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24일 닛케이주가는 미국 반도체주 상승의 영향으로 이틀 만에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 어드밴테스트와 이비덴 등 AI·반도체 관련 종목에 대한 매수세가 활발했으며 닛케이225는 575.95엔 상승했다.
- 중동 지역 군사 충돌 우려 완화와 이스라엘·레바논 휴전 연장으로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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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24일 닛케이주가는 반등하며 이틀 만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날 미국 반도체주 상승의 영향을 받아 일본에서도 어드밴테스트와 이비덴 등 인공지능(AI)·반도체 관련 종목에 대한 매수세가 활발해졌다.
닛케이주가의 상승 폭은 한때 600엔을 넘었다. 중동 지역 군사 충돌에 대한 우려가 완화된 점도 투자 심리를 지지했다. 다만 최근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상승 폭이 둔화되는 장면도 있었다.
이날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0.97%(575.95엔) 상승한 5만9716.18엔에 거래를 마쳤다. 도쿄증권거래소주가지수(TOPIX, 토픽스)도 0.01%(0.01포인트) 오른 3716.59포인트로 마감하며 4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전일 미국 주식시장에서는 주요 반도체 종목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SOX)가 17거래일 연속 상승해, 처음으로 1만선을 돌파하며 연일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분기 실적을 발표한 반도체 대기업 인텔이 시간외 거래에서 급등하면서, 이 회사를 주요 고객으로 둔 이비덴과 레이저텍도 크게 상승했다. 어드밴테스트는 약 2개월 만에 상장 이후 최고가를 경신했고, 소프트뱅크그룹(SBG), 도쿄일렉트론, TDK 등도 상승했다.
반면 일본 기업 중 시가총액 1위인 토요타는 4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연중 최저치를 연일 경신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 휴전이 3주 연장된다고 SNS를 통해 발표했다. 양국은 미국 동부시간 기준 16일 오후 5시부터 10일간의 휴전에 합의한 바 있다.
이란은 미국과의 전투 종료 조건으로 이스라엘이 친이란 조직 헤즈볼라에 대한 공격을 중단할 것을 요구해왔다. 헤즈볼라의 거점이 있는 레바논과 이스라엘 간 휴전이 연장될 경우, 미국과 이란 간 휴전 협상이 진전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며 투자 심리를 떠받쳤다.
도쿄증권거래소 프라임 시장의 거래대금은 약 7조4853억 엔, 거래량은 22억3997만 주였다. 상승 종목 수는 550개였고, 하락 종목은 973개로 전체의 60%를 차지했으며 보합은 50개였다.
주요 종목 중에서는 해외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상향한 다이요유덴과 무라타제작소가 매수세를 보였고, 패스트리테일링과 아지노모토도 상승했다. 반면 이날 아침 실적 발표일 연기를 발표한 다이이찌산쿄가 하락했고, 2026년년도 이익 전망을 하향 조정한 캐논도 매도세에 밀렸다.

goldendog@newspim.com













