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26일 제일기획 1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 외형 성장률 부진과 해외 사업 구조 재편에 따른 인건비 증가가 실적 악화 요인으로 작용했다.
- 다만 성장 영역 중심 역량 강화와 글로벌 거점 통합으로 운영 효율성 개선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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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데이터 투자로 성장 영역 확대"
"자사주 12% 소각·배당소득 분리과세 수혜 기대"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26일 제일기획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은 예상보다 낮은 외형 성장률과 해외 사업 구조 재편에서 발생한 인건비 증가 등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라면서도 "성장 영역 중심으로 역량을 강화해 성과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에서 "제일기획의 1분기 매출총이익은 447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457억원으로 21.9% 감소해 컨센서스(588억원)를 하회할 전망"이라며 "실적 부진의 배경은 외형 성장률이 당초 기대 대비 낮아진 가운데, 비용 증가가 겹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매출총이익 측면에서는 최대 광고주의 마케팅 효율화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2월 동계올림픽 관련 프로젝트 물량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며 당초 예상 대비 낮은 3% 내외의 성장에 그쳤을 것이다"며 "유럽 법인∙자회사의 구조 재편 과정에서 발생한 일회성 인건비(약 100억원)와 AI∙데이터 사이언스 등 미래 사업에 대한 투자 비용이 반영되며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했을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전년 동기에 인식된 전환사채 평가손실(약 200억원)의 기저 효과로 순이익은 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광고·마케팅 업황 변화에 대해서는 "AI 기술 발전과 글로벌 경기 환경 변화 영향으로 광고∙마케팅 산업이 전환 국면에 진입한 가운데, 광고주의 예산이 확대되는 성장 영역을 중심으로 사업 범위와 커버리지를 넓혀 성과 확대를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최 연구원은 "제일기획은 기존 광고주에 대해서는 대행 국가 및 디지털 등 지원 영역을 확장하는 한편, 광고주의 상품∙서비스 구매로 이어지는 퍼포먼스 중심 마케팅 역량도 지속 강화하고 있다"며 "진행 중인 글로벌 거점 간 기능 통합∙사업 재편을 통해 전반적인 운영 효율성 개선도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주주환원 측면에서는 상법 개정 효과를 긍정적으로 짚었다. 그는 "상법 개정안 시행에 따라 보유 자사주(12%)의 소각은 이뤄질 가능성이 높으며, 요건을 충족해 배당소득 분리과세 적용도 기대된다"며 "시장 변화와 광고주의 수요에 기민하게 대응하며 시장을 상회하는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