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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릴수록 '적자'…화물연대 "유가 폭등 정부 대책 없으면 총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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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물연대가 12일 청와대 앞에서 유가폭등으로 인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 유가 1리터당 300원 상승 시 월 100만원 이상의 추가 유류비가 발생하는데 운임은 동결돼 기사들이 적자를 감수하고 있다.
  • 화물연대는 안전운임제 확대와 정부의 신속한 대책을 요구하며 총파업도 불사하겠다고 경고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기름값 상승에 추가 유류비 월 100만원 넘어
안전운임제 확대 등 정부 신속 대책 마련 요구

[서울=뉴스핌] 나병주 기자 =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으로 국내 기름값이 급등하자 화물차 기사들이 정부에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이들은 정부가 해법을 내놓지 않으면 총파업도 불사하겠다고 경고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는 12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유가폭등 적자운송! 경유값 폭등 대책 마련 촉구!'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서울=뉴스핌] 나병주 기자 =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가 '유가폭등 적자운송! 경유값 폭등 대책 마련 촉구!'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 중이다. 2026.03.12 lahbj11@newspim.com

김동국 화물연대 위원장은 "과거보다 물량이 50% 이상 감소한 상황에서 갑작스러운 유가 폭등은 화물 노동자들에게 사형선고"라며 "적자를 감수하며 운행하거나 운행을 멈추는 선택만 남게 됐다"고 토로했다.

화물연대는 25톤 대형 화물자동차 기준 유가가 1리터당 300원 오르면 월 100만원 넘는 추가 유류비가 발생한다고 강조했다. 운임은 그대로인 탓에 증가한 유류비는 화물차 기사가 부담한다는 게 화물연대 설명이다.

화물연대는 정부가 신속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안전운임제 확대를 요구했다. 안전운임제는 최저임금과 같이 화물차주 최저 운임을 보장하는 제도다. 

이준서 화물연대 부위원장은 "유가를 비롯한 운송비용과 적정 소득을 보호하는 안전운임제 확대가 근본적 해답"이라며 "여전히 안전운임제에서 배제된 95% 화물노동자들에게도 최소한의 생계를 지킬 수 있는 사회적 안전망을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화물연대는 주무 부처인 국토교통부가 화물 노동자 생존권 대책이 절실한 상황인데도 면담을 미룬다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안전운임제를 법제화했지만 국토부는 국장, 실장, 주무관 등 실무자를 단 한 명도 배치하지 않았다"며 "국토부는 안전운임제 안착을 위해 신고 제도와 처벌 조항 등 정리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화물연대는 총파업도 예고하며 정부를 압박했다. 김 위원장은 "정부가 지금 움직이지 않는다면 결단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과거에 총파업 했듯이 전체 찬반을 물을 수도 있지만 즉각적인 진행도 논의를 통해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화물연대는 기자회견 직후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실 관계자에게 '화물노동자 생계대책 요구안'을 전달했다. 화물연대는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을 보면 지난 11일 기준 전국 주유소 자동차경유 평균 가격은 1리터당 1927.48원으로 지난 1일(1600.85원)보다 323.63원 올랐다.

lahbj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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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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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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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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