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더 꼬인' 송영길·김남준 계양을 공천...박남춘 연수갑 출마에 조정 '난항'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더불어민주당이 인천 지역 보궐선거 공천을 놓고 송영길 전 대표,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 박남춘 전 인천시장이 경쟁하며 교통정리에 난항을 겪고 있다.
  • 송 전 대표와 김 전 대변인은 계양을 공천을 양보할 생각이 없고, 박 전 시장도 연수갑 출마 의지를 보이면서 상황이 더 복잡해졌다.
  • 정청래 대표는 세 명 중 누군가 탈락하거나 이동해야 하는 상황에서 교통정리 방안을 모색 중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宋·金, 계양을 양보 없이 공천에 사활
연수갑에 朴 출마로 공천구도 복잡해
정청래, 후폭퐁 최소화 교통정리 고심

[서울=뉴스핌] 이재창 정치전문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인천 지역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후보자의 공천 교통정리가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송영길 전 대표와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이 인천 계양을에서 공천 경쟁에 사활을 걸고 있다. 두 사람 중 한 명은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 지역구(연수갑)로 보낼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지만, 박남춘 전 인천시장이 연수갑 출마를 공식화하면서 상황이 더 꼬여버린 것이다.

인천의 보궐선거 지역 두 곳을 놓고 송 전 대표와 김 전 대변인, 박 전 시장이 경쟁을 벌이는 구도가 된 것이다. 누군가 한 사람은 공천에서 탈락하거나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수밖에 없다. 일각에서 송 전 대표의 광주 출마설이 제기된 배경이기도 하지만 송 전 대표는 강력히 반발한다.

교통정리를 해야 하는 정청래 대표의 고심이 더 깊어진 상황이다. 송 전 대표와 김 전 대변인의 계양을 사수 입장이 완강한 데다 박 전 시장도 연수갑 출마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어서다. 교통정리를 위해선 빈자리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현역 의원 다수가 뛰는 광역단체장 공천이 끝날 때까지 교통정리가 늦춰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뉴스핌 DB]

송 전 대표와 김 전 대변인은 계양을을 양보할 생각이 전혀 없다. 송 전 대표는 라디오 인터뷰 등을 통해 "당 지도부 결단을 기다리겠다"면서도 "제 발로 계양구를 떠나진 않겠다"고 했다. 지도부에 대한 사실상의 간접 압박이다.

김 전 대변인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재명 대통령과의 오랜 인연과 함께해 온 정치 행보를 강조하며 "대통령의 생각을 가장 잘 이해하는 사람이 역할을 하는 게 맞다. 계양은 대통령이 직전까지 활동해 왔던 곳"이라고 했다. 계양을 공천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내비친 것이다.

이제까지의 대체적 관측은 송 전 대표와 김 전 대변인 중 계양을 공천을 받지 못하는 사람이 연수갑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었다. 여기에 결정적인 변수가 생겼다. 박 전 시장이 연수갑 출마를 선언한 것이다. 계양을에서 공천을 받지 못하는 사람과 박 전 시장이 경쟁을 벌여야 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 

청와대 김남준 대변인은 8일 브리핑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용인시에 조성하는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이전 논란에 대해 "(정부는) 클러스터 대상 기업의 이전을 검토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기업 이전은 기업이 판단해야 할 몫"이라고 말했다. [사진=KTV]

박 전 시장은 지난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여전히 해야 할 일이 많은 인천이다. 많은 사람들이 '다시 역할을 해야 할 때'라고 말해주는 걸 들을 때마다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시장으로서, 국회의원으로서, 그리고 청와대 핵심 인사로서 정책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왜 무너지는지 모두 경험했다"면서 "그래서 결심했다. 좋은 정책은 시민 삶 구석구석 잘 스며들어야 한다. 인천 이익은 더 강하게 지켜내야 한다"고 했다.

그는 "그래서 인천에서, 연수에서 다시 시작하려 한다. 정부 성공과 인천 발전을 함께 뒷받침하고자 한다. 지켜봐 주고 함께해 달라"고 연수갑 출마를 기정사실화했다.

