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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새롭게 만나는 봄, 새로운 뉴플레이스 6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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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관광공사가 01일 봄 시즌 경기도 신규 관광지 6곳을 소개했다.
  • 안성 칠곡호수공원은 27일 개장했으며 음악분수와 산책로를 갖춘 호수 공원이다.
  • 수원 지관서가, 가평 보납정, 연천 임진강 자연센터 등 문화·생태 복합공간들이 새로 문을 열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고요한 호수 풍경부터 감각적인 문화 공간, 자연 속 체험까지 다채로운 매력"
"싱그러운 계절에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가장 먼저 발도장을 찍고 싶은 공간"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 곳곳에 봄의 시작과 함께 새롭게 문을 연 공간들이 여행자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익숙했던 풍경 속에 슬며시 자리 잡은 낯선 공간들은 일상의 지루함을 설렘으로 바꿔놓곤 한다.

경기관광공사는 1일 고요한 호수 풍경부터 감각적인 문화 공간, 자연 속 체험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싱그러운 계절에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가장 먼저 발도장을 찍고 싶은 경기도의 뉴플레이스(New Place)들을 소개했다.

안성 칠곡호수공원. [사진=경기관광공사]

호수 따라 걷는 여유로운 산책, 안성 칠곡호수공원

안성 고성산 아래 칠곡저수지가 대대적인 정비 사업을 거쳐 '칠곡호수공원'이라는 이름으로 3월 27일 정식 개장했다.

예전에는 논과 밭에 물을 대던 평범한 곳이었지만 산책로와 경관 조명을 갖추며 누구나 여유롭게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바뀌었다.

넓게 펼쳐진 호수와 주변 산세가 어우러지고 호수를 따라 이어지는 산책로는 완만하게 조성되어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다.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수면 위로 햇빛이 반짝이고 바람이 잔잔하게 스쳐 지나간다.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풍경 역시 이곳의 매력이다. 특히 해 질 무렵이면 붉은 노을이 호수 위로 번지며 온통 주황빛으로 물드는 풍경은 그 자체로 순간을 사로잡는다.

밤이 되면 호수는 화려한 무대로 변신한다. 음악분수 '기억의 빛'이 무대의 주인공이다. 빛과 물, 영상이 결합된 복합 콘텐츠로, AI 기술을 활용한 워터스크린에 독립운동가의 모습이 그려진다.

3·1운동 이야기를 빛과 물로 풀어내어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특별한 장면을 연출한다. 낮에는 평화로운 산책을, 밤에는 화려한 빛의 쇼를 즐길 수 있는 칠곡호수공원은 4월의 나들이로 더할 나위 없다.

- 여행 Tip: 일몰을 감상하기 위해 방문한다면 일몰 시간 30분 전에 도착하는 것이 좋다.

- 연계 관광지: 3.1운동 기념관, 팜랜드, 금광호수 하늘 전망대

수원 지관서가. [사진=경기관광공사]

◆ 책과 사색이 머무는 공간, 수원 지관서가

30년 넘게 학생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했던 옛 중학교 건물이 이제는 어른과 아이 모두를 위한 마음의 쉼터가 되었다.

수원시 평생학습관 1층에 문을 연 '지관서가'는 수원시와 SK케미칼이 협력해 만든 북카페형 복합문화공간이다.

'지관(止觀)'이라는 이름에는 분주한 일상을 멈추고 자신과 세상을 차분히 바라본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시험공부나 숙제로 바쁜 학생들도,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도 이곳에 들어서는 순간만큼은 시계추를 잠시 멈춰 세울 수 있다. 따뜻한 조명과 거친 콘크리트 벽면이 오묘하게 어우러진 실내는 마치 세련된 아지트에 온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한다.

1층에는 소파 좌석이, 2층에는 바 테이블과 라운지 체어가 마련돼 각자의 방식으로 머물 수 있다. 모든 좌석에는 콘센트가 마련돼 있어 노트북으로 작업하거나 조용히 과제를 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메인 공간에는 높은 층고와 함께 '행복'을 주제로 큐레이션된 서가가 인상적이다. 관계, 자립, 감사 등 행복해지기 위해 고민해야할 키워드별로 구성된 책들은 자연스럽게 사유를 이끈다. 어떤 책을 읽어야할지 고민된다면 AI 키오스크를 통해 개인에게 맞는 '인생 책'도 추천받을 수 있다.

