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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 현장분석] 베일 벗은 한화 새 투수 화이트, 종횡 변화 심한 스위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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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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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는 14일 SSG와의 시범경기에서 신입 투수 오웬 화이트를 선발등판시켰다.
  • 화이트는 4.2이닝 4피안타 7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강력한 직구와 다양한 변화구를 선보였다.
  • 스위퍼와 커브를 주무기로 하되 좌타자 상대 제구 정확성 개선이 과제로 지적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대전=뉴스핌] 이웅희 기자=한화는 마운드의 강력한 원투펀치 코디 폰세(토론토)와 라이언 와이스(휴스턴) 없이 올 시즌을 맞이한다. 이들을 대신할 새 얼굴 중 한 명인 오웬 화이트(26)가 대전 홈팬에 첫 선을 보였다.

화이트는 1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SSG와의 시범경기에 선발등판했다. 4.2이닝을 던지며 4피안타 무사사구 7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총 73개의 공을 던졌고, 이 중 스위퍼는 21개였다. 최고 구속은 151km를 찍었다.

[대전=뉴스핌] 이웅희 기자=한화 오웬 화이트가 14일 SSG와의 시범경기에 선발등판해 공을 뿌리고 있다. [사진=한화이글스] 2026.03.14 iaspire@newspim.com

지난해 말 화이트는 한화와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80만 달러를 더해 총액 100만 달러에 한화와 계약했다. 한화 스카우팅리포트에 따르면 190cm 장신에 상하체 밸런스가 잘 잡힌 피지컬을 바탕으로 최고 155㎞, 평균 149㎞에 이르는 강력한 직구를 던진다. 커터(컷패스트볼), 스위퍼,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좌우 넓게 활용하는 커맨드 능력을 갖췄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한화 김경문 감독은 화이트의 투구수를 70개 정도로 제한했다. 4회까지 던질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화이트는 공격적인 투구로 5회 2사까지 마운드를 지켰다.

화이트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스위퍼였다. 스위퍼는 우타자 기준 바깥쪽으로 휘어져 나간다. 종으로 변화가 심한 편이다. 화이트의 스위퍼는 종뿐 아니라 횡으로도 변했다. 휘어져 나가는데 높낮이까지 다르니 타자가 공략하기 까다로울 수밖에 없다. 

실점 위기 상황에 놓이자, 스위퍼 구사율도 높았다. 3회 2사 2,3루 실점 위기에선 오태곤을 맞이해 1구 스위퍼, 2구 커브로 유리한 카운트를 잡은 뒤 스위퍼에 이어 커브로 범타 처리했다.

변화구 완성도 역시 준수했다. 커터(컷패스트볼), 스위퍼, 커브, 체인지업을 던진다고 했는데 이날 커브와 커터에 포크볼까지 섞었다. 커브는 12개 던졌다. 종과 횡으로 변화하는 스위퍼에 수직으로 떨어지는 커브를 섞으며 타자들의 히팅포인트를 흔들었다.

[대전=뉴스핌] 이웅희 기자=스위퍼 달인 라이언 와이스를 대신하게 된 한화 오웬 화이트. [사진=한화이글스]2026.03.14 iaspire@newspim.com

다만 낙차 폭은 크지만, 스위퍼와 섞으며 던지는 커브가 가운데로 몰리면 쉽게 정타나 장타를 허용할 수 있는 만큼 배터리의 볼배합은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2회 실점 상황도 2사 1,2루에서 던진 커브가 가운데로 몰려 이승민에 적시타를 허용했다.

이날 좌타자 기준 바깥쪽으로 형성되는 공들의 제구는 아쉬웠다. 이날 커터는 3개만 던졌고, 포크볼은 4개 구사했다. 하지만 4회 1사에서 좌타자 정준재를 상대할 때 바깥쪽으로 가다 뚝 떨어지는 137km짜리 포크볼은 상당히 위력적이었다.

빠르고 간결한 투구폼도 화이트의 장점으로 꼽을 수 있었다. 줄어든 피치클락에 따로 적응할 필요도 없고, 주자가 도루 타이밍을 잡기도 쉽지 않아 보였다. 자신의 최고 구속 155km에 아직 못 미쳤지만, 날씨가 따뜻해지며 구속만 더 붙는다면 타자들이 화이트를 쉽게 공략하긴 어려워 보였다. 한 시즌을 소화할 수 있는 체력 여부는 시즌을 치르며 체크가 가능할 전망이다.

