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알아흘리가 21일 비셀 고베를 2-1로 꺾고 ACLE 결승에 진출했다.
- 고베가 전반 32분 선제골을 넣었으나 알아흘리가 후반 17분 동점골을 뽑았다.
- 후반 25분 역전골로 승리하며 21년 만에 2연패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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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디펜딩 챔피언 알아흘리가 아시아 챔피언 2연패에 도전한다.
알아흘리(사우디아라비아)는 21일(한국시간) 제다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에서 열린 2025-2026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준결승에서 비셀 고베(일본)를 2-1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독일 출신 마티아스 야이슬레 감독이 이끄는 알아흘리는 2005년 알이티하드(사우디) 이후 21년 만에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고베는 전반 32분 선제골을 뽑았다. 중원 프리킥 상황에서 오사코 유야가 페널티 지역 왼쪽으로 헤더를 떨궜고, 반대편에서 쇄도하던 무토 요시노리가 오른발로 밀어 넣으며 1-0 리드를 잡았다. 알아흘리는 전반 추가시간 라야드 하마드의 헤더가 오른쪽 골포스트를 맞고 나오는 불운 속에 득점 없이 전반을 마쳤다.

후반은 알아흘리가 주도권을 잡았다. 후반 17분 웬데르송 갈레누가 페널티아크 정면 부근에서 강력한 오른발 무회전 중거리포로 빗셀 고베의 골문을 열어젖히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기세가 오른 알아흘리는 후반 25분 역전 결승골을 넣었다.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가 골키퍼 손에 맞고 골 지역 오른쪽으로 흐르자 아이반 토니가 이를 잡아 낮은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토니는 브렌트퍼드 시절이던 2022-2023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20골을 기록하며 엘링 홀란, 해리 케인에 이어 득점 3위에 올랐던 공격수다.
알아흘리는 한국시간 22일 새벽 열리는 마치다 젤비아(일본)-샤바브 알아흘리(아랍에미리트) 준결승 승자와 26일 새벽 1시 15분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홀 스타디움에서 결승전을 치른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