카페에서는 커피와 차, 음료, 베이커리 등을 즐길 수 있으며 문화와 휴식이 함께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북토크와 강연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열린다. 향긋한 커피와 달콤한 빵을 곁들이며 책장을 넘기다 보면 4월의 햇살처럼 따스한 위로가 스며들 것이다.

- 여행 Tip: 평생학습관 내부 주차장이 만차라면 창룡공영주차장(1시간 무료, 일 최대 7,000원)을 이용하면 된다.

- 연계 관광지: 수원화성, 화성행궁, 행궁동 카페거리, 광교호수공원

가평 보납정. [사진=경기관광공사]

보납산과 북한강을 품은 한옥 감성 카페, 가평 보납정

가평 '잣고을' 시장 입구에 들어서면 과거와 현재가 묘하게 어우러진 공간, '보납정'을 만날 수 있다. 이곳은 지역의 역사와 이야기를 담아낸 복합문화공간이다.

'보납정'이라는 이름은 '보납산'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위치에 자리한 데서 비롯되었다. 보납산은 조선 시대 최고의 서예가인 한석봉이 가평 군수 임기를 마친 뒤 소중한 벼루와 보물을 산에 묻어두고 상경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보납정의 가장 큰 매력은 커다란 유리창 너머로 펼쳐지는 풍경이다. 전통 한옥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살린 공간은 내부에서 보납산의 능선은 물론 북한강과 주변 산세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전통 한옥의 공간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간 구성과 함께, 카페에서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디저트와 음료를 선보이고 있다.

가평 특산물인 잣을 활용해 만든 '시루빵'은 시루에 쪄내는 전통 방식의 빵으로 쫀득하고 촉촉한 식감이 특징이다. 잣을 넣은 백앙금과 크림치즈 우유 크림이 어우러져 은은한 단맛과 자연스럽게 퍼지는 잣의 풍미가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 쑥 향이 가득한 '쑥 시루빵'과 고소한 잣 크림이 듬뿍 들어간 '잣 플랫 너티' 역시 인기 메뉴다.

시장의 활기찬 분위기를 지나 한옥의 정취 속에서 달콤한 디저트를 즐기다 보면 왜 한석봉이 이곳에 보물을 묻어두고 싶어 했는지 그 마음을 조금은 알 것만 같다.

- 여행 Tip: 바로 앞 잣고을 시장에서 0, 5일에 오일장이 열린다. 주차는 레일파크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 연계 관광지: 가평 잣고을 시장, 가평 레일파크, 자라섬

연천 임진강 자연센터. [사진=경기관광공사]

임진강 지질생태관광의 거점, 연천 임진강 자연센터

임진강이 굽이쳐 흐르는 연천의 땅은 그 자체로 거대한 자연 박물관이다. 유네스코가 세계적인 보물로 인정한 이곳의 신비로운 지질과 생태 이야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임진강 자연센터'가 새롭게 여행자를 맞이한다.

이곳은 아주 오래전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진 독특한 바위들과 그 틈 사이에서 살아가는 동식물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곳이다.

지질생태전시관, 세미나실, 영상홍보실, 체험 교실, 카페, 전망대 등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전시 패널과 모형, 영상 자료를 통해 생태 이야기를 쉽게 전달한다. 전시는 지역의 지질 형성과 생태 자원을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2층 체험 교실에서는 클레이로 직접 모형을 만들어보는 '화산에서 태어난 연천'과 천연기념물 두루미를 형상화한 '밸런스 두루미 만들기' 등 지질·생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알찬 볼거리는 외부로 확장된다. 창밖으로는 임진강이 유유히 흐르고, 전망대에 오르면 조선시대부터 '임진적벽'이라 불려온 임진강 주상절리의 장관이 한눈에 펼쳐지며 전시 공간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또한 임진강 일대에 서식하는 '호사비오리' 같은 희귀한 새 등 다양한 생물을 관찰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히 추천된다.

