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박가연 인턴기자 = 하나금융그룹은 오는 15일까지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고용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사회혁신기업과 ▲장애인 ▲경력보유여성 ▲청년 ▲뉴시니어 등의 구직자를 연계해 기업의 성장과 고용 취약계층의 일자리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하나금융의 대표적 사회가치 창출 사업이다.
올해 인턴십은 전년보다 20명 늘어난 총 250명을 선발하며 인턴 급여도 10만원 증액해 매월 최대 230만원을 지급한다. 참여자에게는 급여 외에도 ▲맞춤형 성장지원금 월 15만원 ▲소상공인 가족 지원금 월 10만원 ▲다자녀가정 경력보유여성 교육지원금 월 30만원 등 다양한 부가 혜택이 제공되며, 실무 적응을 돕기 위한 역량 강화 및 AI 활용 교육도 병행된다.

인턴을 채용한 사회혁신기업에는 3개월간 인턴십 참여 직원의 급여를 지원하고 정규직으로 전환 시 추가로 2개월의 인건비를 제공해 지속가능한 고용 창출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 모집부터는 경력보유여성 유형에 결혼이민여성을 포함해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로 했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을 통해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우리사회의 다양한 계층이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의 문을 넓히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임직원, 지역사회가 동반성장할 수 있는 사회가치 창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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