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조선

속보

더보기

주총서 신사업 추가하는 K조선..."슈퍼사이클 이후 대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국내 조선사들이 20일 주총에서 신사업 확대했다.
  • 삼성중공업은 교육서비스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 한화오션은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신설하고 HD한국조선해양은 AI 플랫폼을 준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삼성重·한화오션·한국조선해양, 신사업 목적 추가
K조선, 신재생에너지·디지털·AI 등 신사업 확대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해 '수익구조 다변화' 나서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국내 주요 조선사들이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신재생에너지, 디지털·인공지능(AI), 교육서비스업 등으로 사업목적을 추가하며 신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기존 주력 사업인 선박 건조에서 나아가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수익구조 다변화'에 본격 나서고 있다는 분석이다.

20일 삼성중공업은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교육서비스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정관 변경 안건을 의결했다. 삼성중공업은 경남 산청군 소재 연수원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리모델링을 마치고 삼성중공업 인재개발원으로 명칭을 바꿔 재개장했다. 임직원 교육 외에도 외부에 연수원 대관을 통해 수익 창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자산 활용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한 셈이다.

앞서 지난 19일 한화오션은 정기 주총을 열고 해상풍력 중심 신재생 밸류체인 전반을 사업목적으로 신설했다.

구체적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설치, 운영 및 판매사업 ▲신재생 에너지 공급 및 판매사업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권, 지분 및 권리 등 양수도업 ▲신재생에너지 개발 관련 컨설팅 및 용역업 등을 사업 목적에 추가했다.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전경 [사진=한화오션]

한화오션은 조선·해양 플랜트 역량을 바탕으로 해상풍력 밸류체인을 확대해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수익원 다변화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오션은 현대건설 등과 신안우이 해상 풍력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은 전라남도 신안군 우이도 남동측 해역에 390㎿ 규모의 해상풍력 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총계약 금액은 2조6400억원이며, 한화오션 계약금액은 1조9716억원이다.

한화오션은 사업목적을 추가하면서 풍력 사업을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오션은 "풍력사업 등을 반영해 사업목적에 추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한화오션은 신문업 및 관련 서비스 제공도 사업 목적으로 추가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오는 31일 정기주총을 열고 '디지털 엔지니어링·매뉴팩처링 플랫폼 개발 및 공급업'을 사업목적으로 추가하는 의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사업 정비를 통해 설계 자동화와 스마트야드 구축 등 AI 기반 디지털 전환 역량을 외부 사업화로 확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주요 조선사들이 신사업 확대에 나선 건 현재 슈퍼사이클 호황 국면이 이어지고 있지만, 슈퍼사이클 이후를 대비해 미래 성장 동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현재 슈퍼 사이클로 호황이지만 선박 발주 변동성이 큰 업종 특성상 신사업을 통해 수익구조를 다변화하고 다음 업황 하강 국면에 대비하려는 움직임으로 보인다"고 했다.

 

y2ki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사진
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