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AI의 종목 이야기] 메디슨에어, 상장 첫날 18% 급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매디슨 에어 솔루션스가 17일 22억3000만달러 조달하며 27년 만 미국 최대 산업재 IPO 달성했다.
  • 주가는 공모가 대비 18% 상승 마감했고 시가총액 155억달러 기록했다.
  • AI 데이터센터 수혜주로 주목받아 침체된 산업재 IPO 시장 재활성화 신호 줬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4월 17일 오전 08시04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4월16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매디슨 에어 솔루션스(MAIR)가 22억3000만달러를 조달하며 27년 만에 미국 최대 산업재 기업 IPO를 달성했다. 주가는 공모가 대비 18% 상승 마감했고 시가총액은 약 155억달러에 달했다.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확충 수혜주로 주목받은 이번 IPO는 침체된 산업재 섹터 기업공개 시장에 재활성화 신호를 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매디슨 에어 솔루션스의 주가는 목요일 31달러75센트로 거래를 마쳤다. 공모가 27달러와 비교해 18% 오른 수치다. 회사는 주당 25~27달러의 공모 희망가 범위에서 8270만 주를 매각했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본관 외벽에 걸린 매디슨에어솔루션스 상장 기념 현수막 [사진=블룸버그통신]

이번 거래를 기준으로 시카고에 본사를 둔 매디슨 에어의 시가총액은 파일링에 기재된 발행주식수 기준 약 155억달러로 집계됐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산업재 기업 IPO 기준으로는 유나이티드 파슬 서비스(UPS)가 1999년 55억달러를 조달한 이후 미국 최대 규모다. 당시 UPS는 온라인 상거래 태동기에 상장해 인터넷 관련주를 갈망하던 투자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매디슨 에어 역시 최첨단 기술과의 연결고리로 시장의 시선을 끌고 있다. 이번에는 3년에 걸친 미국 증시 강세장을 이끈 AI 붐이 그 배경이다. 회사는 데이터센터용 액체·하이브리드·공기 냉각 제품을 공급하며 컴퓨팅 허브 신규 건설과 북미 노후 주택 재고 교체 수요, 첨단 제조업 리쇼어링이 약 400억달러 규모로 추산되는 특수 공조 시스템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토르토이스 AI 인프라스트럭처 ETF의 포트폴리오 매니저 롭 서멜은 "AI와 관련된 모든 것에는 프리미엄이 붙는 경향이 있다"며 "문제는 순수 수혜 종목으로 볼 수 있느냐이고 그것은 투자자들이 판단할 몫"이라고 말했다.

바클레이즈의 아메리카 주식자본시장 부문장 롭 스토는 이번 IPO 성과가 "산업재 섹터와 시장 전반에 긍정적인 신호를 제공한다"며 "최근 잇따라 양호한 데뷔를 기록한 거래들을 감안할 때 4~5월 IPO 윈도우에 더 많은 기업이 진출을 결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IPO는 데이터센터 인프라 구축과 연계된 산업재 기업들의 화려한 증시 데뷔 행렬 가운데 가장 최근이자 최대 규모다. 엔지니어링 기업 레전스 코프는 지난해 9월 IPO 이후 주가가 146% 급등했고 전력 장비 업체 포전트 파워 솔루션스는 2월 상장 이후 21% 상승했다.

한편 역대 최대 규모 IPO가 될 수 있다고 거론되는 스페이스X의 경우 일론 머스크의 우주 데이터센터 구축 구상이 핵심 투자 포인트로 꼽힌다.

최고경영자 질 와이앤트는 인터뷰에서 투자자들이 매디슨 에어의 "매우 탄탄한 최종 시장과 강력한 구조적 성장 추세에서의 수혜 가능성"에 매력을 느끼고 있다고 설명했다. 데이터센터는 상업 부문 매출의 약 20%를 차지하며 나머지는 반도체 제조, 생명과학 등 분야에서 발생한다고 그는 덧붙였다.

매디슨 에어는 에어엑스체인지, 노텍 데이터센터 쿨링, 제피르를 포함한 30개 이상의 브랜드명으로 사업을 운영한다. 상업 부문은 지난해 전체 매출의 약 3분의 2를 차지했다.

