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핌in잠실] 키움 하영민, '토종 에이스' 역할 톡톡... "시범경기 모두 안정적인 피칭"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하영민이 23일 잠실에서 LG전 시범경기 선발 등판해 5이닝 2실점했다.
  • 안우진 공백 메운 토종 에이스로 2024시즌 커리어 하이 기록 세웠다.
  • 설종진 감독이 하영민 안정 투구와 타선 13득점 활약 칭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신예' 박준건, 첫 등판서 무실점···"씩씩하게 던지는 모습 인상적"
테이블 세터 7안타·하위 타선 3타점 합작 "전반적으로 타격감 올라와"

[잠실=뉴스핌] 남정훈 기자 = 안우진의 공백 속에서 토종 에이스 역할을 맡았던 키움의 하영민이 시범경기에서도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가며 자신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

하영민은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2026 KBO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3안타 무사사구 2삼진 2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키움의 토종 에이스 하영민. [사진 = 키움 히어로즈] 2026.03.23 wcn05002@newspim.com

그의 커리어는 굴곡이 많았다. 2014년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에 1라운드로 입단해 데뷔전 선발승이라는 화려한 출발을 했지만, 이후 성장세가 더뎠고 불펜과 선발을 오가며 자리를 잡지 못했다. 2018년에는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으며 긴 공백기를 겪었고, 군 복무까지 마치며 다시 출발선에 섰다.

전환점은 2024시즌이었다. 안우진의 군 입대로 생긴 공백을 메우기 위해 선발로 돌아온 하영민은 28경기 150.1이닝 9승 8패 평균자책점 4.37을 기록, 토종 선발 평균자책점 5위 안에 들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만들었다.

지난 시즌도 28경기에 등판 153.1이닝 7승 14패, 134탈삼진, 평균자책점 4.99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팀에서 유일하게 규정 이닝을 달성한 하영민은 라울 알칸타라와 함께 팀의 가장 믿을 만한 선발 투수였다.

에이스 안우진이 6~7월에 복귀할 예정이기에 하영민은 이번 시즌에도 3선발로 팀의 마운드를 책임져야 한다. 하영민은 앞선 2번의 시범경기에 출전해 7이닝 2사사구 9삼진 1실점(1자책) 평균자책점 1.29로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LG와의 등판에서도 그는 3선발의 역할을 충분히 했다. 총 49개의 공으로 5이닝을 책임지며 효율적인 투구를 완성했다. 스트라이크 36개, 볼 13개로 이상적인 비율을 기록했고, 포심 패스트볼의 최고 구속은 148km까지 찍혔다. 특히 최고 시속 137km의 포크볼 구사 비율을 28,57%까지 끌어올리며 타자들을 효과적으로 상대했다.

[서울=뉴스핌] 키움의 토종 에이스 하영민이 23일 LG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5이닝 2실점 호투를 했다. [사진 = 키움 히어로즈] 2026.03.23 wcn05002@newspim.com

경기 초반 흐름은 완벽에 가까웠다. 1회부터 3회까지 단 한 명의 주자도 내보내지 않으며 LG 타선을 삼자범퇴로 처리했다. 투구 수를 최소화하면서 빠른 템포로 경기를 이끌었고, 다양한 구종을 섞어 타자들의 타이밍을 빼앗았다.

다만 4회 들어 첫 위기를 맞았다. 1사 후 박해민에게 2루타를 허용하며 흔들렸고, 이어 문성주의 진루타로 3루까지 주자를 보냈다. 이후 오스틴 딘에게 적시타를 맞아 첫 실점을 기록했고, 박동원의 안타 때 추가 실점까지 허용했다. 한 이닝 2점을 내줬지만, 이후 다시 안정을 찾았다. 5회에는 다시 삼자범퇴로 LG 타선을 막아내며 흔들림을 최소화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하영민의 뒤를 이어 신예 투수 박준건이 마운드에 올랐다. 시범경기 첫 등판이었지만 전혀 위축되지 않은 모습이었다. 6회 홍창기-박해민-문성주-오스틴 딘으로 이어지는 상위 타선을 상대로 볼넷 1개만 내주고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설종진 감독 역시 두 투수의 활약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설 감독은 "하영민이 실점은 있었지만 투구 수 관리를 잘하면서 5회까지 이닝을 잘 이끌어줬다. 지난 두 차례 등판에 이어 오늘도 안정적인 투구를 펼쳤다"라고 밝혔다.

키움의 선발 투수 하영민. [사진 = 키움]

박준건에게는 "두 번째 투수로 올라 온 박준건은 시범경기 첫 등판임에도 위축되지 않고 자신의 공을 씩씩하게 던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오늘 피칭이 앞으로 선수 생활에 큰 동기부여 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칭찬과 격려를 보냈다.

타선의 지원도 충분했다. 키움은 이날 14안타 13득점을 몰아치며 공격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주형과 안치홍이 테이블세터 역할을 맡아 7안타 5타점을 합작했고, 8번 김건희 9번 박한결로 이어지는 하위 타선도 5안타 3타점으로 상위 타선에게 매끄럽게 연결했다.

