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GM이 10일 11년 만에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 2025년 배당금 1235억원으로 우선주 배당 339.7원을 책정했다.
- 자본잉여금 4조3465억원을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해 주주환원에 나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제너럴모터스 한국사업장(한국GM)이 11년 만에 현금배당에 나섰다.
10일 한국GM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한국GM은 2025년 현금 배당금 규모를 1235억5600만원으로 확정했다. 우선주 배당으로 339.7원(84.9%)의 주당 배당금이 책정됐다.

한국GM이 현금배당을 결정하고 주주환원에 나선 것은 2014년 이후 처음이다. 그간 배당 정책은 적자 누적과 구조조정 여파로 중단됐다. 이번 배당은 단순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수익 구조 확보를 전제로 한다.
한국GM은 이를 위해 자본잉여금 중 주식발행초과금 4조3465억원을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했다. 상법상 자본잉여금은 원칙적으로 배당 재원으로 사용할 수 없지만 이익잉여금으로 전환되면서 주주환원에 활용할 수 있다.
앞서 한국GM은 지난 3일 이사회에서 보통주 배당도 결의했다. 다만 보통주 배당은 향후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GM의 지난해 매출은 12조6129억원으로 전년 대비 12.3%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4898억원으로 63.9% 감소했다. 수출 판매 물량 감소 영향이 반영됐으며, 여기에 관세 등 대외 변수도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yuniy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