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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 심사 이틀째 '중국 관광객 40만원 지원'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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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예결위 8일 중국인 관광객 1인당 40만원 지원 예산 포함 여부 공방 벌였다.
  • 조은희 의원 추경 100억원 사업이 중국인 혜택 40만원 준다고 지적했다.
  • 문화부 장관 정부 추경안에 현금 지원 내용 전혀 없다고 반박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호르무즈 통행료는 "검토 안 해"
'짐 캐리 예산'까지 도마에…중국인 환대 예산 공방

[세종=뉴스핌] 김범주 기자 =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 이틀째인 8일 중국인 관광객 1명에게 40만원을 지원하는 예산이 이번 추가경정(추경) 예산안에 포함됐는지 여부를 두고 공방이 오갔다.

전날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은 이번 추경에 포함된 100억원 규모의 '중국발 한국지방 전세기 연계 관광상품' 사업이 중국인 관광객 1인당 40만원 가량의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효과가 있는 사업이라는 취지로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 설명을 하고 있다. 2026.04.07 mironj19@newspim.com

특히 야당은 이번 '전쟁 추경'에 선심성 사업이 다수 포함됐다는 점을 지적하며 피해 계층 위주의 지원으로 예산안을 재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외국인 관광객 지원 예산은 정부의 추경안 공식 문서에 존재한다"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의원실에 제출한 중화권 시장 유치 확대 예산 306억원 중 중국발 한국지방전세기 연계 관광상품 지원 예산 100억원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방비 매칭 100억원은 빠졌고, 20만명에게 5만원씩 주겠다는 내용도 적시됐다"며 "한국발 중국 지방전세기 연계 관광 상품이라고 했는데, 결과적으로 중국 관광객 1인당 40만원의 혜택이 돌아가는 효과가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정부가 제출한 추경안에는 중국 관광객에 40만원을 지원하는 내용은 전혀 포함되지 않았다"며 "개별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현금성 지원 내용이 아니다"고 정면으로 반박했다.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도 "사업설명자료에도 있듯이 직항기가 없는 20개 도시에 10개 프로그램을 기획해 5000만원씩 지원하는 내용"이라며 "남도 맛집, 프로야구 등과 연계하는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04.08 mironj19@newspim.com

중국인 관광객에 과도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른바 '짐 캐리 예산'에 대한 논란도 이어졌다. 야당은 주요 항공·항만에 중국인 환대 부스 등 설치 예산 10억원과 짐 캐리 서비스 지원 예산 15억원을 과도한 혜택을 제공하는 예산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지불 의사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현재로서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구 부총리는 "분석한 결과 현지 고립 선박 26척 중 5척이 한국행 선박으로 파악됐다"며 "4척은 원유를, 1척은 자동차를 운송 중"이라고 설명했다. 안전한 항행을 위한 정부 차원에서의 노력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wideop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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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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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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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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