연수갑이 지역구인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는 지난 5일  YTN 라디오 '김준우의 뉴스 정면승부'에서 "연수갑은 제가 민주당에선 최초로 국회의원이 될 만큼 녹록지 않은 곳으로 보수세가 굉장히 강하다"며 "김 전 대변인이 출마하면 고전할 것"이라고 했다.

박 후보는 "중도 확장성이 있으면서 인지도도 높고, 인천 지역을 잘 아는 분이 후보로 나서는 것이 상대적으로 유리하다"며 "당에서 전략적으로 전반적인 것을 고민해서 결정하지 않을까 한다"고 했다. 연수갑은 인천에서 상대적으로 보수 성향이 강한 곳으로 황우여 국민의힘 전 대표가 5선(15대~19대)을 한 곳이다.   

[인천=뉴스핌] 정일구 기자 =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가 지난 2022년 5월 31일 오후 인천 계양구 계산동 일대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2.05.31 mironj19@newspim.com

박 후보는 지난 13일 KBS '전격시사' 인터뷰에서 "보궐선거의 특성상 연수갑은 중도적 이미지가 좀 더 있으면 좋을 것 같다"며 "연수갑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면 박 (전) 시장도 좋은 대안이 된다고 생각된다"고 했다. 사실상 박 전 시장 공천에 힘을 실은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왔다. 인천의 맹주를 노리는 박 후보가 송 전 대표를 견제한 것 아니냐는 시각도 있다. 

일각에서는 송 전 대표의 광주 출마 얘기도 나오지만, 송 전 대표는 부정적이다. 호남 중진 박지원 의원은 지난 10일 유튜브 '장윤선의 취재편의점'에서 "송영길 대표가 차라리 광주에 출마했으면 좋겠다"며 "호남 출신을 배경으로 하는 정치인 중에 차기 대통령 후보를 생각할 수 있는 분은 송영길이 아닌가"라고 했다. 

이에 송 전 대표는 지난 12일 KBS 1TV '사사건건' 인터뷰에서 강하게 반발했다. 송 전 대표는 "인천에서 쫓아내서 광주로 떠돌게 하다가 (경선 결과에 따라) '공천 없다' 하려고 하느냐"며 "저에 대한 예우가 이런 것이냐. 그건 옳지 않다"고 했다.   

