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GAM] 브룩필드 ①풍력·수력·원전 한 지붕, 미국 전력의 대들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브룩필드리뉴어블이 11일 전력 수요 급증 수혜주로 거론됐다.
  • 수력·풍력·태양광 47GW 운영과 200GW 개발 파이프라인을 보유했다.
  • 마이크로소프트·알파벳과 대형 계약을 체결하고 원전 사업도 확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운영 47GW, 파이프라인 200GW 이상
웨스팅하우스 과반 지분으로 원전까지
MS·알파벳·美 정부 대형 계약 잇따라
네온 인수로 배터리 저장까지 내재화

이 기사는 3월 11일 오후 4시39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세계 최상위권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로 분류되는 미국의 브룩필드리뉴어블(BEPC, BEP)이 전력 수요 급증의 또다른 수혜주로 거론된다. 풍력·태양광·수력 발전에다 원자력 발전소 설계·건설까지 포괄하는 이 회사에 대형 기술기업에서부터 미국 연방정부까지 잇달아 찾았다.

브룩필드는 수력·풍력·태양광·분산전원 등 발전 운영용량 47GW을 보유하고 있고 200GW를 초과하는 개발 파이프라인(인허가·설계·건설 등 각 개발 단계에 걸쳐 있는 미가동 프로젝트)을 확보하고 있다. 원전소 설계·건설 기업 웨스팅하우스 과반 지분까지 보유하고 있어 전통 재생에너지와 원자력을 동시에 아우르는 드문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브룩필드리뉴어블 작년 4분기 결산 보충자료 갈무리 [자료=브룩필드리뉴어블]

◆압도적인 발전 규모

브룩필드가 수혜주로 거론되는 건 전력 수요의 구조적 전환 흐름 속에서 압도적인 발전 능력을 갖췄다고 봐서다. 미국 에너지부는 올해 전력 예상 수요 증가율을 1%로, 내년은 3%로 전망했다. 증가율 자체는 완만해 보이지만 2030년까지 누적하면 작년 대비 총수요가 20%까지 늘어나는 셈이 된다. AI 보급과 전기화, 제조업 리쇼어링이 전력 소비를 끌어올린다.

브룩필드의 압도적 규모는 그 자체로 경쟁력이다. GW급 전력을 한 번에 조달해야 하는 빅테크 입장에서 이 규모를 감당할 상대가 많지 않다. 47GW는 대형 원전 47기 안팎에 해당한다. 또다른 최대 재생에너지 사업자 넥스트에라에너지와 비슷하다. 다만 개발 파이프라인은 200GW로 넥스트에라의 개발 목표(36.5~46.5GW)를 4배를 넘는다.

압도적 규모가 대형 계약을 불러들이고 있다. 2024년 마이크로소프트는 브룩필드와 올해~2030년에 걸친 10.5GW 재생에너지 배치 계약을 체결했고 작년에는 알파벳과 3GW 수력발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같은 해 말 미국 연방정부는 웨스팅하우스를 원자력 '국가 대표 기업'으로 지정하며 800억달러 규모의 원전 확대 사업을 맡겼다.

*브룩필드는 웨스팅하우스의 지분 과반(51%, 브룩필드 계열 운용사 등 포함)을 보유하고 있다. 단독 경영권을 행사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세계 가동 원전의 절반에 대한 원천 설계를 쥔 기업의 최대 주주라는 위치는 원전 부활 사이클에서 발생하는 매출과 이익을 직접 취할 수 있다는 뜻이다.

◆실적 가속 기대

계약 확대와 함께 사업 영역도 넓어지고 있다. 브룩필드는 작년 3월 프랑스 배터리 저장 기업 네온인수를 완료해 세계 최대급 에너지 저장 파이프라인을 확보했다. 재생에너지의 고질적 약점인 간헐성을 보완하는 저장 기술을 내재화한 것으로, 수력·풍력·태양광에 이어 배터리까지 전원 포트폴리오가 한층 넓어졌다.

사업 확장뿐 아니라 기존 자산에서의 수익성도 개선되고 있다. 계약의 약 70%에 물가연동 조항이 포함돼 있어 전력 가격 상승이 매출로 직접 반영된다. 여기에 '자산 재활용 전략'이 더해진다. 가동이 안정된 성숙 자산을 매각하고 그 자금을 기대 투자수익률이 높은 신규 프로젝트에 재투입하는 방식이 가동 중이다.

