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동지구 내 도시개발사업 구역… 총 493가구 규모 조성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주거지 선택 시 쾌적성을 중시하는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자연환경 인근 단지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공원이나 하천이 인접한 입지는 도심 내 녹지 확보가 어렵다는 점에서 주거 만족도를 결정하는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실제로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5 미래 주거 트렌드' 조사에 따르면, 주택 선택 시 고려하는 요소 중 '쾌적성'(자연환경)이 33%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한국리서치의 조사에서도 주거지 선택의 주요 고려 요소로 '공원·산책로 등 주변 자연환경'을 꼽은 응답자가 78%에 달해 교육(60%)이나 미래 가치(65%)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러한 가운데 포스코이앤씨가 오는 4월 경북 안동시 옥동 일원에서 '더샵 안동더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옥동지구 도시개발사업 부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7개 동, 전용면적 70~141㎡ 총 49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해당 단지는 주변 자연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입지 여건을 갖췄다. 단지 옆으로 약 16만㎡ 규모의 옥송상록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옥동근린공원 등 녹지 공간이 인접해 있다. 또한 낙동강과 가까워 일부 세대에서는 수변 조망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생활 인프라도 확보되어 있다. 단지 인근 영호초를 비롯해 반경 2km 이내에 경덕중, 안동중, 안동중앙고 등 주요 학군이 형성돼 있으며, 옥동사거리 학원가 이용도 용이하다. 이마트, 하나로마트 등 대형 유통시설과 롯데시네마,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등 문화 시설도 인접해 있다.
교통 여건으로는 KTX 안동역과 안동종합버스터미널이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하며, 중앙고속도로 서안동IC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경북바이오일반산업단지 및 안동종합유통단지 등으로의 이동이 원활해 직주근접 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분양 관계자는 "지방권역에서도 도보권 내 대규모 공원을 이용할 수 있는 단지에 대한 수요가 꾸준하다"며 "안동 내 주거 선호도가 높은 옥동지구에 공급되는 만큼 지역 내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더샵 안동더퍼스트'의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안동시 송현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며, 입주는 2028년 10월로 계획되어 있다.
ohz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