이렇게 복잡해진 상황에 정청래 대표의 고심도 깊어간다. 교통정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상당한 후폭풍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8월 전당대회의 대표 재선 가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결국 정 대표는 파장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밖에 없다. 정 대표가 어떤 해법을 내놓을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leejc@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오늘 결론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 분할 소송 파기환송심 결론이 24일 나온다.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이날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 분할 사건 파기환송심 선고 기일을 연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 분할 소송 파기환송심 결론이 24일 나온다. 사진은 최 회장(왼쪽)과 노 관장이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재산 분할 파기환송심 2차 변론기일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앞서 재판부는 지난 6월 26일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 분할 소송 파기환송심 2회 변론 기일을 열어 변론을 종결하고, 선고 기일을 이날 오후 2시로 지정했다. 핵심 쟁점은 최 회장이 보유한 SK㈜ 주식의 재산 분할 대상 여부와 재산 가액 산정 기준 시점이다. 재산 분할 기준 시점을 사실심(항소심) 변론 종결일인 2024년 4월 16일로 볼지, 현재 진행 중인 파기환송심의 변론 종결일로 볼지에 따라 재산 분할 규모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사실심 변론 종결 당시 SK 주가는 약 16만 원으로 최 회장 보유 지분 가치는 약 2조 700억 원 수준이었다. 그러나 최근 주가가 60만 원 안팎까지 오르면서 지분 가치도 크게 증가했다. 2022년 1심은 최 회장의 SK 지분을 재산 분할 대상에서 제외하고 노 관장에게 위자료 1억 원과 재산 분할금 665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반면 2심은 위자료를 20억 원, 재산 분할금을 1조 3808억 원으로 대폭 늘렸다.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으로 추정되는 300억 원이 최종현 선대 회장에게 유입돼 SK그룹 성장의 종잣돈이 됐다고 판단하면서 SK 주식 등을 최 회장의 특유 재산으로 볼 수 없다고 봤다. 그러나 대법원은 지난해 10월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인 만큼 설령 SK에 유입됐더라도 이를 노 관장의 재산 형성 기여로 인정할 수 없다며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다만 위자료 20억 원을 인정한 부분은 상고를 기각해 그대로 확정됐다. pmk1459@newspim.com 2026-07-24 06:02
사진
인텔, 분기 실적·3분기 전망 예상 상회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7월23일 로이터통신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인텔이 23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붐에 따른 컴퓨팅 인프라 확충으로 서버용 중앙처리장치(CPU) 수요가 강할 것으로 보고, 시장 예상을 웃도는 분기 실적 전망을 내놨다. 주가는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거래에서 급등 중이다.  인텔은 3분기 매출이 158억~16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LSEG 집계 기준 애널리스트 평균 예상치인 151억 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38센트로 전망해, 시장 예상치 27센트를 크게 상회했다. 6월 27일 종료된 2분기 실적도 예상을 뛰어넘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5.4% 늘어난 161억3000만 달러, 조정 EPS는 42센트를 기록했다. 시장은 144억2000만 달러의 매출액과, 21센트의 EPS를 예상했었다. 조정 매출총이익률은 41.8%로 예상치(38.8%)를 웃돌았다. 인텔은 자율 에이전트가 사용자를 대신해 컴퓨터 코딩 같은 작업을 수행하는 이른바 '에이전틱 AI' 붐의 수혜를 보고 있다. AI 에이전트로의 전환은 데이터센터 CPU 수요를 되살렸다. 인텔 경영진은 올해 초 이런 수요 급증이 예상 밖이었으며, 수요가 회사의 CPU 생산 능력을 앞질렀다고 밝힌 바 있다. 인텔의 주가는 이날 오후 4시 5분 시간 외 거래에서 8.68% 급등한 108.93달러를 가리켰다. 주가는 반도체주 전반의 매도세 속에 지난 6월 22일 사상 최고 종가 대비 25% 넘게 떨어진 상태다. 다만 올해 들어서는 여전히 170% 넘게 오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데이비드 진스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수요 호조에 힘입어 올해 설비투자 전망치를 기존 180억 달러에서 200억 달러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그는 내년에도 설비투자가 의미 있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는 사업 성장 기회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강조했다. 진스너 CFO는 인텔이 데이터센터 CPU와 XPU로 불리는 특수 반도체에 대해 고객사들과 다양한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3~5년이며, 일부는 물량과 가격을 모두 약정하고 일부는 물량만 약정하는 형태다. 다만 그는 지출에 신중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진스너 CFO는 또 인텔이 약 300억 달러의 현금과 100억 달러 규모의 신용 한도를 보유하고 있다면서도, 현재 승인되지는 않았지만 주식 발행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그럴 가능성을 놓치지는 않겠다"며 "다만 현시점에 구체적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인텔은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가 AI 붐의 첫 국면을 장악하는 동안 뒤처졌으나, 립부 탄 최고경영자(CEO)가 경영 정상화를 이끌고 있다. 인텔 재기 전략의 핵심은 위탁생산(파운드리) 사업이다. 이 부문은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를 차세대 14A 공정 고객사로 확보해 '테라팹' AI 반도체 프로젝트를 맡게 되면서 대형 고객 유치 노력에 대한 신뢰를 높였다. 지난 4월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애플이 인텔과 프로세서를 생산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하면서 또 다른 대형 수주에 대한 기대도 커졌다. 다만 양사 모두 이 계약을 확인하지는 않았다. 한편 AI 가속기 시장을 지배하는 엔비디아도 '베라' 프로세서로 CPU 시장에 이례적으로 진출하고 있으며, 아마존과 알파벳 같은 빅테크 기업들도 Arm 기반 자체 CPU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mj72284@newspim.com 2026-07-24 05:1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