설종진 감독은 "타자들은 전반적으로 타격감이 올라온 모습이다. 오늘 경기에서 타선 전체가 고르게 활약하며 기회마다 득점으로 잘 연결시켰다"라고 밝혔다.

wcn050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코르다 '6개대회 연속 2위 이상' 대기록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1위 넬리 코르다가 멕시코 필드마저 정복하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전설 소렌스탐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코르다는 4일(한국시간)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말레온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리비에라 마야 오픈(총상금 25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2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코르다는 2위 아피차야 유볼을 4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시즌 3승이자 통산 18승이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넬리 코르다가 4일(한국시간) 리비에라 마야 오픈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LPGA]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올 시즌 출전한 6개 대회에서 우승 3회, 준우승 3회를 기록한 코르다는 2001년 소렌스탐이 작성한 시즌 개막 후 6개 대회 연속 준우승 이상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와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포티넷 파운더스컵·포드 챔피언십·아람코 챔피언십에서는 3연속 준우승을 기록했다. 3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코르다는 5번 홀(파5) 이글을 시작으로 6, 7번 홀 연속 버디를 낚으며 초반에 승기를 굳혔다.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는 티샷이 숲으로 향하며 분실구 위기를 맞았으나 장거리 퍼트를 성공시키며 보기에 그치는 집중력을 보였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넬리 코르다가 4일(한국시간) 리비에라 마야 오픈 18번홀에서 챔피언 퍼트를 넣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LPGA]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주수빈은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82타, 단독 8위에 올랐다. 2023년 투어 합류 이후 통산 두 번째 톱10이다. 2라운드 공동 62위로 컷을 통과한 강민지는 3~4라운드에서 반등했다. 최종일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기록하며 합계 5언더파 283타, 공동 9위로 데뷔 첫 톱10에 진입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주수빈. [사진=LPGA]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강민지. [사진=LPGA]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임진희는 합계 4언더파 284타로 공동 13위에 올라 순위를 끌어올렸고, 루키 황유민은 대회 첫 60대 타수(69타)를 기록하며 합계 3언더파 285타, 공동 20위로 대회를 마쳤다. psoq1337@newspim.com 2026-05-04 07:15
사진
안세영의 한국, 中 꺾고 우버컵 우승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셔틀콕 여제' 안세영이 선봉에 선 한국 여자 배드민턴이 만리장성을 넘고 세계 정상에 우뚝 섰다. 한국 여자 대표팀은 3일(한국시간) 덴마크 호르센스에서 열린 2026 세계여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우버컵) 결승전에서 중국을 3-1로 제압했다. 2010년과 2022년에 이은 통산 세 번째 우승이다.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남자 대표팀의 아쉬움을 씻어내는 '금빛 스매싱'이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 [사진=BWF]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첫 번째 단식 주자로 나선 안세영은 세계 2위 왕즈이를 2-0(21-10 21-13)으로 완파했다. 안세영은 한 번의 동점도 허용하지 않는 무결점 경기를 펼쳤다. 하프 스매시와 헤어핀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상대를 쥐락펴락했다. 안세영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부터 8강, 4강전에 이어 결승까지 모든 경기에 첫 주자로 출전해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전승 행진을 벌이며 세계 1위다운 위력을 과시했다. 안세영은 왕즈이를 상대로 통산 20승(5패)째를 수확했다. 중국 언론에서조차 '공안증'(안세영 공포증)이라는 용어를 쓸 만큼 안세영에게 약한 모습을 보였던 왕즈이는 지난 3월 전영오픈 결승에서 맞대결 10연패를 끊고 안세영에 일격을 가하기도 했으나, 4월 아시아선수권대회 결승에 이어 이날까지 안세영에게 2연패를 당하며 천적 관계를 재확인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천위페이를 꺾은 김가은. [사진=BWF] 2026.05.04 psoq1337@newspim.com 두 번째 주자였던 복식 이소희-정나은 조가 세계 1위 류성수-탄닝 조에 0-2로 패했지만, 세 번째 주자 김가은이 해결사로 나섰다. 김가은은 천위페이를 상대로 1게임 8-15의 열세를 뒤집는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2-0(21-19 21-15) 승리를 따냈다. 분위기를 바꾼 천금 같은 승리였다. 마침표는 네 번째 주자가 찍었다. 파트너 공희용의 부상 결장으로 백하나와 손을 맞춘 김혜정은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세계 4위 지아이판-장수셴 조에 2-1(16-21 21-10 21-13) 역전승을 거뒀다. 첫 게임을 내준 백하나-김혜정은 전열을 가다듬은 2게임에서 시원한 공격을 퍼부으며 21-10으로 승리했다. 마지막 3게임은 더 압도적이었다. 3-2 상황에서 무려 9점을 몰아치며 승기를 잡았고, 끝까지 리드를 지켜내며 한국의 우승을 확정했다. 마지막 단식 주자였던 심유진(인천국제공항·19위)은 세계 5위 한웨와의 경기를 치르지 않고도 동료들과 함께 시상대 맨 위에서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중국 남자 배드민턴 대표팀. [사진=BWF]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올해 초 아시아단체선수권에 이어 우버컵까지 석권한 여자 대표팀은 명실상부한 세계 최강임을 증명하며 오는 9월 아시안게임을 향한 청신호를 밝혔다. 남자부에선 중국이 돌풍의 프랑스를 3-1로 물리치고 토머스컵 우승컵을 안았다.  psoq1337@newspim.com 2026-05-04 06: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