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뉴스핌] 오종원 기자 = 늦은밤 충남 태안군 격렬비열도 인근 해상에서 투망 작업 중인 50대 남성이 바다에 떨어지는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태안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2시 38분쯤 서격렬비도 인근 해상 46t 통발 어선에서 투망 작업 중인 50대 선원 A씨가 추락했다.

당시 A씨는 통발을 바다로 투척하는 과정에서 줄에 발이 감겨 바다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선원들은 심정지 상태의 A씨를 구조해 해경에 인계했으나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A씨는 끝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