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남 하동군이 16일 진교면 행정문화복지타운 준공식을 개최했다.
- 총 2300억 원 규모의 남해안 중심도시 조성 사업의 출발점으로 행정·복지·문화·체육 기능을 집약했다.
- 수영장·헬스장 등 생활체육시설과 주민 소통 공간을 갖춘 복합 인프라로 지역 공동체 거점 역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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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소통 강화 공동체 거점
[하동=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하동군이 남해안 중심도시 도약을 위한 '진교 프로젝트'에 시동을 걸었다.
군은 지난 16일 진교면 행정문화복지타운 일원에서 주요 내빈과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교면행정복지센터 및 만다리복합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2300억 원 규모 '남해안 중심도시 진교' 조성의 출발점이다.
행정문화복합타운은 행정·복지·문화·체육 기능을 한데 모은 복합 인프라로, 기존 노후 청사를 대체해 지상 3층, 연면적 1484㎡ 규모로 조성됐다. 주민 소통 기능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1층에는 카페테리아를 갖춘 주민 휴식 공간을, 2층에는 행정업무 공간과 상담실을 배치했다. 3층에는 대·소회의실을 마련해 회의와 교육, 문화활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함께 조성된 민다리복합센터(지상 3층, 연면적 2472㎡)에는 수영장과 헬스장 등 생활체육시설이 들어서 주민 건강과 여가 수요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게 했다. 각종 교육과 모임, 행사 운영도 가능해 지역 공동체 거점 역할이 기대된다.
이번 복합타운은 행정과 문화, 체육 기능을 집약한 '컴팩트 생활 인프라' 구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인근 보건소와 문화의 집 등 기존 시설과 연계해 생활 편의성을 높이고, 시설 간 이동 불편을 줄일 것으로 보인다.
진교도서관과 면민광장, 정기룡 장군 메모리얼 광장, 남부하동노인복지관, 청년센터, 파크골프장, 진교시장 수산물 특화거리 등과도 하나의 생활권을 형성해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
군은 진교를 남부권 중심 생활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평당지구 축사 철거와 지중화 사업을 통해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복합타운 연계 공영주차장을 56면으로 확대한다. 청소년 문화의 집 인근에는 77면 규모의 추가 주차장도 조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행정문화복합타운은 '컴팩트 매력도시' 실현의 출발점"이라며 "주민 일상 속 다양한 활동이 지역 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민다리복합센터는 20일 개관하고, 진교면 행정복지센터는 27일 개청할 예정이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