별도 인력을 배치해 행사장 외곽부터 단계적으로 관리하는 스타디움형 방식으로 인파를 관리한다. 차량 돌진·폭발물·드론 등을 이용한 테러 상황도 대비한다.

공연 전날인 20일부터 행사장 주변 텐트 설치, 장시간 대기 및 줄서기로 인한 안전사고와 보행 혼잡을 막기 위해 경찰 등과 협력해 광화문광장과 세종대로 일대 순찰 체계도 강화한다. 노숙 대기, 보도 줄서기 인원은 확인 즉시 계도해 현장 질서를 확보하고, 위험 상황 발생 시에는 즉각적으로 현장 조치한다.

행사장 주변 질서와 보행 환경을 해칠 수 있는 노점상은 자치구 등과 함께 현장 순찰을 통해 단속한다. 관람객과 방문객의 화장실 이용 편의를 위해 공연장 주변 개방화장실과 이동식 화장실 총 2399기를 확보했으며, 공연 전까지 총 2535기까지 추가 확보한다.

공연 당일 행사장 인근인 5호선 광화문역, 1·2호선 시청역, 3호선 경복궁역은 무정차 통과하고 역사 출입구는 폐쇄한다. 을지로입구역 등 인근 역사도 혼잡 상황에 따라 필요시 무정차 통과한다. 광화문역은 오후 2시~10시, 시청역·경복궁역은 오후 3시~10시에 무정차 통과하며, 무정차 해제 시점은 행사 후 혼잡이 지속되는 등 현장 여건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역사 안전관리에도 고삐를 죈다. 서울교통공사는 무정차 통과 4개 역을 포함해 인근 17개 역사에 대해 사전 안전 점검을 완료하고, 안전관리 인력을 평시 111명에서 행사 당일 461명까지 확대 배치한다.

행사 종료 후 주변 인파의 빠른 귀가를 위해 오후 9시부터 지하철 2·3·5호선에 임시열차 12대를 투입해 행사장 주변 역사에 공차 상태로 도착하도록 하고, 평시 대비 총 24회 증회 운행한다. 지하철 이용객이 한 번에 역사로 몰리지 않도록 경찰과 협력해 관람객 동선 관리와 역사 출입구 통제 등도 실시한다. 행사장 인근 세종대로, 사직로, 새문안로 등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노선도 교통통제에 따라 무정차 또는 임시 우회한다.

서울시는 국내외 관람객을 위한 한국어·영어 디지털 가이드북을 3월 중순 제작해 온라인으로 배포한다. 안내소 및 개방화장실 등 주요 편의시설에 대한 정보를 '스마트서울맵'을 통해 제공한다. 

