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남 창녕군이 8일 스마트경로당이 노인 질환을 조기 발견하는 생명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 지난 1월 길곡면 신덕노모당에서 어르신의 산소포화도 이상을 감지해 심장질환을 조기 진단받게 했다.
- 군은 2027년까지 스마트경로당을 30곳에서 70곳으로 확대하며 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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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70곳 스마트경로당 확대 계획
[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스마트경로당이 노인 건강 이상을 조기에 찾아내며 지역 사회에서 '생명 지킴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1월 길곡면 신덕노모당에서 건강 측정 장비를 통한 관리 과정에서 한 어르신의 산소포화도 수치가 정상 범위보다 낮은 88%로 확인돼 즉시 자녀에게 연락하고 병원 검진을 권유했다.
해당 어르신은 이후 대형 병원에서 심장질환(심장에 물이 차는 증세)을 진단받아 약물 치료를 시작, "조기에 발견돼 건강을 회복 중"이라며 스마트경로당에 감사 뜻을 전했다.
군은 스마트경로당을 지난해 5월부터 10월까지 30곳에 구축해, 양방향 화상 시스템을 활용한 노래·체조 교실뿐 아니라 혈압, 심박수, 산소포화도 등 전문 건강관리 측정을 상시 제공하고 있다.
군은 이번 수범 사례를 토대로 보건소와 연계한 노쇠 예방사업, 건강 데이터 기반 노인 건강관리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오는 2027년까지 스마트경로당을 70곳으로 늘리고 국비 확보를 통한 인프라 확충에도 적극 나선다.
군 관계자는 "ICT를 접목한 스마트경로당이 단순 여가 공간을 넘어 어르신의 건강 증진과 안전망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며 "디지털 복지 서비스 확산을 통해 노인이 즐겁고 안전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