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대치맘 발길 잡은 '더한섬하우스 서울점'…매출 목표 120% 달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한섬이 10일 지난달 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오픈한 더한섬하우스 서울점이 한 달 매출 목표 120%를 달성했다.
  • 4050 대치맘 비중이 전체 매출 75%를 차지하며 자녀 동반 방문 고객이 30% 이상으로 집계됐다.
  • 카페 타임과 뷰티 스파 등 상권 맞춤 서비스 공간이 성공 요인으로 작용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한섬, 지난달 대치동에 대형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디저트 늘린 카페타임, 10대 자녀 겨냥 MD 인기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의 플래그십 스토어 '더한섬하우스 서울점'이 4050 대치맘의 발길을 이끌며 오픈 한 달 만에 초기 성과를 거뒀다.

10일 한섬에 따르면 지난달 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오픈한 '더한섬하우스 서울점'의 한 달 매출은 목표의 120%를 달성했다.

더한섬하우스 서울점 외부 전경. [사진=현대백화점그룹]

한섬 관계자는 "오픈 전 의류 소비심리가 회복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매출 목표를 당초 계획 대비 20%가량 상향 조정했는데 이를 초과 달성했다"며 "4050 대치맘의 발길을 사로잡은 게 매출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더한섬하우스 서울점 전체 매출 가운데 4050 여성의 비중은 75%로, 한섬 전체 고객 중 4050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보다 16%p 높게 나타났다. 또한 전체 고객 중 30% 이상의 고객이 초·중·고등학생 자녀와 함께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섬은 더한섬하우스 서울점이 패션업계 플래그십 스토어가 밀집된 서울 성동구 성수동이나 강남구 압구정 인근이 아닌 대치동을 선택하면서 매장 면적(1927㎡, 약 582평)의 절반 가량을 상권 맞춤형 서비스 공간으로 내세운 역발상 전략이 주효했다고 보고 있다.

특히 4층에 있는 '카페 타임'은 대치맘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데 일등 공신 역할을 했다. 학원가가 밀집한 대치동에 등교나 학원 라이딩 전후로 갈 만한 브런치 카페가 없다는 점에 착안해 브런치와 디저트 메뉴를 대거 마련한 게 적중한 것이다. 인스타그래머블한 공간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성향을 반영해 3개 층 높이(10.4m)의 피라미드 속으로 들어온 듯한 공간을 구현한 것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6층에 예약제로 운영되는 뷰티 스파 '오에라 라 메종'도 1개월 치 예약이 대부분 마감됐으며, 7층과 8층에 위치한 우수고객 전용 휴식 공간인 VIP 라운지도 연일 만석인 상황이다.

등·하원 시 동반 방문하는 자녀들을 겨냥해 1층 매장에 10대를 겨냥한 MD를 전면 배치한 것도 성공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한섬은 자체 온라인 편집숍 이큐엘(EQL)의 스포츠 브랜드 전문관 'EQL 퍼포먼스 클럽' 팝업스토어를 열고, 아크테릭스·호카·브룩스러닝 등의 브랜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매출의 절반 이상은 자녀가 함께 방문하는 오후 4~5시대에서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더한섬하우스 서울점은 신선한 브랜드와 새롭고 이색적인 콘텐츠를 지속해서 선보이며 대치동 쇼핑 핫플레이스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다음 달부터 1층에 EQL 퍼포먼스 클럽에 이어 글로벌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에이프' 팝업스토어를 열 예정이며, 5층의 복합문화공간 '에이치 룸'에서는 박진우 작가의 회화 전시 'THINK, MEMORY'가 열린다. 계절에 맞춘 카페타임 시즌 디저트 출시도 준비하고 있다.

한섬 관계자는 "영업 면적의 절반을 특화 공간으로 채워 한섬이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과 철학을 깊이 전달하겠다는 의도가 대치동 상권 고객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다"며 "한섬을 대표하는 플래그십 스토어에 걸맞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 콘텐츠를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shl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사진
'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