- 여행 Tip: 2층에 있는 '바잘트8'카페는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전망대 및 야외 전망대에서 주상절리 감상이 가능하다.

- 연계 관광지: 재인폭포, 호로고루, 고랑포구 역사공원

시흥 해양생태과학관. [사진=경기관광공사]

도시에서 만나는 푸른 바다의 심장, '시흥 해양생태과학관'

바다는 늘 우리에게 경외심과 호기심을 동시에 안겨준다. 그 깊고 푸른 신비를 도시 한복판에서 만날 수 있는 곳, 바로 시흥에 새롭게 문을 연 '해양생태과학관'이다.

수도권 서남부를 대표하는 해양 복합문화시설로 '해양 생태' 주제의 다양한 체험형 교육 콘텐츠를 운영하는 전시관이다. 지하 2층, 지상 3층으로 조성됐으며, 해양 동물의 구조와 치료 과정, 해양 생태계 체험 등 바다 환경과 해양 생물의 특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가 마련돼 있다.

해양생태과학관 전시 관람은 시간대별로(2시간 간격) 예약 및 입장 할 수 있다. 주말에는 시흥시 통합예약플랫폼 '시소'를 통해 사전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전시관에 들어서면 바다를 주제로 한 모형과 영상 자료, 체험형 전시가 어우러져 해양 생태계의 구조와 바다 생물의 역할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하루 4회 운영되는 도슨트 투어와 '아쿠아리스트'라는 직업을 소개하고 물총고기와 가오리의 생태 및 서식지를 배우는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하루 2회(12:50 / 15:30) 진행되는 파노라마 피딩타임에는 아쿠아리스트가 수조에 직접 들어가 거북이와 물고기에게 먹이를 주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어 높은 몰입감을 준다.

매주 금요일에는 이곳만의 아주 특별한 수업이 열린다. 실제 수의사와 아쿠아리스트가 함께하는 '해양 동물 구조·치료 체험교육'이다. 아픈 해양 동물을 어떻게 구조하고 치료하는지 생생하게 배울 수 있어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한다. 바다를 사랑하는 마음이 싹트는 4월, 시흥 해양생태과학관에서 푸른 꿈을 키워보는 것은 어떨까.

- 여행 Tip: 현장 접수의 경우 입장 시간 30분 후부터 발권을 진행하며 어린이 체험관(LEGO)은 입장권을 발권한 해당 회차에만 이용할 수 있다.

- 연계 관광지: 오이도 선사유적공원, 거북섬 웨이브파크, 시흥갯골생태공원

포천 '애니멀스토리 in 평강랜드'. [사진=경기관광공사]

숲속 동화가 현실이 되는 곳, 포천 '애니멀스토리 in 평강랜드'

포천 평강랜드에 조성된 애니멀스토리는 자연 속에서 동물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이다. 봄볕이 따스하게 내리쬐는 숲속, 나무들 사이로 동화책에서 금방 튀어나온 듯한 동물들이 고개를 내민다. 1997년 평강식물원으로 시작해 현재는 다양한 동물농원 '애니멀스토리'가 더해진 테마파크로 운영되고 있다.

이곳의 산책로는 여느 동물원과는 사뭇 다르다. 철창 너머로 동물을 구경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조성된 숲길을 따라 걸으며 동물들을 만날 수 있다. 숲과 정원이 어우러진 환경 속에서 동물을 관찰하고 교감하며 가까이에서 살펴보며 생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산책로를 따라 천천히 걸으며 테디베어 소, 블랙노즈 쉽, 드워프 토끼, 갤러웨이 소 등 다양한 동물을 만나는 재미가 있다.

동물과 함께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돼 있으며, 먹이 주기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 조심스럽게 먹이를 건네다 보면, 손끝으로 전해지는 온기를 통해 자연과 우리가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단순한 전시를 넘어 자연 속에서 동물을 직접 만나는 경험은 동물과 자연의 관계를 이해하는 교육적 의미를 더하며 특별한 기억을 선사한다.

넓은 식물원과 동물원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산책하듯 자연 속에서 휴식과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지로 좋다. 여유가 필요한 가족들에게도 4월의 선물 같은 공간이 될 것이다.

