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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디바이스, 지난해 매출 101억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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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매출 전년 대비 21% 증가
피지컬 AI 구현을 위한 핵심 반도체 상용화 박차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 혼성신호 반도체 팹리스 전문기업 아이언디바이스가 19일 2025년 실적을 밝혓다.

아이언디바이스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10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대비 21.0% 증가한 수치다. 스마트폰 외 신규 디바이스로 응용처를 다변화한 것이 성장을 견인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 4분기 글로벌 주요 고객사의 차기 태블릿 모델에 스마트파워앰프를 최초 공급하며, 해당 분기에만 50억6000만원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분기 기준 최대 매출로, 글로벌 오디오 앰프 IC 시장 내 점유율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

올해는 주요 고객사향 신규 스마트폰 및 태블릿 모델에 대한 공급 물량이 확대됨에 따라 견조한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 특히 신규 칩 'SMA1309'의 본격적인 공급을 시작으로 제품 믹스 개선에 따른 수익성 중심의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언디바이스 분기별 매출 추이. [사진=아이언디바이스]

성장을 위한 공격적 투자도 병행됐다. 지난해 기록한 연간 영업손실은 차세대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연구개발(R&D) 투자와 우수 인력 확충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아이언디바이스는 선제적 투자를 바탕으로 애플리케이션 다변화는 물론, 질화갈륨(GaN)·탄화규소(SiC) 등 차세대 화합물 전력반도체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아이언디바이스는 독보적인 GaN/SiC 전력소자 구동용 게이트드라이버 및 갈바닉 절연(Galvanic Isolation) 기술력을 기반으로 'K-휴머노이드 연합'의 핵심 파트너사로 선정되어 휴머노이드 로봇 액츄에이터 구동IC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아이언디바이스의 GaN용 파워IC 제품인 'SMA6533'이 글로벌 GaN 전력반도체 선도 기업 EPC(Efficient Power Conversion)사 하프-브리지 GaN 게이트드라이버 협력 에코시스템의 호환 제품 공급사로 웹사이트에 등재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아이언디바이스 이영택 이사는 "응용처 확대를 통해 연 매출 100억 원 돌파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라며, "현재 피지컬 AI 구현을 위한 차세대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신규 글로벌 고객사 확보와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한 가파른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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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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