AI 열풍

공개 상장된 HVAC 기업들의 주가 역시 AI에 대한 기대감에 동반 상승세를 탔다. 컴포트 시스템스 USA는 지난 1년간 주가가 360% 이상 뛰었고 모딘 매뉴팩처링은 약 3배 올랐다.

어드바이저셰어스 HVAC 앤 인더스트리얼스 ETF의 포트폴리오 매니저 댄 아렌스는 "이들 기업은 부모 세대나 조부모 세대가 알던 산업재 기업이 아니다"며 "기술 비중이 높아 변동성은 크지만 그만큼 상승 잠재력도 높아진다"고 말했다.

매디슨 에어의 상장 데뷔는 모딘을 포함한 산업재 주가가 미국의 수입 금속 관세 변경 우려로 하락한 다음 날 이뤄졌다. 관세로 인해 지난해 매디슨 에어의 역사적 매출원가에 5130만달러가 추가됐다고 공시서류에 적시돼 있다.

와이앤트 CEO는 가격 조정 등의 방식으로 관세 영향을 상쇄하고 있으며 최근 변경 사항이 의미하는 바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매디슨 인더스트리스는 2017년부터 일련의 인수합병을 통해 매디슨 에어를 구축해 왔다. 지난해 말 기준 임직원 수는 8650명을 넘는다.

매디슨 에어의 2025회계연도 실적을 보면 매출 33억4000만달러에 순이익 1억2400만달러를 기록했다. 전년도에는 매출 26억2000만달러에 순이익 2억3600만달러였다. 상위 10개 고객사가 지난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32%다.

IPO 이후 창업자 래리 기스는 초복수의결권 주식 전량 보유를 통해 회사 지배권을 유지하게 된다. 기스가 지배하는 매디슨 인더스트리스는 공모가 기준으로 매디슨 에어의 해당 주식 1억달러어치를 별도 사모 방식으로 매입하기로 합의했다.

모건 스탠리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 듀어블 캐피털 파트너스, HRTG GPE LLC는 공모 물량 중 최대 5억2500만달러어치를 매입할 의향을 표명한 것으로 공시서류에 나타났다.

이번 IPO는 골드만삭스, 바클레이즈, 제프리스 파이낸셜 그룹, 웰스파고가 공동 주관했다. 주식은 뉴욕증권거래소에서 MAIR 티커로 거래된다.

