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책·서울 서울시

속보

더보기

민주당, 서울시장 본경선 돌입…여야 정원오 '막판 집중 견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본경선 투표가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며 지지율 1위 정원오 예비후보를 둘러싼 막판 공세가 이어지고 있다.
  • 국민의힘은 칸쿤 출장 논란을, 민주당은 성동구 도이치모터스 유착설과 여론조사 왜곡 등을 공격하고 있다.
  • 정 후보는 당심과 민심이 하나로 움직여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7~9일 본경선 실시…당원 투표·여론조사 50%씩
지지율 1위 정원오에 각종 공세 이어져
도이치모터스 유착·칸쿤 출장 의혹 몰아쳐
여론조사 조작·아기씨당 인수 거부 논란도
정원오 "여론조사 반영된 좋은 결과 나올 것"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본경선 투표가 막을 올린 가운데 여야 양측에서 지지율 1위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를 둘러싸고 막판 견제구가 이어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칸쿤 출장 논란을 중심으로, 민주당은 성동구-도이치모터스 유착설 및 여론조사 결과 왜곡 등에 대해 공세 중이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날부터 9일까지 사흘간 서울시장 본경선 투표를 진행한다. 당원 투표 및 국민 여론조사를 50%씩 각각 반영하며, 과반 이상 득표자가 최종 후보로 발탁된다. 만약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본경선 1, 2위 후보가 17~19일 결선투표를 치러야 한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기자단 =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3일 서울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본경선 후보자 2차 합동토론회에서 토론을 준비하고 있다. 2026.04.03 photo@newspim.com

최근까지 정 후보는 서울시장 후보 중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동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일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서울시장 가상 양자 대결에서 '정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42.6%, 오세훈 서울시장은 28.0%로 두 후보 간 격차는 14.6%포인트로 나타났다.

박주민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39.6%)와 오 시장(28.2%)과의 양자 대결에서도 11.4%포인트의 격차가 벌어졌다. 지난달 29~30일 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 면접 방식으로 조사했으며(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 응답률 8.6%)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예비경선 초반부터 정 후보는 성동구청장 시절 도이치모터스 유착설 등을 시작으로 각종 공세를 받았다. 정 후보가 도이치모터스에 성금 기부 및 성동구청장배 골프대회 후원을 받고 용적률 등 각종 편의를 봐 줬다는 게 골자다. 이에 대해 박 후보는 도이치모터스가 김건희 여사와 주가조작에 연루된 기업인 점을 들어 비판을 이어갔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종합민원실 앞에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관련 고발장 접수를 하기 전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6.04.07 ryuchan0925@newspim.com

가장 큰 주목을 받은 것은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이 제기한 칸쿤 출장 논란이다.

김 의원은 정 후보가 구청장 자격으로 지난 2023년 멕시코에서 열린 국제참여민주주의포럼에 참석하며 성동구청 여성 직원과 동행하고, 출장 서류를 '남성'으로 거짓 작성했다고 주장했다. 민선 8기 중 14번의 해외 출장이 있었는데 여성 직원만을 동행한 것은 당시가 유일하며, 출장 후 해당 직원은 성동구청에서 높은 급수의 직위로 채용됐다고도 했다.

정 후보 측은 성별 표기는 구청 측 단순 실수라고 설명했다. 또 출장은 멕시코선거관리위원회 등이 성동구청장을 공식 초청에 따른 것이며, 정 후보와 여성 직원 외에도 김두관 전 국회의원·이정옥 전 여성가족부 장관 등 11명의 한국 참여단이 함께 참석했다고도 밝혔다. 이후 김 의원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성동경찰서에 고발하는 등 강경하게 대응했다.

이후로도 파장은 여전하다. 김 의원에 이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도 "문서가 왜 조작됐는지 성실하게 답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지난 7일에는 성동구 주민 5명은 서울시 옴부즈만위원회에 '정 후보가 특정 공무원과 동행하게 된 경위·문서 성별오기·사후 서명 조작 의혹 등에 대해 밝혀 달라'는 취지로 주민감사를 청구하기도 했다.

본경선을 코앞에 두고 여론조사 왜곡, 성동구 굿당(아기씨당) 인수 거부 등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사진=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캠프]

앞서 박 후보는 '정 후보 측이 여론조사 홍보물을 스스로에게 유리하게 조작했다'고 비판했다. 홍보물에는 정 후보가 박 후보보다 많게는 약 30%포인트 앞선다고 표현했는데, 이는 모름이나 무응답층을 임의로 제외했다는 것이다. 정 후보 측은 허위나 왜곡은 없다고 했지만, 이날 박 후보와 전현희 후보는 '중앙선관위의 유권해석이 나올 때까지 본경선 일정을 유예하는 등 조치가 필요하다'라는 취지의 입장문을 공동 발표했다. 김 의원은 관련해 정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윤희숙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아기씨당 인수에 대해 '성동구가 기부채납을 조건으로 사업을 인가했지만, 실제 건물 완공 후 위법이라며 인수를 거부했다'고 주장했다. 관련해 윤 후보는 "(정 후보는) 인허가권을 쥔 지자체장이지역토착세력과 결합해 어디까지 횡포까지 부릴 수 있는지, 즉 왜 이런 주민보호장치가 필요한지 여실히 보여주는 인물"이라고 했다.

한편 각종 논란에도 정 후보는 승리를 자신하는 모습이다. 정 후보는 이날 오전 CBS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참석해 "그동안 당심과 민심이 거의 하나로 움직여 왔다"라며 "지난 컷오프 때 나타났던 당심과 또 최근 여론조사가 잘 반영된 좋은 결과가 나오리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이날 정 후보는 여론조사 조작 관련해선 "법률 검토도 내부적으로 다 해서 적법하다고 판단을 해서 진행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칸쿤 논란을 제기한 김 의원에 대해서는 "네거티브를 넘어서 명백한 조작"이라고 선을 그었다.

