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27일 네이버가 엔비디아와 AI 팩토리 구축을 추진했다.
- 네이버는 10억달러 규모 유상증자를 통해 GPU를 확보했다.
- 1조170억원 자사주 소각 발표에 프리마켓이 20%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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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27일 네이버가 프리마켓에서 20% 가까이 급등하고 있다. 엔비디아와 글로벌 AI 팩토리 공동 구축을 추진한다는 소식과 대규모 자사주 소각 계획이 투자심리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넥스트레이드(NXT)에 따르면, 오전 8시 33분 기준 네이버는 프리마켓에서 24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20만7500원)보다 4만1500원(20.00%) 오른 수준이다.

네이버는 이날 공시를 통해 엔비디아와 글로벌 AI 팩토리 공동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AI 인프라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대규모 AI 컴퓨팅 인프라를 구축해 글로벌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AI 팩토리 사업에서 네이버는 데이터센터 부지 확보와 구축, 운영을 맡고 엔비디아는 그래픽처리장치(GPU)를 공급한다. 이를 위해 네이버는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주당 20만4500원에 보통주 724만1564주를 발행하는 약 10억달러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이날 1조170억원 규모의 보통주 490만1094주를 소각한다고도 공시했다. 시장에서는 대규모 AI 투자 계획과 자사주 소각이 동시에 발표되면서 프리마켓에서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보고 있다.
plu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