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가 농업기술센터 비봉관에서 한·육우 및 젖소 농가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축산·방역 분야 집중 교육'을 실시했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축산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앞서 냄새 없는 축산, 탄소중립 축산, 질병 없는 축산을 3대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저탄소 스마트 축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했다.
이날 교육은 농가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위해 환경 관리(가축분뇨 퇴·액비 적정 관리 및 냄새 저감 방안), 2026년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축산 분야) 시범사업 설명, 방역 강화(구제역 등 재난형 가축 전염병 예방 및 올바른 백신 접종 요령)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 시범사업'은 저메탄·질소 저감 사료 급여, 분뇨 처리 및 사육 방식 개선(출하 월령 단축) 등을 통해 온실가스를 줄이는 사업으로, 205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기여함은 물론 참여 농가에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농가의 환경 관리와 방역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방역 체계와 저탄소 축산 정책을 통해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지속 가능한 청정 축산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lsg00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