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브라질증시] 트럼프 이란 발언에 투심 회복...이보베스파 3% 급등·헤알 강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트럼프 대통령이 23일 이란 협상 합의 언급으로 브라질증시 상승했다.
  • 이보베스파 지수는 3.24% 오른 18만 1931.94포인트로 마감했다.
  • 엠브라에르는 수주 소식에 6.9% 급등하고 경제학자들은 금리 전망 상향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미·이란 진실 공방 속 지정학적 긴장 완화
엠브라에르·페트로브라스 동반 상승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생산적인 대화에 대해 언급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영향에 23일(현지시각) 브라질증시는 월가를 따라 상승했다.

브라질 주식시장의 기준 지수인 이보베스파는 3.24% 뛴 18만 1,931.94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이란이 지난 하루 동안 협상을 진행했으며 "주요 쟁점에서 상당한 합의(major points of agreement)"를 이뤘다고 밝혔다. 그는 전쟁을 종결할 수 있는 합의가 곧 도출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해당 발언에 뉴욕증시가 상승하고 유가가 급락하는 등 시장 전반에는 낙관론이 확산됐지만, 이후 이란이 이스라엘과 중동 지역에 대한 추가 공격을 감행했다고 밝히고, 미국과 협상했다는 사실을 부인하면서 경계감은 남은 상태다.

원유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페트로브라스(PETR4)는 외국인 자금 유입에 힘입어 소폭 상승했다. PETR4는 0.81% 오른 46.04헤알로 B3에서 가장 활발히 거래된 종목이었다.

항공기 제조사 엠브라에르(EMBJ3)는 핀에어(Finnair)로부터 E195-E2 항공기 18대 수주 소식에 6.9% 급등했다.

한편, 브라질 중앙은행(BC) 조사에 따르면, 경제학자들은 올해 기준금리(Selic) 전망을 기존 12.25%에서 12.50%로 상향 조정했다. 이번 포커스 보고서는 금리를 14.75%로 인하한 통화정책위원회(Copom) 결정 이후 처음 발표된 것이다.

2026년 소비자물가지수(IPCA) 전망은 4.10%에서 4.17%로 상향 조정되었다. 달러 환율 전망은 연말 5.40헤알로 기존과 동일하다.

경제성장률 전망도 일부 수정됐다. 시장은 올해 국내총생산(GDP)이 1.84%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이전 전망치 1.83%보다 소폭 상향됐다.

브라질 경제학자들은 연간 통화 완화 기대치를 하향 조정해, 연말까지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 세계 중앙은행들이 금리 정책을 재평가하는 흐름과 맞물린 조정이다.

달러/헤알 환율은 5.229헤알로 헤알화 가치가 1.59% 올랐다.

브라질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14.065%로, 전 거래일보다 0.060%포인트 하락했다.

브라질 BM&F 보베스파 증권거래소 플로어에서 시세 현황판을 가리키는 남성 [사진= 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사진
한강, 노벨상 수상후 첫 독자 앞에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한강 작가가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공식 행사의 무대로 스페인을 택했다.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한강 작가의 소설 '바람이 분다, 가라'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 독자 간담회를 열었다.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났다.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열린 독자 간담회.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한강과 스페인의 인연은 깊다. '채식주의자'는 2019년 스페인 고등학생들이 수여하는 문학상을 받은 바 있으며, 한강은 2023년에도 '희랍어 시간'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으로 마드리드·바르셀로나를 방문해 독자들과 직접 만났다. 이번 행사의 직접적 계기가 된 '바람이 분다, 가라'는 올해 3월 스페인에서 출간된 한강의 여덟 번째 스페인어판 작품이다. 주인공 정희가 친구 인주의 죽음이 자살이 아니었다는 믿음을 온몸으로 증명하려 세상에 맞서는 내용이다. 이번 행사에서 한강 작가는 스페인 주요 문학상 수상 경력의 마르 가르시아 푸이그와 나란히 앉아 '극단적인 공감'을 주제로 대담을 나눴다. 집단적 트라우마, 애도, 침묵, 우정 등 한강 작품 세계를 관통하는 키워드들이 오갔다. "문학이 망각에 저항하고 집단적 상처를 돌보는 역할을 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과 대답이 오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600석 규모의 현장 입장권은 판매 개시 1분 만에 매진됐으며, 추가로 마련된 온라인 중계 관람권 200석도 10분 만에 소진됐다.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2016년 '채식주의자'로 국제 부커상을 수상한 한강은 2024년 대한민국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스웨덴 한림원은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등 작품 세계 전반을 아우르며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의 삶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 을 수상 이유로 밝혔다. 노벨상 수상 후 첫 공식 행사는 2024년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이지만 독자와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스페인에서는 정보라, 윤고은, 최진영 등 약 20명의 한국 작가가 독자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했다. 신재광 문화원장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자리가 스페인에서 열린 것은 한국문학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방증한다"고 밝혔다. fineview@newspim.com 2026-04-22 12: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