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북자치도가 30일 H마트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열었다.
- 13개 식품기업이 1대1 상담으로 미국 시장 전략을 논의했다.
- H마트 협력 강화로 올해 농수산식품 수출 7억 달러 목표를 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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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판촉 연계 수출 7억달러 목표 가속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북미시장 공략을 위해 해외 유통망과 연계한 수출 확대에 나섰다.
전북자치도는 전날부터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비즈니스센터에서 미국 H마트 바이어를 초청해 '전북 농수산식품 수출상담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H마트는 미국 14개 주에 79개 매장과 5개 물류센터를 운영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아시안 식품 유통기업으로, 도는 이를 기반으로 전북 농식품의 현지 인지도 확대를 추진해 왔다.

미국은 중국과 일본에 이어 세 번째 주요 수출시장으로, 2025년 대미 수출액은 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번 상담회에는 도내 식품기업 13개사가 참여해 본사 바이어와 1대1 상담을 진행하며 제품 경쟁력과 시장 적합성을 점검받고, 가격과 품질, 패키지 구성 등 현지 진출 전략을 논의했다.
특히 지난해 두 차례 진행된 상담회에서는 24개 기업이 참여해 8개 기업이 실제 수출로 이어졌고, 11개 기업이 추가 수출을 앞두는 등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어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미국 소비 트렌드와 유통 구조, FDA 절차 등 실무 중심 정보가 공유됐으며, 바이어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조언도 제공됐다.
도는 이번 상담회를 계기로 후속 판촉행사와 연계해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높이고, 미국 외 유망시장 개척도 병행해 올해 농수산식품 수출 7억 달러 목표 달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민선식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해외시장 진출은 유통망 확보가 핵심"이라며 "H마트와 협력을 강화해 수출 확대와 시장 다변화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