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IEA '4억 배럴' 역대급 방출에도 유가 폭주… "단기적 미봉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IEA가 11일 비축유 4억 배럴 방출을 결정했다.
  • 이란 도발로 WTI 유가는 5.36% 오른 87.92달러를 기록했다.
  • 호르무즈 해협 봉쇄 공포에 전문가들은 유가 100달러 돌파를 경고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WTI 5%대 급등
비축유 방출을 '장기전 신호'로 해석
UKMTO "호르무즈 내 상선 포함 3척 피격"
이번 주말이 100달러 분수령"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역사상 유례없는 규모의 비축유 방출을 전격 결정했지만, 국제 유가는 오히려 5% 넘게 폭등하며 시장의 통제력을 벗어나는 모습이다. 이란의 물리적 도발이 현실화되면서 단기적 수급 대책보다 물리적 봉쇄의 공포가 시장을 압도했기 때문이다. 

1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4월물은 미 동부 시간 오후 1시 49분 현재 전장보다 4.47달러(5.36%) 오른 배럴당 87.92달러를 기록 중이다. 브렌트유 역시 5.30% 전진한 92.35달러를 가리키고 있다.

파티 비롤 IEA 사무총장은 "전례 없는 규모의 비상 공동 대응"이라며 회원국 보유 비축유 12억 배럴 중 무려 4억 배럴을 시장에 풀기로 했다.

하지만 이 같은 발표도 유가를 안정시키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에너지 전문가들은 IEA의 조치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고 입을 모은다. 

유가 급등은 이란 전쟁에 따른 위험 프리미엄 상승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따른 공급망 차질 때문이다. 결국 전문가들은 이 같은 상황이 해소되지 않는다면 근본적으로 치솟는 유가를 잡기 어려울 것이라고 강조한다.

마렉스(Marex)의 샤샤 포스 분석가는 CNBC 인터뷰에서 "비축유 방출은 사실상 며칠의 시간을 벌어주는 미봉책일 뿐"이라며 "이번 주말까지 해협이 재개방되지 않는다면 유가는 다시 배럴당 100달러 위로 치솟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날 영국 해상무역기구(UKMTO)는 이날 이란 해안 인근에서 화물선 3척이 발사체에 피격됐으며 이 중 한 척은 봉쇄의 핵심 요충지인 호르무즈 해협 내부에서 공격받았다고 밝혔다.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량이 급감한 가운데, 유조선 칼리스토호가 오만 무스카트 인근 해상에 닻을 내린 채 정박해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3.12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휘발유 2052원 육박 '오름세 지속'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대구와 부산, 울산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섰다. 서울 평균 가격은 2052원에 육박했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26원 오른 리터당 2011.3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최고가는 리터당 2640원, 최저가는 1759원이다. 3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의 모습.[사진=뉴스핌 DB]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17일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선 뒤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0.7원 오른 리터당 2051.74원을 기록했다. 평균 가격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리터당 1995.84원이었다. 부산은 1998.38원, 울산은 1999.22원으로 2000원을 밑돌았다. 경유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전국 평균 경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04원 내린 리터당 2005.17원으로 나타났다. 서울 평균 경유 가격은 전날보다 0.28원 오른 리터당 2038.16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대구는 0.36원 내린 리터당 1988.26원으로 가장 낮았다. 정부는 미국과 이란 간 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국제유가가 오르자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이다. 지난달 24일부터 적용된 4차 최고가격제는 3차 때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됐다. 4차 최고가격제상 리터당 공급가는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4:45
사진
삼바 노조 "내일부터 무기한 준법 투쟁"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전면 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6일부터는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무기한 '준법투쟁'에 돌입한다. 5일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작된 총파업은 이날까지 진행된다.  조합원 약 4000명 중 2800명이 참여했다. 파업은 별도의 집단행동 대신 조합원별로 평일 연차휴가 사용과 휴일 근무 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1인당 3000만원 격려금 지급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분 ▲공정한 인사 기준 수립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수용하지 않자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날 파업을 마무리한 뒤 6일부터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방식의 준법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 노사는 전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대화를 진행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한 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사측은 쟁의 행위 중단과 소송 취하를 제안했지만 노조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노조는 "특별한 안건 제시나 방향성은 잡히지 않은 채 종료됐고 차기 미팅 자리만 약속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6일 양측 대표교섭위원 간 1대1 미팅, 8일에는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회의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사측은 "이번 주 추가 협의가 예정된 만큼 성실히 대화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노조는 전면 파업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부분 파업을 벌였다. 이 기간 일부 항암제와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치료제 생산이 중단됐다. 회사는 이에 따른 손실 규모를 약 15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