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9일 증시 차익실현과 중동 불확실성으로 코스피 94포인트 하락 마감했다.
- 외국인 1조 순매도로 지수 끌어내리며 삼성전자 등 대형주 약세 보였다.
- 코스닥도 14포인트 떨어지고 환율은 1482원대 상승 마감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코스닥도 1%대 하락…환율, 1480원대 재진입
"주말 사이 진행될 미국과 이란 협상 앞두고 균형점 찾아가는 과정"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9일 국내 증시는 전날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과 중동 정세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겹치며 하락 마감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4.33포인트(1.61%) 떨어진 5778.01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3490억원, 4132억원을 순매수했으나, 외국인이 1조2894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로 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3.09%), SK하이닉스(-3.39%), 삼성전자우(-1.36%), 현대차(-3.64%), 한화에어로스페이스(-2.22%), SK스퀘어(-3.11%), 삼성바이오로직스(-1.13%), 두산에너빌리티(-1.19%), 기아(-5.46%) 등이 일제히 하락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3.69% 오르며 홀로 강세를 나타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85포인트(1.27%) 내린 1076.00에 마감했다. 개인이 1조168억원 어치 사들이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057억원, 5274억원 어치를 팔아치웠다.
종목별로는 삼천당제약(3.92%), 코오롱티슈진(1.97%), HLB(1.82%), 리가켐바이오(2.62%) 등이 상승 마감했다. 반면 에코프로(-2.74%), 에코프로비엠(-1.20%), 알테오젠(-1.20%), 레인보우로보틱스(-4.46%), 에이비엘바이오(-1.77%), 리노공업(-3.17%) 등은 하락했다.
이경민·정해창 대신증권 연구원은 "전일 국내 증시 급등은 휴전 이슈와 더불어 숏 포지션 청산에 따른 수급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판단된다"며 "따라서 금일 국내 증시 하락은 숏 커버링에 따른 급등과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하락 가운데 주말 사이 진행될 미국과 이란의 협상을 앞두고 불확실성을 반영한 균형점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1470.6원)보다 11.9원 오른 1482.5원에 마감했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