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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한-프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교역·투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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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이 3일 마크롱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관계를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로 격상했다.
  • 3개 협정 개정과 AI 등 11개 분야 MOU 체결로 경제·과학 협력을 강화했다.
  • 교역 200억 달러 목표와 G7 초청 등 글로벌 과제 공동 대응을 확인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李대통령 "양국 간 경제 협력 강화…3개 협정 개정·11개 MOU 체결"
미래산업 분야 신성장 동력 마련 발판
G7 정상회의, 대한민국도 지혜 보탤 것
중동 전쟁 공동 대응…에너지 안보 강화 의지 확인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관계를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고 3개의 협정을 개정하며 인공지능(AI)을 비롯한 11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마크롱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이후 공동 언론 발표를 통해 "두텁게 쌓아온 우정과 연대의 시간을 토대로 양국 관계를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했다"며 "또 양국 관계를 미래지향적 방향으로 발전시키겠다는 확고한 의지가 담긴 공동 성명을 채택하고 3개의 협정을 개정하고, 11개의 MOU를 체결했다"고 알렸다.

이재명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3일 정상회담을 마친 후 청와대 본관에서 공동언론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구체적 성과에 대해 이 대통령은 "첫째, 양국 간 경제 협력을 강화해 교역과 투자를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며 "지난해 양국 교역액이 150억 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여기서 만족할 수 없다. 2030년 20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양국이 힘을 모으겠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이에 그치지 않고, 신산업 분야에서의 상호 투자, 투자 기업의 고용 증진을 이어 나가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도 알렸다. 그러면서 "현재 4만 명 수준인 양국 투자 기업의 고용 규모가 향후 10년간 8만 명까지 늘어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3일 정상회담을 마친 후 청와대 본관에서 공동언론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둘째로 이 대통령은 "첨단 과학과 미래 산업 분야에서의 공동 성장을 도모하고, 함께 혁신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환경을 적극 조성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된 'AI·반도체·양자 분야 협력 의향서'와 이날 개최된 '장관급 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짚으며 이 대통령은 "미래 산업 분야의 신성장 동력을 마련할 중요한 발판"이라고 평했다.

아울러 이날 체결된 한국수력원자력과 프랑스 기업인 오라노, 프라마톰 간의 MOU를 두고 이 대통령은 "우리 원전에 원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은 물론, 글로벌 원자력 시장에 공동 진출할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수원과 프랑스 전력 공사 간에 체결된 양해각서는 해상 풍력 발전 산업의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 외에도 '핵심 광물 공급망 협력 의향서'를 통해 핵심 광물 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우주, 방산 같은 미래 안보 분야에서도 상호 보완적인 협력을 더욱 확대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보이기도 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3일 정상회담을 마친 후 청와대 본관에서 공동언론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양국은 문화 협력도 강화한다. 이 대통령은 "'한-불 문화 기술 협력 협정 개정 의정서'를 통해, 양국이 e-스포츠 등 새로운 분야의 협력을 더욱 확장할 것"이라며 "개정된 '워킹 홀리데이 협정'과 개정 작업이 막바지에 이른 '항공 협정'을 통해 양국 관광객, 비즈니스맨, 청년·학생들의 교류는 더욱 자유롭고 활발해질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양국은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로서 글로벌 과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한층 더 강화하기로 했다"며 "마크롱 대통령이 올해 6월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 회의에 정식으로 초청해 줬다. 대한민국도 열심히 지혜를 보태겠다"며 참석 의사를 전했다.

양 정상은 또 하나의 글로벌 과제인 한반도 평화에 대해서도 공감대를 세웠다. 이 대통령은 "우리 정부가 남북 간 대화 협력을 재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점을 충분히 설명했다"며 "마크롱 대통령 역시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프랑스의 지지가 변함없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중동 전쟁으로 야기된 에너지 위기에 대해서 이 대통령은 "공동 대응하고자 정책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고,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해소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며 "원자력과 해상 풍력 분야의 협력을 확대해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는 한편, 호르무즈 해협 내 안전한 해상 수송로 확보를 위해 협력하겠다는 의지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pcj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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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추경호 재판 이번주 재개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주 재개된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는 오는 10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사업가 김한정 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한 공판기일을 연다. 오세훈·추경호 등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 주 재개된다. 사진은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인이 지난 4일 오전 서울시청으로 들어서며 직원들에게 인사말을 하는 모습. [사진 = 뉴스핌DB] 지난 4월 22일 이후 49일 만의 속행공판이다. 재판부는 오 시장의 지선 일정을 고려해 당초 5월로 잡혔던 공판기일을 지선 이후로 연기한 바 있다. 오 시장에 대한 구형은 내주로 전망되고 있다. 오는 17일 결심공판이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이날 오 시장에 대한 피고인 신문 및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최종의견 진술과 구형, 오 시장의 최후진술 등이 이뤄질 전망이다. 오 시장은 지난 2021년 4월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정치브로커인 명태균 씨로부터 10회에 걸쳐 공표·비공표 여론조사를 전달받고, 후원자인 김씨에게 3300만 원을 대납토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오세훈·추경호 등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 주 재개된다. 사진은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지난달 23일 오후 대구 북구 칠성종합시장 앞에서 열린 유세현장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모습. [사진 = 뉴스핌DB]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사건도 같은 날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는 10일 추 당선인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공판을 진행한다. 추 당선인은 지난달 13일 법정에 출석했지만, 같은달 28일 공판준비기일에는 출석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지난 4월 추 당선인에게 지방선거가 끝나면 매주 한 차례씩 공판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추 당선인은 12·3 비상계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윤석열 전 대통령 측으로부터 계엄에 협조해달라는 요청을 받은 뒤 의원총회 장소를 수 차례 변경하는 방식으로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right@newspim.com 2026-06-0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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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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