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기도교육청이 8일 안산 직업교육 혁신지구를 교육부 평가에서 우수 등급으로 인정받았다.
- 지난해 3월 선정 후 인력·예산 투입과 산업체 협력으로 원스톱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 6개 특성화고가 AI·로봇 프로그램 운영하며 지역 정착형 직업교육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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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ERICA·KT 등과 협력... 현장 중심 교육으로 지역 산업 인재 양성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경기도교육청의 '지역 정착형 직업교육' 모델인 안산 직업교육 혁신지구가 교육부로부터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인정받으며 직업교육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경기도교육청은 2025년 교육부 주관 직업교육 혁신지구 성과평가에서 인공지능(AI) 및 로봇 특화 산업을 기반으로 한 '안산 직업교육 혁신지구'가 최고 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3월 안산시가 혁신지구로 선정된 이후 전담 인력과 예산을 집중 투입해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산업체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안산시청과 협력해 '안산시 직업교육 혁신지구 활성화 조례'를 제정하는 등 교육부터 취업, 지역 정착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지원 체계를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산 지역 6개 특성화고등학교는 한양대 ERICA 캠퍼스, KT 등 유수의 대학·기업과 손잡고 ▲협동 로봇▲PLC(프로그래밍 제어)▲AI 융합 교육 및 자격 과정 등 기업이 즉시 원하는 현장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실질적인 취업 경쟁력을 높였다.
안산 직업교육 혁신지구의 성공 비결은 '지역 밀착형'에 있다. 직업교육지역협력위원회가 매달 새로운 기업을 발굴해 학교와 매칭하고, 지자체와 교육청이 이를 뒷받침하며 졸업생들이 타 지역으로 유출되지 않고 안산의 첨단 산업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닦았다.
도교육청은 이번 우수 등급 획득을 발판 삼아 2026년 안정기를 거쳐 2027년 확산기까지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참여 학교와 협약 기업을 늘려 직업계고 졸업생이 지역 경제의 핵심 주축으로 자리 잡는 '직업교육 선순환 기반'을 경기 전역으로 확산한다는 구상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안산의 성과는 민·관·학이 하나로 뭉쳐 이뤄낸 경기 교육의 쾌거"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에서 꿈을 키우고 전문가로 성장해 정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직업교육 정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beign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