100win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마라톤 '서브 2' 기술 도핑 논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인류 첫 공식 마라톤 '서브 2'라는 신기원이 세워지고 축하와 동시에 '기술 도핑' 논란이 일고 있다. 케냐의 사바스티안 사웨는 26일 런던 마라톤에서 42.195㎞를 1시간 59분 30초에 끊었다. 2023년 켈빈 키프텀이 시카고에서 세운 종전 세계기록 2시간 00분 35초를 무려 1분 5초나 앞당긴 기록이다. 공식 대회에서 인류 최초로 '서브 2'를 달성한 순간이었다. 2위로 들어온 에티오피아의 요미프 케젤차도 1시간 59분 41초를 기록하며 두 번째 공식 서브 2 러너가 됐다. '넘을 수 없는 벽'으로 여겨졌던 2시간 장벽이 같은 날, 같은 코스에서 연달아 무너진 것이다. 여자부에선 티지스트 아세파가 2시간 15분 41초로 스스로 세웠던 세계기록을 9초 줄이며 새 기록을 썼다. [런던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사바스티안 사웨(오른쪽)가 26일(한국시간) 2026 런던 마라톤 남자부에서 1시간 59분 30초에 1위로 결승선을 골인한 뒤 여자 엘리트 레이스 우승자 티지스트 아세파와 함께 신발을 들어보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4.26 psoq1337@newspim.com 세 사람은 모두 아디다스의 최신 레이싱화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 에보3'를 신고 달렸다. 이 신발은 한 짝 무게가 97g에 불과한 초경량 카본화로 현재 규정상 허용되는 레이스용 슈즈 가운데 가장 가벼운 모델로 알려졌다. 힐 39㎜·포어풋 33㎜ 스택, 6㎜ 드롭으로 세계육상연맹이 정한 도로 레이스용 밑창 두께(40㎜ 이하) 규정을 간신히 충족했다. 사웨는 로이터·BBC 등과의 인터뷰에서 "기술 도핑이냐"는 질문을 정면으로 부인했다. 그는 "이 신발은 공식 승인을 받았다. 매우 가볍고 편안하며 앞으로 밀어주는 느낌이 드는 건 사실이지만 나는 규정에 맞는 신발을 신고 뛰었다"고 말했다. 슈즈 논쟁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2016년 나이키가 탄소섬유 플레이트를 넣은 '베이퍼플라이'를 선보이면서 마라톤 기록은 '초(秒) 단위'에서 '분(分) 단위'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카본 플레이트와 고반발 미드솔은 발이 지면을 딛고 나갈 때 추진력을 높이고 에너지 손실을 줄여 42.195㎞에서는 수십 초, 많게는 1분 이상 차이를 만든다. '슈퍼 슈즈'의 위력이 커지자 세계육상연맹은 2020년 규정 손질에 나섰다. 도로 레이스용 신발은 밑창 두께를 40㎜ 이하로 제한하고, 탄소 플레이트나 블레이드는 1장만 허용했다. 기술의 방향은 제한하고 혁신 자체는 허용한 것이다. 우사인 볼트는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일반 스파이크를 신고 세계기록을 세운 뒤 2021년 인터뷰에서 "내가 뛰던 시절엔 세계육상연맹이 새 스파이크를 아예 못 신게 했다. 요즘 나오는 스파이크 이야기를 듣고 귀를 의심했다"고 말했다. 수영에선 2008년 전신 수영복이 1년 사이 108개의 세계기록을 쏟아낸 끝에 2010년 전면 금지된 전례도 있다. 세계육상연맹은 밑창 두께와 탄소판 수를 제한하면서도 '슈퍼 슈즈 시대'를 인정했다. 덕분에 선수들은 기록을 갈아치우고 브랜드는 기술 경쟁을 벌이며 마라톤은 또 한 번 진화 중이다. 사웨의 1시간 59분 30초가 보여준 건 인간과 기술이 함께 만든 '새 시대의 기준'을 둘러싼 논쟁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점이다. psoq1337@newspim.com 2026-04-28 14:18
사진
민주, 하남갑 이광재·평택을 김용남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위원회가 27일 회의를 열고 오는 6월 3일 실시 예정인 경기 지역 재보궐선거 국회의원 후보 3명에 대한 전략공천을 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 중 한 명으로 재보궐선거 출마를 희망했던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공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광재 전 민주당 의원. [사진=뉴스핌 DB]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경기 하남갑에 이광재 전 강원지사, 경기 평택을에 김용남 전 의원, 경기 안산갑에 김남국 전 의원을 각각 공천했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지난 총선 초박빙 승부처였던 핵심 경합지 하남갑에는 당이 어려울 때마다 선당후사를 실천한 이광재 후보를 배치했다"며 "이 후보는 3선 국회의원과 광역단체장을 지낸 중량감 있는 정치인으로 GTX 연장 등 굵직한 지역 사업을 중앙과 직결해 속도감있게 해결할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이어 "보수 텃밭에서도 승리한 경험과 수도권 현안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두루 갖춘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라고 덧붙였다. 김용남 전 의원 [사진=뉴스핌 DB} 평택을에 대해서는 "보수 성향이 짙은 지역인 만큼 합리적이고 개혁적 보수의 대표 인사인 김용남 전 의원을 공천했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김용남 후보는 지난 대선 과정에서 우리 진영의 외연 확장과 승리에 지대한 기여를 한 바 있다"며 "진영을 뛰어넘는 폭넓은 지지 기반으로 험지에서도 승리할 수 있는 높은 본선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안산갑에는 김남국 전 의원을 전략공천했다. 강 대변인은 "김남국 후보는 최근까지 대통령 비서실 국민디지털소통관으로 근무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가장 깊이 이해하고 국민들과 소통해왔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과거 안산 지역구에서 국회의원을 역임하며 다져온 탄탄한 조직력과 높은 현안 이해도를 바탕으로 즉시 실전에 투입돼 우리 당의 승리를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남국 전 민주당 의원 [사진=뉴스핌 DB] 경기 지역 출마를 준비했던 김용 전 부원장은 경기를 포함해 이번 재보선에서 공천하지 않기로 최종 확정했다.  조승래 사무총장은 "김용은 검찰 조작기소의 피해자이고 당과 대통령을 도운 여러 기여가 있다는 점에 대해 당 안팎 많은 분들이 기회를 줘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며 "그러나 당은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 전체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 판단해서 공천하지 않는 게 적절하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용에 대해서 다른 지역 공천 검토도 어렵다"고 덧붙였다.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사진=뉴스핌 DB] 이연희 전략공천관리위원회 간사는 "오늘 제가 김용을 만나 뵙고 전후사정을 잘 설명했고 선당후사 차원에서 큰 결단을 내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 사무총장은 하정우 청와대 AI수석의 입당 및 출마 문제에 대해 "제가 만났고 어제 정청래 대표가 만나서 출마에 대한 마지막 대화를 나눴다"며 "듣기로는 출마할 것으로 안다. 그렇게 되면 입당 절차와 공천 절차를 추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kimsh@newspim.com 2026-04-27 18:2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