iaspir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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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軍, 호르무즈 파병 실무 착수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정부와 군(軍)이 호르무즈 해협에 해군 군수지원함, P-8A 포세이돈 해상초계기, 폭발물처리(EOD) 전력 등을 파견하는 방안을 놓고 구체적인 실무 준비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파병이 성사될 경우 2004년 자이툰부대 이라크 파병 이후 22년 만의 미국 요청에 따른 해외 파병이 될 전망이다. 다만 청와대는 "관련된 사안은 결정된 바 없다"며 "최종 결정 단계는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10월 1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해군 해상초계기(P-8A)가 전투기 호위를 받으며 비행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국방부 "호르무즈 파병, 구체적 준비하고 있다"  복수의 군·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합참과 해군은 지난달부터 호르무즈 해협 파병에 대비해 투입 전력과 작전 임무, 현지 기항지와 작전기지, 군수지원 계획을 검토해 왔다. 국방부 핵심 관계자는 "해군 전력을 호르무즈 해협에 파병하기 위한 구체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며 파병 후보 전력으로 P-8 포세이돈과 해군 군수지원함, EOD를 거론했다. 군 고위 관계자는 "현지 기항지와 작전기지 문제도 관련 국가와 협의가 이뤄지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정부가 우선 검토하는 것은 전투함이 아닌 '지원 성격'의 자산이다. 해군 최신 군수지원함인 소양함(AOE-II)과 P-8A 해상초계기가 유력한 후보로 거론된다. 소양함은 원양 해역에서 작전 중인 함정에 연료·탄약·식량·부품을 보급하는 전력이다. 해군이 보유한 소양함급은 1척으로 기본 배수량 약 1만1000t급이며 만재 배수량은 약 2만3000t에 이른다. 승조원은 약 140명 규모다. P-8A는 잠수함과 수상함을 탐지·추적하는 해상초계기다. 해군은 2024년 미국에서 6대를 인수했고 지난해 7월 실전 배치를 완료했다. P-8A가 호르무즈 해협에 실제 투입되면 해군 해상초계기의 해당 해역 첫 작전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란 해군과 이란혁명수비대 해군의 고속정·잠수함 위협, 기뢰·수중 위협 가능성이 상존하는 해역이라는 점에서 감시·정찰과 항로 안전 확보 임무가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해군의 1만1000t급 군수지원함 소양함(AOE-51)이 해상에서 항해하고 있다.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 파병 후보 전력으로 군수지원함과 P-8A 해상초계기, 폭발물처리 전력 등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해군] 2026.09.04 gomsi@newspim.com ◆해군 소양함·P-8A 초계기·EOD 전력 150명 안팎 전망  EOD(폭발물처리) 전력도 함께 거론된다. 이는 항만·기항지·함정 주변에서 폭발물이나 기뢰 의심 물체에 대응하는 임무를 맡을 수 있다. 다만 EOD의 구체적 편성과 장비, 임무 범위는 공개되지 않았다. 소양함과 P-8A, 관련 지원 인력을 함께 운용할 경우 파병 규모는 최소 150명 안팎이 필요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실제 파병까지는 국내 절차가 남아 있다. 해외 파병은 통상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논의·의결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국회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이르면 이달 중 국회에 파병 동의안이 제출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국방부는 "현재 논의 중인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릴 수 없다"며 "관련 법령에 따라 절차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적절한 시점에 공개할 것"이라고 했다. 이번 검토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최근 한국의 대이란 군사 기여 문제를 공개적으로 압박한 뒤 구체화된 것으로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한국이 이란 관련 미국의 요청을 거절했다고 여러 차례 언급했고 미국이 주한미군 약 '3만9000명'을 통해 한국을 방어하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도 했다. 청와대는 당시 "한반도 대비 태세와 국내법 절차 등 제반 요인을 감안해 실질적·군사적 기여 방안을 미 측과 긴밀히 논의 중"이라고 밝혀 군사적 기여 가능성을 처음 공식 언급했다. '2026 환태평양훈련(RIMPAC)'에 참가한 연합해군 전력이 지난 7월 22일(하와이 현지시각) 하와이 제도 북부에서 해상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미 해군] 2026.09.04 gomsi@newspim.com ◆전투함보다 군수함·초계기 비전투 자산 먼저 검토 예상  정부는 이란과의 불필요한 군사적 충돌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전투함보다 군수지원함·초계기 등 비전투 자산을 먼저 내세우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군수지원함과 초계기가 실제 분쟁 해역에서 작전에 들어가면 단순한 후방 지원 이상의 정치·군사적 부담이 뒤따를 수 있다. 2020년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요청 당시에 문재인 정부는 국회 동의 없이 아덴만 해역의 청해부대 작전 범위를 일시 확대하는 방식으로 대응한 바 있다. 이번에는 별도 파병안과 국회 동의 절차를 밟을 가능성이 커 정치권과 여론의 찬반 논란이 거셀 것으로 보인다. gomsi@newspim.com 2026-09-0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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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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