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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도 CEPA 개선협상 재개…수출 다변화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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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13일 인도에서 피유쉬 고얄 장관과 통상장관회담을 했다.
  • 인도와 무역·투자 협력 심화와 CEPA 개선협상 가속화를 논의했다.
  • 현지 기업 간담회와 AI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경제협력 강화를 다짐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양국 교역액 257억달러…8위 수출국
통상본부장, 인도 상공부 장관과 회담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인도와의 경제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인도는 경제대국이자 성장잠재력이 가장 큰 나라 중의 하나로서 수출 및 통상 다변화의 핵심 국가로 조명되고 있다.

◆ 인도 인구 14.5억…세계 4위 경제 대국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13일 인도에서 피유쉬 고얄(Piyush Goyal) 인도 상공부 장관과 한-인도 통상장관 회담을 개최했다. 신남방 지역 핵심 파트너인 인도와 무역·투자 협력 심화 방안을 논의했다.

인도는 세계 최대 인구 대국(14.5억명)이자 세계 4위 경제 대국이다. 지난 10년간 연평균 약 7%의 경제성장률 보이며 세계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고 있는 시장 중의 하나다.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오른쪽)이 피유쉬 고얄(Piyush Goyal) 인도 상공부 장관과 지난 13일(현지시간) 오후 인도 델리에서 열린 '한-인도 통상장관 회담'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산업통상부] [사진=산업통상부] 2026.03.15 dream@newspim.com

최근 인도측은 다수국과 높은 수준의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하며, 시장 개방이 가속화되는 추세다. 우리 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한-인도 CEPA 자유화율 제고가 시급한 상황이다.

지난해 기준 한-인도 교역액은 257억달러 규모로서 우리나라의 8위 수출국이다. 한-인도 CEPA가 발효된 지난 2010년 171억달러 대비 50% 이상 성장하는 등 인도가 우리 경제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 수출 및 공급망 다변화 박차…한-인도 협력 강화

여한구 통상본부장은 최근 글로벌 통상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시장과 공급망 다변화를 위한 양국 간 경제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인도 간 경제협력이 더욱 긴밀해지고 있는 것을 높이 평가하면서 고얄 장관과 양국 무역·투자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한-인도 CEPA 개선협상 논의 가속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협의를 진행했다.

아울러 양측은 오는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카메룬에서 개최되는 제14차 세계무역기구(WTO) 각료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제반 사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오른쪽)이 피유쉬 고얄(Piyush Goyal) 인도 상공부 장관과 지난 13일(현지시간) 오후 인도 델리에서 열린 '한-인도 통상장관 회담'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부] 2026.03.15 dream@newspim.com

여한구 본부장은 이번 인도 방문을 계기로 현지 진출 우리 기업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구체적인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통상장관회담 및 정부 직속 싱크탱크(NITI Aayog) 간담회에서도 인도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애로 해소 지원을 당부했다.

더불어 인도 상공회의소(FICCI) 주관으로 인도 IT, AI 기업 간담회를 진행해 향후 한-인도 간 AI 및 디지털 통상 협력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여한구 본부장은 "인도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의 핵심 축이자, 신남방 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파트너 국가 중 하나"라며 "한-인도 양국 간 호혜적인 경제 협력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인도측과 협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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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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