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법무법인 로백스가 김상규 전 수원회생법원장을 대표변호사로 영입하며 기업 구조조정·회생 분야 강화에 나섰다.
로백스는 23일 김상규 전 수원회생법원장(58·사법연수원 26기)을 대표변호사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변호사는 1997년 판사로 임관해 서울중앙지법, 서울남부지법, 수원지법, 창원지법 등에서 부장판사를 지냈다. 특히 서울남부지법 증권전담부에서 자본시장 사건을 담당하는 등 기업·개인 회생·파산 분야 재판 경험을 쌓았다.
그는 이후 2024년부터 수원회생법원장을 맡아 기업 및 개인 회생·파산 사건을 총괄하며 구조조정 관련 재판을 이끌어 왔다.
로백스는 김 대표변호사 영입과 함께 기업 구조조정 및 회생·파산 업무를 전담하는 '구조조정 지원센터'도 출범시켰다. 센터장은 김 대표변호사가 맡고, 장진석 대표변호사(전 STX조선해양·HMM 법무팀장)가 부센터장을 맡는다.
센터는 기업 구조조정, 인수합병(M&A), 회생 절차 전반에 대한 법률 자문과 리스크 대응을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pmk145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