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방탄소년단 '아리랑' 빌보드 제패, 방시혁 3대 승부수 통했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하이브가 02일 방탄소년단 정규 5집 아리랑의 빌보드 석권 성공 요인을 방시혁 의장 3가지 전략으로 밝혔다.
  • 미국 대형 송캠프를 통해 200~300곡 후보 중 수록곡을 선정했다.
  • 한국적 요소 세계화와 관광지론으로 신규 청취자 690% 급증 성과를 거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대규모 美 송캠프 개최…K팝 위상 변화 입증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방탄소년단(BTS)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이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를 석권한 가운데, 소속사 하이브는 방시혁 의장의 3가지 기획 전략이 앨범의 주요 성공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2일 밝혔다.

최근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아리랑'은 미국 '빌보드 200' 1위는 물론 타이틀곡 '핫 100' 1위를 비롯해 수록곡 14개 중 13개가 '핫 100'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하이브 측은 총괄 프로듀서를 맡은 방 의장이 내세운 미국 대형 송캠프, 한국적 요소의 글로벌화, 팬덤을 넘어선 '관광지론'을 핵심 요인으로 꼽았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방탄소년단 단체 [사진= 빅히트 뮤직] 2026.04.02 taeyi427@newspim.com

◆ "K팝 방법론의 수출"…대규모 美 송캠프

하이브는 앨범 제작을 앞둔 지난 2025년 미국 현지에서 대형 송캠프를 개최했다. 유명 프로듀서들을 한곳에 모아 장기간 스튜디오에서 작업하는 이 방식은 최근 미국 음악계에서도 비용 등의 문제로 드물어진 시스템이다.

이번 송캠프에서는 200~300곡가량의 후보곡이 모였으며 이 중 최종 수록곡이 선정됐다. 하이브 측은 "세계 유명 작곡가들이 한국 보이그룹의 앨범에 참여하기 위해 모인 것은 미국 내 K팝의 달라진 위상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하이브-게펜레코드의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의 흥행과 함께 'K팝 방법론의 수출'이 자리 잡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 아리랑부터 온돌까지…가장 한국적인 콘텐츠의 세계화

신보 곳곳에 배치된 한국적 고유의 요소도 반향을 일으켰다. 수록곡 '에일리언즈(Aliens)'에는 '중모리', '신발 벗기 문화' 등이 가사로 등장하며 6번 트랙 'No.29'에는 신라시대 성덕대왕신종의 종소리가 삽입됐다. 이와 연계된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뮷즈' 공식 상품 역시 글로벌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특히 1번 트랙 '바디 투 바디(Body to Body)'에는 민요 '아리랑'이 접목됐다. 방 의장은 기획 단계부터 "피부와 눈동자 색이 다른 전 세계인이 하나의 목소리로 아리랑을 부르는 것은 아이코닉한 장면이 될 것"이라며 멤버들을 독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최근 미국 '지미 팰런쇼'에 실내용 슬리퍼를 신고 등장하고 구겐하임미술관 공연에서는 관객들에게 방석을 제공하며 한국의 온돌 문화를 알리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방시혁 하이브 의장 [사진=빅히트 뮤직] 2026.04.02 taeyi427@newspim.com

◆ 대중성 확보한 '관광지론'…신규 청취자 690% 급증

방 의장이 제시한 새로운 비전인 '관광지론'도 입증됐다. 기존 강력한 팬덤인 '아미(ARMY)'의 지지를 넘어 유명 관광지처럼 전 세계 대중 누구나 한 번쯤 찾아보고 경험하고 싶어 하는 아이콘으로 그룹의 영향력을 확장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는 실제 수치로도 나타났다.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앨범 발매 직후 방탄소년단의 음악을 처음 접한 신규 청취자 수는 690% 이상 급증했다. 타이틀곡 '스윔(SWIM)'은 발매 첫날 스포티파이에서 약 1464만회 재생되며 기존 히트곡 '버터(Butter)'와 '다이너마이트(Dynamite)'의 기록을 상회했다.

해외 유력 매체들의 호평도 이어졌다. 영국 롤링스톤 UK는 "'아리랑'은 방탄소년단이라는 문화적 현상에 걸맞은 규모와 완성도를 갖춘 작품"이라며 만점을 부여했고 가디언은 "'버터'가 서구 주류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의 흔적이라면, '아리랑'은 그들이 직접 차린 식탁에 전 세계를 초대한 격"이라고 극찬했다.

taeyi42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사진
대통령 세종 집무실 15일 부지 공고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가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핵심 기반 시설인 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립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비서관은 14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재명 정부는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모든 지역이 고루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강도 높은 국가 균형 성장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이중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핵심 기반인 대통령 세종 집무실을 조성하는 부지 조성공사를 15일 입찰공고 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가상징구역 공모 대상지 항공사진 [사진=청와대] 2026.04.14 pcjay@newspim.com 대통령 세종 집무실 대상 부지는 35만㎡이며 사업비는 98억 원, 공사 기간은 14개월이다. 이 수석은 "이번 부지 조성 공사는 국가 균형 성장에 있어 상징적이고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국민과의 약속을 문서에만 있는 계획이나 정치 구호로 두지 않고 현장에서 실천하는 첫 행동, 첫 삽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부지 조성 공사와 함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계 공모도 진행 중이며, 이달 말 당선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1년간 설계 과정을 거쳐 내년 8월 건축 공사에 들어간다. 이 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은 퇴임식을 세종에서 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히면서 '임기 내에 세종 집무실을 이용할 수 있게 신속하게 공사하라'고 지시했다"며 "당초 국민과의 약속대로 2029년 8월까지 세종 집무실에 입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이를 통해 행정수도를 완성하고 국가 균형 성장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대통령 세종 집무실 부지 앞쪽에는 국회의사당이 건립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가상징구역 공모 대상지 항공사진 [사진=청와대] 2026.04.14 pcjay@newspim.com pcjay@newspim.com 2026-04-14 14: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