bernard0202@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단독] 위례선 트램, 법 공방에 개통 '제동'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가 위례선 노면전차(트램)를 둘러싼 법령 해석 논란과 관련해 서울경찰청을 상대로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트램 전용로에 도로교통법 적용 여부를 두고 양 기관의 해석이 엇갈리면서 교통안전심의 절차가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이번 행정심판 결과에 따라 올해 12월로 예정된 위례선 트램 개통 일정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제기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서울시는 서울경찰청을 상대로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에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위례선 트램 전용로가 교통안전심의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한 서울경찰청의 결정을 바로잡겠다는 취지다. 아직 양측에 심리기일이 통보되지 않은 상태다. 재결기간으로 지정된 7월 20일 전에 심리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트램이란 도로 위에 레일을 깔고 달리는 전기 철도차량이다. 서울시가 조성 중인 위례선 트램은 마천역(5호선)을 출발해 복정역(수인분당선·8호선)과 남위례역(8호선)을 잇는 총연장 5.4㎞, 12개 정거장의 노면전차 노선이다. 2021년 착공에 돌입한 후 현재 공정률 96.1%다. 개통 목표는 올해 12월이다. 서울시는 트램 전용로 관련 횡단구간에 대한 신호기, 횡단보도 및 신호등 등 교통안전시설을 마련했다. '교통안전시설 등 설치·관리에 관한 규칙'에 따라 도로 교통사고 방지 및 교통소통 확보 목적으로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할 경우 각 관할 경찰청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 교통안전시설의 종류와 설치 기준 등은 도로교통법과 시행규칙을 따른다. 다만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은 위례선 트램이 도로교통법 내 어떤 조항에 해당하는지를 두고 이견을 보이고 있다. 서울시는 도로교통법 제2조7의2를 위례선 트램에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해당 조항은 트램 전용로를 '도로에서 궤도를 설치하고 안전표지 또는 인공구조물로 경계를 표시하여 설치한 도로 또는 차로'로 규정한다. 시는 법이 이미 트램 전용로를 도로의 한 형태로 인정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경찰청이 위례선 트램 전용로 전 구간에 대한 교통안전심의를 진행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반면 서울경찰청은 도로교통법 제2조1를 근거로 내세운다. 해당 조항에서 정의한 도로(도로법에 따른 도로, 유료도로법에 따른 유료도로, 농어촌도로 정비법에 따른 농어촌도로, 불특정 다수의 사람 등이 통행할 수 있도록 공개된 곳으로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을 확보할 필요가 있는 장소)에 위례선 트램 전용로가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위례선 트램 전용로는 경찰청 교통안전심의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이에 트램 전용로 관련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교통안전심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서울시는 트램이 도로와 맞닿아 있는 만큼, 도로교통법과 철도안전법을 중복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도로교통법상 절차를 거치지 않고 철도안전법만 충족하는 상태에서 교통안전시설을 설치·운영한다면, 향후 적법성을 두고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반면 서울경찰청은 트램이 철도시설이며, 철도안전법에 따른 절차를 밟아야 한다는 시각이다. 철도안전법 관할 부처인 국토교통부 소관 사항이라는 것이다. 결국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의 판단이 중요할 전망이다. 위원회 재결에 불복하는 기관은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소송이 시작될 경우 위례선 트램의 개통 일정이 밀릴 가능성이 크다. 서울시 관계자는 "행정심판 결과에 따라 향후 대응을 내부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며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에 갈등 조정을 요청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트램은 52톤에 달하는 중량 철도차량으로 제동거리가 일반 차량에 비해 3배 이상 길고 궤도 운행으로 회피 기동이 불가능하다"며 "철도 지식이 없는 경찰이 심의할 경우 시민 안전을 담보할 수 없어 전문기관의 안전 심의가 필수적"이라고 했다. blue99@newspim.com 2026-07-01 10:51
사진
강훈식, 靑 뉴미디어풀단과 특별인터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일 오후 3시 뉴스핌을 비롯한 청와대 뉴미디어풀단 9개 매체와 공동인터뷰를 한다. 청와대 춘추관 오픈스튜디오 개설을 기념해 마련한 '청와대 라이브' 특별인터뷰에 강 실장이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특별인터뷰는 뉴스핌 유튜브 채널 뉴스핌TV 등 뉴미디어풀단의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지난 4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공관에서 열린 제8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22 ryuchan0925@newspim.com 뉴미디어풀단은 청와대가 변화하는 언론 환경에 발맞춰 청와대 출입과 취재 기회를 확대하고자 신설한 청와대 출입기자단이다.  현재 뉴스핌을 비롯해 고발뉴스, 굿모닝충청,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뉴스토마토, 삼프로TV, 시민언론 민들레, 시사인(IN),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9개 매체가 소속돼 있다.  뉴미디어풀단은 강 실장과 함께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성과와 향후 과제, 외교와 사회·문화, 경제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인터뷰와 진단을 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직접 공개한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비롯해 중동전쟁 상황에서 급박하게 진행된 원유 수급 전략 뒷이야기와 저출산 극복 대책 등 국정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한다.  뉴스핌은 청와대 뉴미디어풀단으로서 유튜브 뉴스핌TV 채널에서 국정 현안과 정책 이슈에 대한 이슈파이터, 정국진단 라이브를 통해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방송을 하고 있다. 청와대 영상 콘텐츠도 1주 평균 30개 이상 제작 중이다. 이강혁 뉴스핌 편집국장은 "대통령의 국내외 일정부터 타운홀 미팅과 부처 업무보고, 청와대 정책과 현안 브리핑을 실시간 생중계와 쇼츠, 하이라이트의 다양한 편집본으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 국장은 "뉴스핌은 현장 라이브와 오픈스튜디오 촬영, 24시간 방송이 가능한 전문성과 인력을 갖추고 있다"며 "간판 콘텐츠인 '이슈터미네이터' '긴급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담론을 형성하고 실질적인 정책·입법으로 이어지는 공익 언론의 뉴미디어 기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the13ook@newspim.com 2026-07-01 08: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