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이번주는 '사냥개들', '휴민트', 'SNL 코리아' 등이 공개됐다.
맨주먹으로 불법 사채 세계에 맞선 두 청춘 복서의 타격감 짜릿한 액션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열광시킨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이 시즌2로 돌아왔다. '사냥개들' 시즌2는 극악무도한 불법 사채꾼 일당을 때려잡은 '건우'와 '우진'이, 돈과 폭력이 지배하는 글로벌 불법 복싱 리그를 상대로 또 한 번 통쾌한 스트레이트 훅을 날리는 이야기다.

잔혹한 불법 사채꾼 일당을 소탕한 건우는 복싱 챔피언의 꿈을 키우며 살아가고, 우진은 코치가 되어 건우의 곁을 지킨다. 대망의 챔피언 결정전, 뜨거운 열기의 관중석 너머에는 건우를 서늘하게 주시하는 '백정'이 있다. 불법 복싱 리그를 운영하며 오직 돈만을 목적으로 움직이는 백정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복싱 유망주 건우를 어둠의 리그로 끌어들이고자 한다.
시즌1에 이어 우도환이 건우 역으로, 이상이가 우진 역으로 돌아와 또 한 번 화끈하고 유쾌한 액션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여기에 정지훈(비)이 백정 역으로 새롭게 합류해 기대를 높인다. 더욱 잔혹해진 악의 무리들, 한층 진화한 액션과 스케일로 극강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사냥개들' 시즌2를 오직 넷플릭스에서 만나보자.

'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다.
동남아에서 벌어진 국제 범죄를 추적하던 국정원 블랙 요원, '조 과장'은 자신의 휴민트 작전에서 희생된 정보원이 남긴 단서를 쫓아 블라디보스토크로 향한다. 그곳에서 북한 식당 종업원 '채선화'와 접촉한 조 과장은 새로운 휴민트 작전의 정보원으로 그녀를 선택한다. 한편, 국경 지역에서 발생한 실종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블라디보스토크로 파견된 보위성 조장 '박건'은 해당 사건의 배후에 북한 총영사 '황치성'이 연루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서로 다른 목적으로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충돌하게 된 사람들. 짙어지는 의심과 불확실한 진실 속 각자의 선택은 돌이킬 수 없는 길로 향한다.
조인성이 조 과장 역을, 박정민이 박건 역을, 박해준이 황치성 역을, 신세경이 채선화 역을 맡았다. 류승완 감독의 신작 '휴민트'를 통해 짜릿한 리얼 액션부터 묵직한 멜로, 캐릭터의 앙상블까지 모두 즐겨보자.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8이 첫 번째 호스트 탁재훈과 함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1화에서 탁재훈은 오프닝부터 클로징까지 '악마의 입담'과 능청스러운 연기로 무대를 장악했고, 공개 직후 쿠팡플레이 인기작 1위에 오르며 시즌 8의 시작을 강렬하게 알렸다.
객석에서 쏟아지는 '노빠꾸' 질문도 여유 있게 받아치며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렸고, 신동엽과의 미묘한 신경전, 실제 '노빠꾸 탁재훈' 파트너 신규진의 깜짝 등장, 지예은의 '30살 연상 남자친구'로 변신한 상황극까지 더해지며 예측 불가한 명장면을 연달아 만들어냈다. 여기에 더 과감하게 돌아온 '스마일 클리닉', 북한 뉴스 콘셉트로 변신한 '위켄드 업데이트', MZ세대 트렌드를 정조준한 '광화문 북클럽' 등 신규 코너들도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즌 8 특유의 날카로운 웃음을 완성했다.
4일 공개될 2화에서는 데뷔 22년 만에 처음 라이브 코미디에 도전하는 고아성이 특유의 맑은 분위기 속에 반전 매력을 더한 변신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3화 송지효, 4화 이미숙, 5화 한가인까지 초호화 호스트 라인업이 공개되며 역대급 도파민 파티가 펼쳐질 전망이다. 오직 쿠팡플레이에서 만날 수 있는 'SNL 코리아' 시즌 8은 누구나 무료 시청 가능하다.

제9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을 비롯해 시각효과상 3연패라는 기록을 세우며 다시 한번 '아바타' 시리즈만의 압도적인 비주얼을 입증한 '아바타: 불과 재'.
첫째 아들 '네테이얌'을 잃은 뒤 깊은 상실에 빠진 설리 가족은 판도라의 바다와 산호초를 터전 삼아 버텨가지만, 화산 폭발로 삶의 터전을 잃은 망콴족, 일명 '재의 부족'이 등장하면서 또 한 번 거대한 위기에 휘말린다. 판도라의 모든 생명체를 하나로 연결하는 거대한 신경망이자 나비족이 섬기는 신성한 존재 '에이와'에게 버림받았다고 믿는 이들은 불과 파괴를 신성한 힘으로 여기며, 인간 세력과 손잡고 판도라 전체를 뒤흔들기 시작한다.
'아바타: 불과 재'는 푸른 바다와 생명력 넘치는 세계를 넘어, 잿빛 대지와 화산 지대라는 판도라의 또 다른 얼굴을 펼쳐 보이며 시리즈의 세계관을 한층 더 확장한다. 여기에 상실을 견디는 가족의 감정선, 서로 다른 부족의 충돌, 그리고 모두의 운명을 뒤바꿀 대규모 전투까지 겹쳐지며 한층 더 거대해진 서사와 깊은 몰입을 완성한다.

지구상 가장 중요한 동물 중 하나인 '벌'의 경이로운 삶을 담은 다큐 시리즈 '벌의 비밀'이 디즈니+에 찾아왔다.
'벌의 비밀'은 에미상 수상에 빛나는 '비밀' 시리즈의 다섯 번째 프랜차이즈로서, '아바타' 시리즈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제작에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탐험가 버티 그레고리가 3년에 걸쳐 특수 카메라로 단 하나의 벌집을 관찰하며 기록한 이번 시리즈는, 전 세계 식량의 3분의 1을 수분하는 벌의 놀라운 건축술과 지능을 파헤치며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숨겨진 세계를 공개한다.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해 선보이는 이번 작품은 자연의 경이로움과 공존의 가치를 전할 웰메이드 다큐 시리즈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주말, '벌의 비밀'과 함께 경이로운 자연의 세계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moonddo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