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은 용인특례시 기흥구 상하동 지석마을 일대 부도로 진출 좌회전 신호기 설치 안건이 3월 교통안전시설 심의를 통과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상하동 지석마을 그대가크레던스아파트(구 임광그대가아파트) 후문 일대에서 시청 방향으로 좌회전 시 별도 신호체계가 없어 운전자 혼선과 교통 불편이 지속 제기된 곳이다. 부도로 진출 차량이 보행신호에 의존해 좌회전을 하는 구조로 교통 흐름이 원활하지 않고 안전사고 우려도 컸다.
도로 폭은 약 4.5m의 협소한 이면도로로 차량 교행이 어렵고 좌회전 대기 차량으로 양방향 통행 지연이 반복됐다. 최근 5년간 좌회전 관련 교통사고 이력도 있어 개선 필요성이 높았다.
정하용 의원은 문제 해결을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2억5000만 원을 확보하고 관계기관 협의를 추진했다. 이로 3월 심의 통과를 이끌었으며 지난 2월 기흥구 상하동 361-1번지 구갈교 인근 도로환경 개선공사도 완료됐다.
정 의원은 "좌회전 신호 부재로 운전자 판단에 의존해 사고 위험이 상존했다"며 "신호체계 정비로 교통 흐름 개선과 보행·운전자 안전이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민 체감 교통환경 개선의 의미가 크다"며 "도민 생활과 직결된 교통·안전 현안을 발굴하고 실질 성과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serar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