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경남도, 중동 정세 물가 불안…물가 안정 종합대책 추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경남도가 01일 중동 정세 장기화 대응 물가 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했다.
  • 유가 상승과 수산물 가격 급등으로 민생 물가 압력이 커지자 대책본부를 가동했다.
  • 공공요금 억제, 에너지 점검, 농수산물 할인 등 생활 밀접 분야 총력 대응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공공요금·생필품 가격 안정화 조치
도민 체감 물가 안정 정책 강화 추진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중동 정세 장기화에 따른 물가 불안 확산에 대응해 도민 체감물가 안정을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최근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이어가며 민생경제 전반에 물가 압력을 높이고 있다. 3월 말 기준 두바이유는 배럴당 125.29달러, 브렌트유는 112.78달러 수준을 기록하며, 국내 휘발유·경유 가격도 최고가격 2차 고시 이후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경남도가 지난달 26일 정부의 '중동전쟁 품목별 민생물가 대응방안' 발표에 맞춰 도민 체감물가 안정을 위한 종합 대응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 사진은 경남도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6.01.22

여기에 갈치(+5.8%), 오징어(+8.9%), 명태(+5.5%) 등 주요 수산물 가격까지 상승해 먹거리 물가 불안 요인도 커지고 있다.

도는 정부의 '중동전쟁 품목별 민생물가 대응방안'에 맞춰 공공요금, 에너지, 농축수산물 등 생활 밀접 분야를 중심으로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경제부지사를 본부장으로 한 '중동 정세 대응 유관기관 합동 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민·관 협력회의를 운영하며 총력 대응에 나섰다.

공공요금은 도내 관리 요금 6종에 대해 인상 억제 기조를 유지하되, 택시요금은 업계 경영 여건을 고려해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 시·군에는 상하수도, 쓰레기봉투 요금 인상 폭 최소화를 요청했으며, 18개 시·군의 생필품 64개 품목별 최고·최저가를 도 누리집에 공개해 가격 투명성을 높이고 있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주유소 519곳을 대상으로 가격표시제, 정품·정량 준수, 매점매석 행위 등을 점검했다. 공공부문 승용차 5부제를 실시하고, 민간 부문 에너지 절약 홍보도 추진하고 있다.

수산물은 어획량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을 완화하기 위해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과 함께 6억2000만 원 규모의 온·오프라인 할인 및 지역축제 연계 판촉행사를 추진 중이다. 소형어선 유류비 지원 예산은 2억1000만 원 증액됐으며, 면세유 지원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농축산물은 정부 비축미 10만t을 우선 공급해 쌀 가격을 안정시키는 한편, 과수 수정용 꽃가루(5억 원), 자연재해 경감(4억 원), 조사료 생산기반(180억 원) 지원으로 생산비 절감을 병행 추진한다.

외식 및 개인서비스 물가 안정을 위해 가격표시제·위생 점검을 강화하고, 착한가격업소를 894곳으로 확대 지정할 계획이다. 운송업 소상공인에는 50억 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에 대해 1년간 2.5% 이차보전과 0.5% 보증수수료 지원을 추진한다.