▶②편에서 계속됨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원희룡, 종합특검 첫 출석 [과천=뉴스핌] 김영은 기자 =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에 연루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23일 2차 종합특별검사팀(종합특검)에 처음으로 출석했다. 원 전 장관은 종합특검이 1년 넘게 노선 변경 특혜 의혹을 수사하다 이제 와 사업 백지화 선언으로 수사 대상을 바꾸고 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원 전 장관은 이날 오전 9시46분께 경기 과천시 종합특검 사무실에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도착했다. [과천=뉴스핌] 김영은 기자 =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및 사업 백지화 의혹을 받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23일 2차 종합특검에 출석했다. 2026.07.23 yek105@newspim.com 그는 출석에 앞서 "1년 넘게 고속도로 특혜를 추진했다고 수사하다가 도저히 안 되는지 이제 와서는 수사 대상을 중단한 백지화 선언으로 바꿀 모양"이라고 밝혔다. 이어 "어떻게든 엮어보겠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면 마음대로 그림을 그려보라"며 "위법 사실이 없기 때문에 특검의 의도대로는 잘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노선 변경 당시 김건희 여사 일가 토지와의 연관성을 알고 있었는지 묻는 질문에는 "나중에 하겠다"고 답했다. 백지화 결심 시점과 외부 지시 여부에 대해서는 답하지 않고 조사실로 향했다. 이날 특검 사무실 앞에는 오전 7시30분께부터 원 전 장관 지지자 수십명이 모였다. 인원이 늘자 경찰은 폴리스라인을 설치했고, 참가자들은 '정치특검 표적수사 국민은 안 속는다', '억지수사 중단하고 진실을 밝혀라'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었다. 원 전 장관이 모습을 드러내자 지지자들은 그의 이름을 연호하며 "힘내라"고 외쳤다. 집회 사회자는 "원 전 장관이 사익을 추구하거나 국민에게 피해를 끼친 사실이 없다"며 "무법천지 특검은 해산하라"고 주장했다. 양평고속도로 의혹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고속도로 종점이 기존 양서면에서 김 여사 일가 소유 토지가 있는 강상면 일대로 변경되는 과정에 특혜가 있었는지가 핵심이다. 종합특검은 국토부가 노선 변경을 검토하는 과정에 원 전 장관이나 대통령실 등 윗선이 개입했는지 수사해왔다. 원 전 장관은 2023년 7월 이 같은 특혜 논란이 불거지자 사업 전면 백지화를 선언했다. 종합특검은 노선 변경 의혹과 별도로 원 전 장관이 도로정책심의위원회 등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사업 중단을 지시해 국토부 공무원들에게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내부 검토에도 이와 배치되는 보도자료를 배포하도록 했다는 의혹도 들여다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종합특검은 원 전 장관에게 두 차례 출석을 통보했으나 '폐문부재'로 송달되지 않았다. 이에 지난 15일 원 전 장관의 신체와 차량을 압수수색해 휴대전화 등을 확보하고 출석요구서를 전달한 뒤 이날로 조사 일정을 조율했다. 앞서 원 전 장관을 먼저 조사했던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은 그를 피의자로 입건했지만 '윗선' 개입 여부는 결론 내지 못한 채 수사를 마무리한 바 있다. 종합특검은 이날 원 전 장관을 상대로 노선 변경과 사업 백지화 과정에 직접 개입했는지, 김 여사 일가 토지와의 연관성을 언제 인지했는지, 대통령실 등 외부와 협의하거나 지시받은 사실이 있는지 등을 집중 추궁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종합특검 건물 앞에 원희룡 전 장관의 지지자들이 모여 있다. 2026.07.23 yek105@newspim.com yek105@newspim.com 2026-07-23 10:20
사진
오세훈, 1심 시장직 상실형에 항소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3일 오전 본인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사건을 심리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전날 재판부는 오 시장과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사업가 김한정 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사건에 대해 선고공판을 열고 오 시장에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강 전 부시장은 벌금 300만원, 김 씨는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오세훈 서울시장이 2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1심 선고 공판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오 시장은 당선무효형인 벌금 1000만원과 추징금 2100만원을 선고받았다. 2026.07.22 photo@newspim.com 재판부는 오 시장이 2100만원을 부정수수했다며 죄질이 좋지 않다고 보고 이같이 판결했다. 선출직 공직자는 정치자금법 제57조에 따라 같은 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 이상(집행유예 포함)의 형이 확정되면 5년간 공무담임이 제한돼 취임하거나 임용될 수 없다. 형 확정 전 이미 취임·임용된 경우에는 퇴직해야 한다. 특검법의 신속 재판 규정(1심 기소일로부터 6개월, 2·3심 전심 선고일로부터 3개월)에 의하면 늦어도 내년 1월 전후에는 대법원의 최종 판단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이날 오 시장에게 선고된 벌금 100만원 이상 형이 대법원에서 확정되면 오 시장은 2030년에 치러질 제22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할 수 없다. 100wins@newspim.com 2026-07-23 09: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