100win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UAE "바라카 원전, 드론 피격"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아랍에미리티(UAE)의 아부다비 당국은 17일 "알다프라 지역에 위치한 바라카 원자력 발전소에서 드론 공격에 의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로이터에 따르면 아부다비 공보국은 "원전 내부 경계선 바깥에 위치한 발전기가 드론 공격을 당했다"며 "당국이 화재 발생에 대응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고 방사선 안전 수준에도 영향이 없다"며 "연방 원자력 당국은 발전소의 주요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해당 드론이 어디서 발사됐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게 없다.  앞서 이란 최고지도자의 수석 고문인 모하마드 모흐베르는 자신의 X 계정에 "이란은 수년간 걸프 국가(이웃 아랍 국가)들을 친구이자 형제로 여겼지만, 그들은 독립성을 버리고 팔레스타인과 이란의 적들에게 자신들 조국의 운명을 맡겼다"고 비난했다. 그는 "이란은 미 중부사령부의 임대 전초 기지(중동 역내 미군 기지)들에 대해 전면적 대응을 하지 않았지만 이런 자제가 영원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모흐베르 고문은 해당 게시글에 #쿠웨이트와 #아랍에미리트(UAE)라는 해시태그를 붙여 자신의 비난이 쿠웨이트와 UAE에 맞춰져 있음을 시사했다. 지난 13일 쿠웨이트 당국은 부비얀섬에 침투하려던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 대원 4명을 체포했다고 발표, 이란과 긴장 수위를 높였다. 이번 전쟁에서 UAE는 중동 내 가장 두드러진 반(反)이란 노선을 취하고 있다. 지난달 이스라엘과 공조해 이란 본토 공격을 감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UAE 당국은 공식적으로는 부인했지만, 주요 외신들을 통해서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전쟁 중 UAE를 은밀히 방문했다는 보도도 나온 바 있다. 지난 1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제벨알리 항만 인근에서 연기가 솟고 있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osy75@newspim.com 2026-05-17 19:52
사진
北 내고향축구단, 19일 기자회견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수원FC 위민과의 남북 맞대결을 앞둔 북한 여자축구 클럽팀 내고향여자축구단이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 내고향여자축구단은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4강전 참가를 위해 방한했다. 통일부는 지난 14일 내고향여자축구단의 남한 방문을 승인했고, 대한축구협회가 통보한 선수단 및 관계자 총 39명이 이날 입국했다. [영종도=뉴스핌] 이형석 기자 = 북한 내고향축구단이 17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방남하고 있다. 2026.05.17 leehs@newspim.com 북한 여자 축구 클럽팀이 한국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북한 축구팀의 방한 자체도 2018년 강원도 춘천·인제에서 열린 아리스포츠컵 국제축구대회 참가 이후 8년 만이며, 성인 여자 축구팀 기준으로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12년 만이다. 당시 북한 여자대표팀은 금메달을 차지했고, 남자대표팀은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내고향여자축구단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경유지 캠프를 차리며 현지 훈련을 진행했고, 이날 한국에 입성했다. 입국 직후에는 숙소로 이동했으며, 이후 훈련 일정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시아축구연맹(AFC) 규정상 공식 훈련 이전 비공개 훈련은 문제 없다. 북한 평양을 연고로 한 내고향여자축구단은 2012년 창단된 기업형 구단이다. 소비재 기업 '내고향'의 후원을 받고 있으며, 북한 여자축구 1부 리그에서 여러 차례 우승한 강호로 평가받는다. 이번 대회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영종도=뉴스핌] 이형석 기자 = 북한 내고향축구단이 17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방남하고 있다. 2026.05.17 leehs@newspim.com 실제 내고향여자축구단은 예선리그를 3전 전승으로 통과했고, 이 대회 조별리그 C조에서는 2승 1패로 8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특히 조별리그에서 성사된 수원FC 위민과의 첫 남북 클럽 맞대결에서는 3-0 완승을 거두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 8강에서는 베트남 호찌민을 3-0으로 완파하고 준결승 무대까지 올랐다. 수원FC 위민에는 한국 여자 축구의 전설 지소연을 비롯해 김혜리, 최유리 등 전·현직 한국 국가대표가 포진해 있다. 지난 3월 대회 8강전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우한 장다(중국)를 4-0으로 완파하며 준결승에 올랐다. 남북 클럽팀의 맞대결은 오는 20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승리 팀은 23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멜버른 시티(호주)와 도쿄 베르디 벨레자(일본) 경기 승자와 결승전을 치른다. 이번 대회는 여자축구 클럽 차원의 남북 대결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4강전 티켓은 예매 시작 약 12시간 만에 일반 판매분 7087장 모두 매진됐다. [영종도=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남한 북한 내고향축구단이 17일 오후 인천공항에서 버스에 탑승하고 있다. 2026.05.17 leehs@newspim.com 내고향여자축구단은 오는 1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공식 훈련과 기자회견을 진행하며 한국 팬들에게 처음 공개된다. 다만 대회 규정상 공식 기자회견은 팀별로 따로 열려 수원FC 위민 선수단과 직접 만나는 장면은 경기 당일까지 미뤄질 예정이다. 20일 경기 종료 후에는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이 운영된다. 내고향여자축구단 선수단도 규정에 따라 해당 구역을 지나가야 하지만, 인터뷰 요청에 응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한편 통일부는 이번 준결승전 현장 응원이 남북 상호 이해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해 남북협력기금 3억원 지원을 결정했다. 지원금에는 경기 티켓과 응원도구 제작,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의 행정 비용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wcn05002@newspim.com 2026-05-17 15:4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