- 여행 Tip: 매표소에서 체험용 먹이 교환 토큰을 구입한 뒤 입장해, 토큰으로 먹이로 교환해 이용할 수 있다. 요금은 5000원으로 내부 매점과 동일하다.

- 연계 관광지: 산정호수, 비둘기낭 폭포, 산사원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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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DS 성과급 1인 평균 6억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노사가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에 사업성과의 10.5%를 재원으로 하는 특별경영성과급을 신설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지급 상한을 따로 두지 않기로 하면서 사업성과 산정 기준과 실제 실적에 따라 메모리사업부 임직원의 성과급이 연봉 1억원 기준 최대 6억원 안팎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는 전날 '2026년 성과급 노사 잠정 합의서'에 서명했다. 합의안은 기존 초과이익성과급(OPI) 제도를 유지하면서 DS부문에 별도의 특별경영성과급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수원=뉴스핌] 류기찬 기자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가운데), 최승호 삼성전자 노조 공동투쟁본부 위원장(오른쪽), 여명구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피플팀장이 20일 오후 경기 수원시 장안구 경기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삼성전자 노사교섭 결과 브리핑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2026.05.20 ryuchan0925@newspim.com 특별경영성과급 재원은 노사가 합의해 선정한 사업성과의 10.5%로 정했다. 지급률 상한은 두지 않는다. 성과급 재원 배분은 DS부문 전체 기준 40%, 사업부 기준 60%로 나눠 이뤄진다. 공통 조직 지급률은 메모리사업부 지급률의 70% 수준으로 정했다. ◆ 상한 없어진 DS 보상…메모리 직원 6억 가능성 이번 합의안의 핵심은 성과급 상한 폐지다. 기존 OPI는 연봉의 최대 50%까지 지급되는 구조였지만, 새로 도입되는 DS부문 특별경영성과급은 지급 한도를 두지 않는다. 사업성과를 영업이익으로 가정할 경우 메모리사업부 임직원에게 돌아가는 성과급 규모는 크게 늘어날 수 있다. 올해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전망치를 300조원 안팎으로 놓고 계산하면, DS부문 특별경영성과급 재원은 약 31조5000억원 규모가 된다. 이 가운데 40%인 약 12조6000억원은 DS부문 전체 임직원에게 배분된다. DS부문 임직원 수를 약 7만8000명으로 보면 사업부와 관계없이 1인당 약 1억6000만원이 돌아가는 구조다. 나머지 60%인 약 18조9000억원은 사업부별 성과에 따라 배분된다. 파운드리와 시스템LSI 등 비메모리 사업부가 적자로 인해 사업부 배분에서 제외된다고 가정할 경우, 이 재원은 메모리사업부(약 2만8000명)와 공통 조직(약 3만명)에만 돌아가게 된다. 노사가 합의한 '1 대 0.7'의 지급률 비율을 적용해 계산하면, 메모리사업부 임직원은 1인당 약 3억8000만원, 공통 조직은 약 2억7000만원을 추가로 받게 되는 구조다. 메모리사업부 임직원이 기존 OPI로 연봉의 50%를 받을 경우 연봉 1억원 기준 약 5000만원이 더해진다. 이 경우 특별경영성과급과 OPI를 합친 총 성과급은 1인당 최대 6억원 안팎까지 늘어날 수 있다. 다만 이는 사업성과를 영업이익으로 가정한 계산이다. 합의서상 사업성과 산정 기준이 최종적으로 어떻게 정해지는지, 실제 실적이 어느 수준에서 확정되는지에 따라 지급액은 달라질 수 있다. ◆ 적자 사업부도 보상…2027년부터 차등 적용 비메모리 등 적자 사업부도 일정 수준의 성과급을 받을 수 있다. 합의안에 따르면 적자 사업부는 부문 재원을 활용해 산출된 공통 지급률의 60%를 적용받는다. 다만 이 기준은 1년 유예돼 2027년분부터 적용된다. 올해는 적자 사업부에도 DS부문 공통 배분 재원에 따른 성과급이 지급될 가능성이 있다. 사업성과를 영업이익으로 가정한 계산에서는 비메모리 부문 임직원도 최소 1억6000만원가량의 성과급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별경영성과급은 현금이 아닌 자사주로 지급된다. 세후 금액 전액을 자사주로 주고, 지급 주식의 3분의 1은 즉시 매각할 수 있다. 나머지 3분의 1씩은 각각 1년, 2년간 매각이 제한된다. DS부문 특별경영성과급 제도는 향후 10년간 적용된다. 2026년부터 2028년까지는 매년 DS부문 영업이익 200조원 달성, 2029년부터 2035년까지는 매년 DS부문 영업이익 100조원 달성이 조건이다. 임금 인상률은 평균 6.2%로 정해졌다. 기본인상률 4.1%, 성과인상률 평균 2.1%를 합친 수치다. 노사는 사내주택 대부 제도 도입과 자녀출산경조금 상향에도 합의했다. 자녀출산경조금은 첫째 100만원, 둘째 200만원, 셋째 이상 500만원으로 오른다. DX부문과 CSS사업팀에는 상생협력 차원에서 600만원 상당의 자사주를 지급하기로 했다. 