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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식 "4월11일 후보선출 납득 어려워…단일화 일정 재논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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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20일 단일화 추진위에 자신 배제 합의 재논의를 요구했다.
  • 경선 참여 인정받았으나 10일 회의에서 제외됐고 현직 제약을 이유로 들었다.
  • 경선 일정 4월 11일 고정에 반대하며 정치 변수와 직무를 고려한 재논의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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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 기구에 서신…학기 초 교육 행정 공백 우려
"배제된 경위 충분한 설명 못 들어"…합의 절차 문제 제기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민주진보 진영 단일화 경선 과정에서 자신이 제외된 상태로 합의가 진행된 데 대해 다시 문제를 제기하며 단일화 일정에 대한 재논의가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정 교육감은 20일 '2026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 추진위원회'(추진위) 상임대표단과 경선 후보자들에게 보낸 입장문에서 이날 오전 회의에 직접 참석하지 못한 데 대해 "결코 여러분을 존중하지 않아서 내린 결정이 아니라는 점만은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이 2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개성 만월대 상설전시 구축 및 운영의 유기적인 협력을 위한 통일부-서울특별시교육청-(사)남북역사학자협의회 업무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1.27 gdlee@newspim.com

정 교육감은 지난 10일 합의 과정과 관련해 자신이 배제된 경위를 충분히 설명받지 못했다는 입장이다.

그는 "다수결로 의사결정이 이뤄지는 구조의 회의였다면 추진위로부터 2일 자로 경선 참여자로 인정받은 저도 당연히 참여했어야 할 회의였다고 생각한다"며 "타 후보님들께서 제가 경선에 늦게 참여한 지점에 대해 비판하실 수 있지만 저는 현직 교육감 중 유일하게 민주진보단일화에 참여한 현직 교육감 후보다 타. 후보들에 비해 많은 제약이 있다"고 설명했다.

같은 맥락에서 경선 일정을 4월 11일로 고정해야 하는 이유도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정 교육감은 "본 후보 등록일 전까지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정치적 변수를 고려한 일정 기획이 필요하다. 현직으로서 이름과 얼굴을 내걸고 더 일찍 선거에 나서는 것이 오히려 개인적으로는 유리할 수도 있다"며 "학기 초 학교 현안 대응과 서울교육 정책 관련 보고·회의 등으로 공식 일정 외에도 처리해야 할 업무가 많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출마 선언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선거 일정에 맞춰 급하게 움직이는 것이 시민에게 책임 있는 태도인지 깊이 고민하고 있다"며 "교육감이 직무보다 선거에 더 많은 시간을 쓴다는 비판이 제기될 경우 이는 개인을 넘어 진영 전체의 단일화 과정에 대한 비판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정 교육감은 과거 조희연 전 교육감도 일정 시점까지 교육감으로서 역할을 수행했다고 언급하며 "저 역시 현재의 상황과 시대적 변화를 충분히 고려하며 경선 참여를 결심했다. 남은 임기에 대해 신중하게 판단하고자 한다"고 이해를 구했다.

정 교육감은 이날 회의에 불참한 배경에 대해서도 직접 발언할 경우 자신의 뜻이 온전히 전달되지 못하고, 입장이 개인의 유불리로 오해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결국 우리가 지향해야 할 것은 정책과 비전을 중심으로 시민의 선택을 받는 일"이라며 "단일화 일정과 과정에 대해서도 우리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방향으로 충분한 논의와 이해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진보 진영 후보들은 이날 오전 회동을 갖고 향후 경선 일정과 룰 조율에 나섰다. 진보 진영 단일화 기구인 추진위는 이날 오후 4시 후보들 회동 내용을 바탕으로 추후 일정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정 교육감은 지난 10일에도 추진위와 후보 4명이 자신을 배제한 채 비공개 회동을 열고 경선 참여 문제와 향후 일정, 방식 등을 논의했다며 반발했다. 정 교육감은 해당 합의에 대해 "부당한 합의는 즉각 폐기돼야 한다"고 비판했다.

정 교육감은 현직 교육감으로서의 일정을 일정 부분 마무리한 뒤 경선에 참여하길 희망하고 있지만, 추진위는 다음 달 3일까지 시민참여단 모집을 마친 뒤 4월 9일 경선 투표와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11일 단일 후보를 발표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jane9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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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46.5%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6주 연속 하락해 46.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6월 4주차 주간집계(에너지경제신문 의뢰, 22∼26일 조사)을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46.5%로 지난주보다 0.2%포인트(p) 하락했다. 6월 4주차 주간집계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부정평가는 49.5%로 역시 지난주보다 0.2%p 하락했다. '잘 모름' 응답은 4%다. 리얼미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지 부실 관리 사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민생경제에 대한 불신이 확대된 데다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방침과 호남 반도체 투자 논란을 둘러싼 여야 정치 공방까지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세가 지속됐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25∼26일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보다 0.9%p 오른 41%, 국민의힘이 0.3%p 내린 42%를 기록했다. 6월 4주차 주간집계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리얼미터는 "민주당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이슈가 광주 전라와 40대 지지층 결집으로 이어지며 지지율 상승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전라에서 9.2%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에서 6.8%p 올랐다.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장동혁 대표 거취를 둘러싼 당내 갈등이 지속되면서 서울·충청권과 중도층에서 지지 이탈이 발생했다"면서도 "보수층과 영남권 핵심 지지층의 결집으로 소폭 하락에 그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지역별로는  인천·경기에서 3.4%p, 부산·울산·경남에서 3.5%p, 대구·경북에서 3.9%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에서 10.0%p, 광주·전라에서 8.9%p, 서울에서 6.7%p 내렸다.  이어 조국혁신당 3.7%, 개혁신당 2.8%, 진보당 1.5%로 집계됐다. 기타 정당은 2.1%, 무당층은 6.9%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6-2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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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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