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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창고 면적 클수록 공실률 낮아…상업용 부동산도 '옥석 가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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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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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스퀘어가 9일 물류창고 트렌드 리포트를 통해 신규 공급 급감을 밝혔다.
  • 기존 화물 적재 공간 넓고 배송 효율 높은 자산에 수요가 쏠린다.
  • 창고 면적 비중 90% 초과 시 공실률 12%로 60% 미만 42% 대비 낮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알스퀘어 '2026 물류창고 트렌드 리포트' 발간
창고 면적 90% 이상 시 공실률 12% 그쳐
신규 공급 급감 속 경쟁력 검증된 자산 선호 뚜렷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역대 최고 수준의 공사비로 물류창고 신규 공급이 급감하는 가운데, 화물 적재 공간이 넓고 배송 효율이 높은 기존 자산으로 수요층이 쏠리고 있다. 규모 경쟁을 넘어 공실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구조와 입지를 갖춘 창고만 살아남는 선별적 시장으로 재편되는 양상이다.

창고면적 비중별 물류창고 공실률 [자료=알스퀘어]

9일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 '알스퀘어'는 '2026 물류창고 트렌드 리포트'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상온과 저온 물류창고 모두 지난해 1분기를 기점으로 공실률이 줄어들며 회복세에 들어섰으나, 규모에 따라 공실률 편차가 크게 나타났다. 4분기를 기준으로 대형 창고는 공실률이 상대적으로 높았던 반면 소형·초대형 창고의 공실률은 낮았다. 단순히 크기에 비례해 공실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자산 유형으로 임차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는 의미다.

수요 차이를 유발하는 주된 요인은 '창고 면적 비중'으로 꼽혔다. 국내 물류창고의 연면적 대비 순수 보관 공간 비중은 2016년 평균 95% 수준이었으나 2025년에는 평균 67%까지 떨어졌다. 차량 동선이나 공용 공간, 접안 시설 등을 넓히는 과정에서 실제 적재에 필요한 면적이 축소된 결과다.

실제 창고 공실률도 큰 격차를 보였다. 순수 창고 면적 비중이 90%를 넘는 곳은 공실률이 12% 수준에 머물렀지만, 60%에 못 미치는 곳은 3배가량 높은 42%를 기록했다. 과거처럼 무조건 크게 지어 공급하던 때를 벗어나, 배송 회전율을 얼마나 극대화할 수 있는지가 임차인 확보 경쟁의 핵심 기준으로 자리잡은 모습이다.

창고 공급 환경 역시 크게 달라졌다. 2024년까지 몰렸던 대규모 신규 공급은 지난해에 접어들며 급격히 감소했다. 비주거용 건축 공사비가 사상 최고치로 치솟아 신규 개발 여건이 크게 나빠졌기 때문이다. 시장에서는 새롭게 짓는 것보다 이미 완공된 자산 중 경쟁력이 입증된 곳들을 위주로 재편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안태진 알스퀘어 리서치센터 연구원은 "물류창고 수요가 옥석 가리기에 나서면서 입지와 물리적 경쟁력을 모두 충족한 자산이 우위를 차지하는 구조가 굳어졌다"며 "공실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설계 구조와 회전 효율, 취급 품목의 적합성까지 아우르는 운용 방식이 향후 시장 경쟁력을 가르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AI 그래픽 생성=정영희 기자]

Q. 현재 물류창고 시장은 어떤 형태로 재편되고 있나요?
A. 역대 최고 수준의 공사비로 신규 공급이 급감함에 따라, 단순히 규모가 큰 곳보다는 화물 적재 공간이 넓고 배송 효율이 높은 기존 우량 자산 위주로 임차 수요가 쏠리는 '선별적 시장'으로 재편되고 있습니다.

Q. 창고 규모에 따라 공실률은 어떤 차이를 보였나요?
A. 지난해 4분기 기준으로 대형 창고는 공실률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 반면, 소형 및 초대형 창고의 공실률은 낮았습니다. 이는 단순히 크기에 비례해 공실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자산 유형으로 임차 수요가 집중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Q. 물류창고 간 임차 수요 차이를 유발하는 가장 핵심적인 요인은 무엇인가요?
A. 연면적 대비 실제 화물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을 뜻하는 '창고 면적 비중'입니다. 최근 차량 동선이나 공용 공간 등을 넓히느라 이 비중이 과거 평균 95%에서 67% 수준까지 떨어졌는데, 임차인들이 배송 회전율 극대화를 위해 순수 적재 공간이 넓은 곳을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Q. 순수 창고 면적 비중에 따른 실제 공실률 격차는 어느 정도인가요?
A. 순수 창고 면적 비중이 90%를 넘는 곳은 공실률이 12% 수준에 머물렀으나, 60%에 못 미치는 곳은 약 3배가량 높은 42%의 공실률을 기록하며 뚜렷한 격차를 보였습니다.

Q. 향후 물류창고 시장에서 가장 중요해질 경쟁력은 무엇인가요?
A. 입지와 물리적 경쟁력은 물론, 공실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설계 구조와 배송 회전 효율, 그리고 취급 품목의 적합성까지 모두 아우르는 운용 방식이 향후 시장 경쟁력을 가르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

chulsoofrien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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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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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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