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뉴욕증시 프리뷰, 중동 리스크 속 美 주가 선물 상승…'파월 발언'에 쏠린 시장의 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미국 주가지수 선물이 18일 중동 리스크 속 상승했다.
  • 연준 FOMC 금리 동결 예상 속 파월 의장 발언에 주목한다.
  • AI·반도체주 강세로 시장이 유가 불안 견디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금리보다 메시지"…파월 발언에 쏠린 시선
AI가 버팀목…엔비디아·AMD 상승
"중동 리스크에도 견조"…변동성은 완화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중동 충돌 격화와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3월 회의를 앞둔 긴장감 속에서도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18일(현지시간) 상승세를 보였다. 다만 투자자들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결정과 향후 정책 신호를 앞두고 관망세를 유지하는 모습이다.

뉴욕증시 개장 전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선물은 70.00포인트(0.15%) 상승했고, S&P500 선물은 0.13%, 나스닥100 선물은 0.19% 올랐다.

이는 전날 뉴욕증시가 유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상승 마감한 흐름이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다우, S&P500, 나스닥 지수는 모두 상승 마감하며 중동 리스크에도 시장이 일정 부분 충격을 흡수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날 개장 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0.8% 하락했다. 반면 브렌트유 선물은 1% 가까이 오르며 여전히 배럴당 100달러를 웃도는 수준을 유지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 [사진=블룸버그통신]

유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루스소셜에서 "중동에서 나토(NATO)의 도움이 필요 없다"고 밝힌 이후 급등했다. 앞서 그는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 보호를 위한 국제 연합 구성을 시사한 바 있다. 여기에 이란의 아랍에미리트(UAE) 에너지 인프라 공격까지 겹치며 공급 차질 우려가 커졌다.

"금리보다 메시지"…파월 발언에 쏠린 시선

시장의 관심은 이날 연준의 금리 결정에 집중되고 있다. 시장은 기준금리가 3.50~3.75% 범위에서 동결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핵심 변수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이다. 관세, 중동발 유가 상승, 고용시장 둔화 등 복합 변수 속에서 연준이 어떤 정책 방향을 제시할지가 향후 시장 흐름을 좌우할 전망이다.

아메리프라이즈 파이낸셜의 앤서니 사글림베네 전략가는 "시장은 높은 유가와 연준 결정을 앞두고 주저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이란 분쟁을 인플레이션과 성장 전망에 어떻게 연결해 설명할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시장에서는 금리 인하 시점이 늦춰질 것이라는 전망도 확산되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LSEG에 따르면 첫 금리 인하는 기존 7월에서 12월로 밀릴 가능성이 제기된다.

ING의 벤야민 슈뢰더 전략가는 "연준이 성장 전망을 낮추고 인플레이션 전망을 높이며, 금리 인하 시점도 2027년으로 늦출 수 있다"고 분석했다.

◆ AI가 버팀목…엔비디아·AMD 상승

인공지능(AI) 관련 수요 확대 기대는 시장의 하방을 지지했다. ▲엔비디아(NVDA)와 ▲AMD(AMD)는 프리마켓에서 각각 0.4~0.5% 상승했다.

엔비디아는 중국 내 AI 칩 판매 승인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고, AMD는 삼성전자와 AI 인프라용 메모리 공급 협력을 확대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AI 인프라 투자가 여전히 강력한 성장 동력임을 재확인시켜주는 신호로 해석된다.

마이크론 [사진=블룸버그]

유가 변수에도 '버티는 시장'…여행·반도체 강세

유가 불안 속에서도 일부 업종은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아메리칸항공(AAL) ▲카니발(CCL) 등 여행주는 소폭 상승했다. 연료비 부담에도 견조한 수요가 이를 상쇄할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된 결과다.

반도체 업종도 강세를 보였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는 실적 발표를 앞두고 1% 가까이 상승했고, ▲샌디스크(SNDK)도 1%대 상승했다. 반면 ▲룰루레몬 애슬레티카(LULU)는 실적 전망 부진으로 2% 가까이 하락했다.

"중동 리스크에도 견조"…변동성은 완화

중동 전쟁은 여전히 시장의 핵심 리스크로 꼽힌다. 다만 이라크 키르쿠크 유전에서 튀르키예 제이한 항구로 이어지는 송유관 수출 재개 합의 소식이 전해지며 공급 우려는 일부 완화됐다.

월가의 공포지수로 불리는 CBOE 변동성지수(VIX)는 이달 초 고점 이후 2주 만에 최저 수준으로 내려왔다. S&P500 지수 역시 3주 만에 처음으로 이틀 연속 상승을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미국이 순에너지 수출국이라는 점과 기술주 반등이 증시를 지지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전문가들은 "결국 시장 방향은 연준이 결정할 것"이라며 "파월 의장의 발언이 유가, 금리, 위험자산 흐름을 동시에 좌우할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투자자들은 이날 FOMC 결과와 파월 의장 발언과 함께, 개장 전 발표되는 2월 생산자물가지수(PPI)와 반도체 업계 '풍향계'로 불리는 마이크론의 실적도 주목하고 있다.

koinw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내 영어 이름은 제니"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해당 의혹은 거짓이라고 증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는 20일 오전 안 전 회장 등의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 사건 속행 공판을 진행했다. 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해당 의혹은 거짓이라고 증언했다. 사진은 김 여사가 지난해 12월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 출석해 변호인과 대화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이날 김 여사는 남색 정장에 흰색 셔츠 차림으로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 여사 측 변호인이 "가해자들과 같은 공간에 있는 것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며 가림막 설치를 요청했고, 재판부는 이를 허가했다. 김 여사는 "쥴리라는 예명을 사용한 적 있느냐"는 검찰 측 질문에 "한번도 없다"고 답했다. 또한 1995년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 지하 유흥주점에서 접대부로 일하지 않았다고도 증언했다. 그는 "당시 교육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숙명여대 대학원에 들어갔고, 아침·저녁으로 학교를 다녔다"며 "당시에는 학생이었고 호텔을 드나들 상황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부유하게 자랐는데 손님을 접대했단 의혹을 받았다. 쥴리란 이름을 사용한 적도 없는데 이 일로 병이나 6년째 정신병을 앓고 있다"고 호소했다.  김 여사는 변호인 측 반대신문에서도 "쥴리의 '쥴'자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시 미니홈피나 채팅방에선 '제니'라는 이름을 사용했고, 저를 아는 모든 사람은 그렇게 불렀다"고 부연했다. 이어 "진정한 반성이 없다면 (피고인들의) 처벌을 원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지난 공판에 김 여사가 불출석한 것에 대해 과태료 300만 원을 부과했으나, 이날 김 여사가 법정에 나오자 이를 취소했다. 안 전 회장은 2022년 제20대 대선을 앞두고 '김 여사가 과거 유흥 주점에서 일하는 모습을 봤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안 전 회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1997년 김 여사가 '쥴리'라는 예명을 쓰며 유흥 주점에 근무했다는 의혹을 보도한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의 정천수 전 대표도 함께 기소됐다. 검찰은 이들이 당시 대선후보였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낙선을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고 보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hong90@newspim.com 2026-05-20 14:50
사진
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