협력업체 동반성장을 위한 재원 조성 및 운영 계획도 별도로 발표할 예정이다. 다만 잠정 합의안이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다. 노조는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 합의안 수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찬반투표에서 과반 찬성이 나오면 임금협약은 최종 타결된다. kji01@newspim.com 2026-05-21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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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6·3 지방선거 충남지사 선거에 출마한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충남 도민 10명 중 8명 이상이 이번 지방선거에 투표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 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오차 범위 내 0.4%p 초접전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충남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남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박수현 후보 43.5%, 김태흠 후보 43.9%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0.4%p(포인트)로 오차 범위 안이다. '없음'은 4.6%, '잘 모름'은 8.1%였다. 지역별로는 김 후보가 천안시에서 45.0%를 기록해 박 후보(42.7%)보다 높게 조사됐다. 서남권(보령시·서산시·서천군·예산군·태안군·홍성군)에서도 김 후보는 48.8%로 박 후보(39.2%)보다 높았다. 반면 박 후보는 아산·당진시에서 47.1%를 기록하며 김 후보(37.5%)에 우세했고, 동남권(공주시·논산시·계룡시·금산군·부여군·청양군)에서도 46.0%로 김 후보(43.2%)를 웃돌았다. 연령별로는 김 후보가 만 18~29세에서 40.8%를 기록해 박 후보(31.5%)보다 높았다. 60대에서도 김 후보는 53.5%로 박 후보(41.2%)보다 높았고, 70세 이상에서는 김 후보 61.3%, 박 후보 26.9%였다. 반면 박 후보는 30대에서 40.2%로 김 후보(39.2%)를 소폭 웃돌았다. 40대에서는 박 후보 61.7%, 김 후보 29.2%였고, 50대에서는 박 후보 56.3%, 김 후보 36.0%로 크게 앞섰다.  성별로는 남성층에서 김 후보가 47.1%를 기록해 박 후보(44.1%)보다 높았다. 여성층에서는 박 후보 42.8%, 김 후보 40.5%였다.  정당 지지층별로는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4.6%가 박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다. 제1야당인 국민의힘 지지층의 89.4%는 김 후보를 택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박 후보 64.5%, 김 후보 24.0%였다. 개혁신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 48.5%, 박 후보 31.0%였다. 투표 의향별로는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에서 박 후보가 48.8%로 김 후보(45.2%)보다 높았다. 반면 투표 의향층 전체에서는 김 후보 46.2%, 박 후보 43.8%였다. 투표 의향이 없다는 응답층에서는 박 후보 44.6%, 김 후보 27.7%였다. ◆ 충남도민 83.7% "지방선거 투표하겠다" 투표 의향은 83.7%가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반드시 투표' 66.1%, '가급적 투표' 17.7%였다. 반면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6.0%,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8.0%였다. 권역별 투표 의향은 동남권 85.4%, 서남권 84.1%, 천안시 83.6%, 아산·당진시 82.3%였다. 전 권역에서 투표 의향층은 8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91.3%로 가장 높았고, 50대 89.7%, 70세 이상 88.9%, 40대 88.3% 순이었다. 뒤이어 30대는 72.5%, 만 18~29세 63.1%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oneway@newspim.com 2026-05-2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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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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