경남도는 앞으로도 시내버스, 택시, 도시가스, 농축수산물 등 도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물가 관리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올해부터는 주요 관리품목 32개에 담당 국장을 책임관리관으로 지정해 현장 점검과 생활밀착형 물가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중동 정세 불안이 도민 삶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의 점검과 공공요금 안정, 먹거리 수급 대응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물가 안정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진에어, 신입 승무원 입사 돌연 연기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진에어가 중동발 고유가 여파로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 교육 일정을 하반기로 연기했다. 국제선 감편과 비용 절감에 나선 가운데 인력 운영 조정까지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진에어는 신입 객실 승무원 합격자 100명 중 11일 입사 예정이었던 50명의 입사 시기를 하반기로 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당초 이들은 지난 11일부터 교육을 시작할 계획이었지만, 회사 측은 입사일을 추석 연휴 이후인 9월 말에서 10월 초 사이로 변경한다고 통보했다. 진에어 관계자는 "경영 환경 악화로 인해 부득이하게 시기를 조정했지만 최종 합격자들을 채용한다는 계획 자체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진에어 항공기. [사진=진에어] 이번 조치는 최근 이어지고 있는 비상경영 기조의 연장선으로 풀이된다. 중동 전쟁 이후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항공사들의 연료비 부담이 빠르게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3월 중순부터 한 달간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 가격은 배럴당 214.71달러를 기록하며 두 달 전 대비 2.5배 수준으로 급등했다. 항공업계에서는 유류비가 전체 비용의 약 30%를 차지하는 만큼 유가 상승이 수익성 악화로 직결된다고 설명한다. 이에 진에어는 유류비 부담을 덜기 위해 지난달 괌 등 8개 노선에서 45편을, 이달에는 푸꾸옥 등 14개 노선에서 131편을 줄이는 등 총 176편(왕복 기준)의 운항을 감축했다. 향후 감편 규모는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내부적인 자구책 마련도 이어지고 있다. 진에어는 이미 전 직원에게 매년 지급해 온 안전격려금 지급을 무기한 연기하며 비용 감축에 나선 상태다. 업계에서는 고유가 상황이 장기화될 경우 LCC 업계를 중심으로 감편과 비용 절감 기조가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항공업계 한 관계자는 "이미 업계 전반에서 항공기를 띄울수록 수익성이 악화된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며 "고유가와 고환율이 동시에 이어지면서 LCC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aykim@newspim.com 2026-05-12 09:19
사진
'히든스테이지' 본선 20팀 공개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자 20팀 명단이 11일 공개됐다. 이번 대회에는 총 300여팀이 지원해 예심부터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지원자 연령대는 10대부터 50대까지 고루 분포했으며, 최고령은 56세, 최연소는 13세의 초등학교 6학년생으로 세대를 초월한 뜨거운 참여 열기를 보였다. 히든스테이지 제2·3회 출신인 민물결, 신직선, Che!vee, OTWO 등이 재도전에 나서 주목을 받았다. 2026 히든스테이지 1차 합격자.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예선 심사는 창작력(40%), 실연 역량(20%), 대중성(30%), 지원 성실도(10%)의 배점으로 진행됐다. SNS 기반 인디 아티스트부터 드라마 OST 작사·작곡 경험자, 유재하 음악 경연 수상자, 지상파 오디션 출신까지 실력파 지원자들이 대거 몰리며 예심부터 어느 해보다 높은 수준의 경쟁이 펼쳐졌다. 최종 선발된 본선 진출자 20팀을 보면 여성과 20대가 강세를 보이는 등 청년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합격자 중에서는 20대 참가자가 가장 많았으며, 여성 참가자 수가 남성을 크게 웃돌았다. 개인과 팀을 합산하면 혼성 팀 2개를 포함해 팀 부문 참가자들의 약진도 두드러진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 김나라(27), 박희수(32), 혼즈(32), 변미리(26), 오아(30), 신직선(36), 도이주(20), 마린(28), 채수빈(27), 박지은(23)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신직선(36)은 제2회 본선 진출 경험을 가진 재도전자로 눈길을 끈다. 남성 참가자로는 정상호(정점·28), 최혁준(심각한개구리·33), 윤준(27), 윤태경(34), 정다운(25)이 개인 자격으로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서는 남성 팀 구구(26)와 블낫블(23)이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혼성 팀으로는 김은찬밴드(23)와 Che!vee(28)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Che!vee는 제3회 본선 진출 경험이 있는 팀으로, 이번에 재도전해 다시 본선 무대를 밟게 됐다. 1차 합격자 20팀은 오는 29일부터 6월 4일까지 MR 및 인터뷰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이어 6월 9일부터는 여의도 본사에서 유튜브 녹화가 시작, 총 20팀의 유튜브 라이브클립이 제작된다. 본선 경연 영상은 6월 26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2명(팀)씩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통해 공개된다. 결선인 TOP 10 순위 결정전은 9월 중 오프라인 공개 무대서 열릴 예정이다. 시상 내역은 문체부장관상인 대상(500만 원),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 우수상(1명)·루키상(1명) 각 200만 원 등 총 상금 1200만 원 규모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5-11 17:2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